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 동남 4군 더불어민주당 후보, 괴산 장날 첫 유세!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오는 4월 10일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동남 4군 지역구에 출마하는 이재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공식 선거운동 첫날을 맞아 괴산읍 전통시장 입구에서 출정식 및 첫 유세전을 펼쳤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재한 후보를 비롯한 이차영 전 괴산군수, 전 김병우 교육감, 김낙영, 최경섭 군의원, 윤남진 전 충북도의원과 선거운동원 및 지지자, 군민 등 많은 인파가 모인 가운데 지지자들의 찬조 유세에 이어 이재한 후보의 유세로 진행됐다.
이재한 후보는 유세 차량에 올라 농업인 기본소득 확대,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동 숙소 건립, k-유기농 허브 괴산 육성, 동서 5축 고속도로(오창-연풍 구간) 조기 건설추진, 동서 횡단 철도(당진-괴산-울진)국가 계획 반영 조기 추진, 괴산-감물 19번 국도 단절 구간 조기 개통, 국립 괴산호국원 진입 도로 및 미원-청천 간 도로 확장·포장, 백두대간 휴양관광 벨트 사업(괴산 산막이길 외) 추진, 체류형 복합관광 휴양시설 건립추진, 달천 국가하천 전 구간 준설 및 하폭 확대, 유기농 농업 복합단지 조성 명품 유기농 농산물 개발 등을 이야기하면서 “지역에 꼭 필요하고 실현할 수 있는 공약으로 약속드린다며, 약속을 지켜내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