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맛집 정보만 얍삽하게 알아 가다가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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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사는 곳이 신촌이다보니 이대와 신촌 일대 맛집을 많이 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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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얼마 전 이대 앞에 너무 맛있는 롤 집을 발견했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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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는 '스시 젠'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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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들 드시는 캘리아포니아 롤~ 그런 여러 종류의 롤을 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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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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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어본건 장어와 아보카도가 위에 얹어지고 속에 새우튀김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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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드래곤플라이와~ 속에 크랩새우가 들어가고 위에 연어와 독특한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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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이 얹어진...이름이 생각나질 않네요..ㅡㅡ+ 그 두가질 먹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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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정말정말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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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의 담백한 맛과..연어+크림의 느끼하지만 그 느끼함이 사랑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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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맛이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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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다 가격은 9000원이었구~~ 가격은 참 다양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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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7000원대..그리구 9000~11000원대가지 다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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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밖에 안 가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그래도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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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좀 하는게 맛있어서 인기가 많더라구요~특히 드래곤플라이는 인기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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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인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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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자주 가서..모든 메뉴를 섭렵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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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게의 분위기 또한 좋았구요 굉장히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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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전엔 귀여운 그릇에 샐러드도 나오고 밀 전병에 야채+고추장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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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것을 싸먹도록 주던데요~그것도 괜찮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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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엔 계산대옆에 커피도 마실 수 있도록 되어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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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맛있는 식사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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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 또 스시젠에서 저녁식사를 하러 나가려고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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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 전 오늘 점심에 여기 갔었는데...한 4시반쯤 갔는데두 거의 테이블이 다 차있더라구요. 오늘은 알라스카롤하구 레인보우롤인가? (여러가지 회가 얹어져있는거)먹었는데, 알래스카롤은 부드럽구 고소,레인보우는 담백한 맛이었어요. 치즈 좋아하시면 알래스카 강추~!
참~ 근데 여기 단점이 있다면..음식 주문하고 적어도 20분 이상은 기다려야 한다는거죠. 전 오늘 30분정도 기다렸거든요. 늘 갈때마다 그렇지만..
글 소개 잘해주셨습니다 ^-^ 앞으로도 많이 소개해주세여 ^-^
나두 맛은 괜찮았는데 손님 너무 기다리게 하는 거랑 주문순서랑 전혀 상관없이 음식 나가는거,, 그럼에도 전혀 미안해하지 않는 점...기다리다 지쳐서 음식 맛이 제대로 안 느껴지죠... 좀 고쳐주면 좋을 텐데....불평만 했지만 인테리어깔끔하고 맛은 괜찮아요~~
네~피크 시간에 가면 좀 많이 기다려야해요..전 한번은 10분정도밖에 안 기다렸는데..두번째엔 예약손님때문에 40분 이상 기다렸어요~ 그래두 맛 때문에 기다린 시간이 용서가 되었답니다~^^
근데 정말 맛있었던거 같아요~ 다른 곳보다요~ 윗분이 추천해주신 드레곤플라이랑 크레이지롤일꺼에요~그거 강추요~~~~`
근데 정말 맛있었던거 같아요~ 다른 곳보다요~ 윗분이 추천해주신 드레곤플라이랑 크레이지롤일꺼에요~그거 강추요~~~~`
그러고보니 위치를 설명을 안해드렸네요..ㅡㅡa이대역 3번 출구와 나오려서 이대정문쪽으로 가는길에 두번째로 보이는 오른쪽 골목으로 턴~하셔서 살짝 들어가면 보일거에요~~^^
오늘 이곳을 또 갔는데 위에 이름을 까먹었다고 한 롤.. 울스터롤입니다. 강추!^^ 오늘 먹은 크레이지롤도 정말 색다른 맛이어서 만족이었습니다.^^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