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skyrain91?Redirect=Log&logNo=90181817868,
다음팟영상
I don't know why y'all talking about me
왜들 그렇게 내 얘기를 해대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
I don't care I'm just burning your team
난 관심없어요 그저 너희 팀을 박살내버리면 그뿐
We so one of a kind
그래 우리는 별종이야
Young and wild we about to blow
젊음과 야생적 본능으로 날려버릴 거니까
If you wanna feel ma vibe put your hands up
지금 내 흥을 느끼고 싶다면 손을 들어요
If you wanna feel ma vibe put your hands up
지금 내 흥을 느끼고 싶다면 손을 들라고요
If you know that you are the one and only
당신이 유일한 하나라는 걸 알고 있다면
Then u gotta bounce w/ me
나와 함께 튀어버리겠지
Hello I'm chillin in this moment
안녕, 난 지금 이순간을 즐겨
I'm one and only
난 유일한 하나니까
(la-ladies call me)
아가씨들이 나를 부르지
We flying we high and we up in here
높이 날아서 지금 이 높은 곳에 있으니까
Got a drop top in my pocket
지쳐 쓰러질 정도의 정상을 얻었지
We ballin here
우린 여기서 가장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잖아?
(+)
지금까지 아이들이 이런 도발적 가사를 대놓고 쓴적은 없었어서 좀 놀랐다.
아마도 6월 월말평가때 이승훈이 B.I의 chillin을 가져다 썼던 것이
B팀 아이들의 도발을 부채질한듯.
아예 처음 시작부터 준회의 보컬로 확실하게 기선제압을 해버리자는 의도였을 듯 하다.
wild and young 이라는 구절은 원곡에도 있지만,
여기서 아이들은 순서를 바꾸어 young and wild 라고 표기했다.
B팀이 A팀보다 어리다는 점을 확실하게 강조하는 셈이다.
게다가 we about to blow 라는 구절로
어리고 난폭한 자신들이, A팀을 날려버리겠다는 의지를 표현한다.
분홍색의 송윤형 파트는
인트로/싸비에서 언급하는
"유일한 하나"가 바로 B팀 자신이라고 대답하며,
자신들이 지금 이 순간 가장 즐기고 있다고 말한다.
'가장 즐기고 있다'는 것은,
항상 양현석 및 YG 스태프들이 그토록 강조해왔던
"승리자"로서의 면모를 B팀 스스로 마음껏 만끽하고 있다는 뜻이다.
즉 승리자는 자신들이 될 것이라는 선언.
In case y'all didn't know B로 시작된 내 이름
B.O. to the double B 끝은 언제나 Y지
겉으로는 바비의 자기소개 랩 형식을 띄고 있지만,
자신의 이름인 bobby의 스펠링을 대며
Y지 라는 라임을 맞춤으로서
현 소속사인 YG에서 (위너로서) 끝까지 남게 될 것은 자신이라는 뜻을 내포한다.
난 내게 100%를 바란다면 이런 가사조차도 안 썼어
확신이 없다면 이런 비트를 비틀지도 않았어
나 아니면 이런 swag 축에 못껴 나라면 나에게 못 덤벼
태양처럼 HOT해 다 나만 바라봐
여기서 바비가 "난 내게 100%를 바라지 않았다" 라는 뜻은,
100% 그 이상의 더 크고 높은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는 의미.
또한 A팀의 코치인 태양과 A팀이 이번에 선곡한 <나만 바라봐>를 언급하며
A팀이 아니라 나만 바라보라는, 도발이 담겨 있는 것이다.
Get back 느낌 장난 아니야 준비돼있어
내 갈 길은 알아서 가 Like 내비게이션
조심해 우리 열정이란 핵 있어 (Hold up)
비아이는, 이번 자신의 랩에 다시금 "준비되어 있다"는 구절을 넣었습니다.
본디 비아이 자신이 자작랩 chillin에 창작하여
그 이후의 무대들에도 계속해서 써왔던 주요 키워드나 다름없죠.
허나 지난 무대에서 이승훈이 자신의 "준비된 자" 를 가져다 썼던 것에 대한 반격으로,
이번에도 그 구절을 씀으로서 자신이야말로 진정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먼저 자신의 랩 구절을 가져다 쓴 이승훈에게,
이승훈이 New day에서 썼던 "열정의 엔진" 이라는 구절을 가지고
"열정이란 핵" 이라고 엔진보다 훨씬 더 큰 범위로 되돌려 줍니다.
New day에서 "내가 쫓아 밟고 가네" 라고 했던 이승훈에게
"내 갈 길은 알아서 가" 라고 반박하는 거죠.
아가씨들처럼 나도 YG란 큰 Bag 있어
여기서 말하는 아가씨들이란
YG에서 먼저 데뷔한 선배 걸그룹 투애니원을 의미하며,
자신들이 곧 투애니원처럼 YG에서 큰 스타로서 데뷔하리라는 뜻입니다.
Don't play don't act just be it
노력한 결과 (Right)
후회한 적 없어 지금껏
새로운 혁신 우릴 위해 모두 길을 터
놀지않고 한눈팔지 않고 여태 노력해온 결과가 있기에 지금까지 후회한 적이 없다.
그리고 "혁신"의 사전적 의미.
혁신 (革新)
묵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함.
지금까지 A팀의 멤버들이 쌓아왔던 개인팬덤이나 인지도 등을 완전히 뒤엎고,
자신들이 새롭게 데뷔하겠다는 각오를 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혁신" 은 비아이 자작곡 chillin 의 또 다른 펀치라인인데,
자신의 전용 구절을 또 다시 끌어옴으로서
자신이 바로 오리지널이라는 것을 강조하려는 듯 하네요.
Who Is Next!!!!
WIN,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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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 다시봐도 소름 ㅠㅠㅠㅠ
아아 비팀에 영어가사 제대로 쓸 수 있는 바비가 있어서 존나 좋고
애들 가사센스가 장난아니여ㅠㅠ원옵카때 준회도 포텐터지고ㅠㅠㅠ
이때 애들 빅뱅이랑 퉨한테 칭찬 엄청 받았지ㅠ
벌써부터 부심돋네ㅠㅠ
첫댓글 윈애들은 사랑입니당
그래!!!!!!나도 이 가사보고!!!!존나 감탄했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걸로 주네한테 완전히 입덕했다고ㅠㅠㅠㅠㅠㅠ
와 소름돋는다ㅜㅜ애기들 클라이맥스 때도 그렇고 울리는 노래 잘 만들어ㅜ
원옵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준회 보컬부터 마지막까지 내내 소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중간에 지원이 랩하는 부분은 몇 번을 봐도 소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