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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길 유럽여행★ 카페여행
 
 
 
카페 게시글
[수다] 우리들 이야기 뉴질랜드서 혼자 배낭여행 하다 실종된 남자 대학생의 죽음...
멋진세상이라면 추천 0 조회 403 08.10.17 11:0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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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17 12:52

    첫댓글 덜덜덜 무섭네요 전 혼자 갔다올건데, 2개월동안 무사했으면 좋겠네요^^;

  • 08.10.17 14:03

    절대 노숙하심 않됩니다.. 정상적인 행각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거지처럼 여행하실거면 국내여행 하세요..

  • 08.10.17 14:42

    뉴질랜드에선 간혹 실종되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 같은 일이 뉴질랜드만 국한 된건 아니겠지요..알려지지않지만 해외여행시 연락두절되거나 실종 되는 경우가 1년에 100명이상이 되는걸로 어디서 본것 같아요... 예전에 제가 영국에서 여행할때 지역신문에 연락두절된 부모님을 찾는다는 글을 본적도 있구요.....정말 조심해야 할듯합니다...

  • 08.10.17 21:18

    저두 옛날에 그런얘기 들었어요. 거기서 잘 살꺼라고 그러던 애가 죽어서 돌아왔다는... 아;; 무서워무서워... ㅜㅜ

  • 08.10.17 23:45

    아.. 이런 글 보면 다시 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는..

  • 08.10.18 02:47

    아.. 여행을 준비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꼭 살아서 돌아와야지.. 하는 생각하는데.. 제가 괜한 걱정하는게 아니었군요;; 우리나라도 낯선길을 가면 가끔 무서운데.. 하물며 외국은.. 아;; 이번에 인도가는데 정말 살아서 와야겠습니다.

  • 08.10.18 03:05

    아학학...................이런기사는 완전 공포야공포.ㅠ.ㅜ

  • 08.10.19 13:42

    이얘기 들으니까 중국이 생각나네요 중국은 그냥 납치해서 장기 다 빼고 버린다면서요 중국가는거 심하게 겁나는 1인

  • 08.10.19 14:35

    덜덜덜....완전 무서워...요...미유앤이슬님 얘긴,....완전 공포자체....저는 계속 혼자여행한 스탈이라....아휴..내가 너무 겁이 없었던거지...

  • 08.10.20 21:44

    뉴질랜드... 참 좋은 나란데 ㅠ 요즘 많이 위험해졌다고 하더라구요... 저 7년전에 거기 살때 밤에 심심해서 새벽 2시에 혼자 으슥한 길 지나서 겜방 갔다오고 하는 겁없는 짓을 좀 했더랬죠.. 지나고 나니.. 등골이 오싹합니다...ㅋ 나이먹으니 여행하면서 안전이 우선이더라구요.. 저두 해만 지면 숙소에 들어가구요 동행을 꼭 만들어서 야경보러 다니고 그랬어요.. 안전.. 이거 중요해요.. 지나고 나서 후회하면 늦어요.. 밤에 겁없이 혼자 다니고 그러지 마세요... ;;

  • 08.10.25 23:49

    여행은 그렇게 낭만적으로 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철 없는 생각'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특히 유럽여행은 더 많이 생각해 보고 신중하게 행동해야 됩니다. 남자들이라고 해서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낯선 곳에서 밤에 사람들이 그렇게 무섭게 느껴졌던 기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여행첫날 프랑스 파리의 호텔 옆 아파트 단지에서의 싸우던 광경과 경찰들의 태도.... 바르셀로나에서 프랑스로 가던 중 호텔을 구하지 못해 '자동차 속에서 내가족(성인 4명)들과 함께 남의 집 주차장에서 몇시간 노숙하였을 때의 두려움' 이 생각납니다. 특히 혼자 배낭여행하시는 분들 혼자서는 다니지 마세요....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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