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DIV><BR>충치가 정말 잘 생기는 체질이라 치과에만 지금 몇백만원을</DIV>
<DIV> </DIV>
<DIV>쏟아부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치과에서는 제 치아 구조가 충치</DIV>
<DIV> </DIV>
<DIV>생기기 쉬운 구조라 어쩔 수 없이 6개월마다 검진 받는 수</DIV>
<DIV> </DIV>
<DIV>밖에 없다더군요..</DIV>
<DIV> </DIV>
<DIV>그래서 저는 충치와의 전쟁을 선포하려고 합니다^^;;;</DIV>
<DIV> </DIV>
<DIV>통증도 통증이지만 돈이 너무 무섭기에;;</DIV>
<DIV> </DIV>
<DIV>알아보니 가그린이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DIV>
<DIV>(물론 이빨닦기는 충실히 하구요. 이 닦은 후 가그린 사용을 플러스 해준다는 얘기에요.)</DIV>
<DIV> </DIV>
<DIV>가그린 시중에 나와있는 종류도 엄청 많고 알콜성분이 있는거, 자일리톨성분 있는 거 등등</DIV>
<DIV> </DIV>
<DIV>있던데 가그린 추천 좀 해주세요^^;;</DIV>
<DIV> </DIV></P>
<!-- -->
치과의사와의 궁합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ㅜㅜ 저도 정말 많이 다니다 보니 고른 곳이 여기인데, 다행히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양심적인 편입니다. 예전 제가 한번 갔던 치과는 밥맛이었던 게 거의 대부분의 치료를 치위생사가 하더군요. 그것도 초짜 치위생사-_-;; 치과의사가 나중에 와서 너 뭐해놨냐고 치위생사를 내 앞에서 다그치는데 제가 얼마나 어이없었겠습니까;;; 알고보니 평판도 안좋던 치과라 한번 가고 안갔다는.. 근데 인테리어를 잘해놔서 그런지 환자는 꽤 많더라구요.
정말 치과의사와의 궁합은 진짜 중요한같아요. 남은 아파죽겠는데 옆에서 잡담하면서 진료를 하더라구요. 너무 아파서 인상쓰고 몸이 떨릴정도였는데 거의 다 끝날때되서 아프냐고 물어보고, 이미 받던거라 본뜨고 씌울때까지는 다닐참인데.. 일다니고 그러다보니 다른데 찾아다니기도 힘들고 병원은 진짜 잘 알아보고 다녀야하는거같아요 ㅠㅠ
치과의사는 아니구요 약사인데요 도움이 분명 되구요 가그린은 종류가 많아서 잘 모르겠고요 케어가글(한미)은 충치 예방 뿐 아니라 인후염이나 구내염,목감기 예방에 처방이 될정도로 효능이 있습니다. 양치 사이에 해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너무 자주하기 힘드니깐 자기전에 한번 꼭 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치열이 고르지 못하면 치석이 끼기 쉽고 양치만으로는 제거가 잘 안되니 치간칫솔과 치실 사용은 필수예요 저도 치아때매 수백을 들인 후 치간칫솔과 치실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구강청정제의 경우는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고.... 예방을 위해서는 치과에 내원하셔서 불소 도포 및 실런트 등의 예방치료를 받는 방법이 있고, 양치질법을 제대로 숙지하고 시행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위에서 언급하신 치간 칫솔이나 치실 등의 사용 또한 필요하고요. 정기적인 스켈링 또한 필요합니다.
저 역시 충치가 11개나 있어서 수백 깨졌고, 그 뒤에도 또 추가로 발생해서 역시 수십 들어갔습니다. 저도 충치가 정말 잘생기는 것 같다고 얘기 들었는데, 하도 치과 가는게 싫어서 음료수나 간식을 아예 끊어버리고 (왜냐하면 음료수나 간식 먹고는 보통 양치를 안하게 되는데, 이게 바로 원인이 된것 같더군요), 혹시라도 어쩔수 없이 빵 한조가리, 혹은 음료수 한잔이라도 먹게 되면, 바로 양치했습니다. 또한, 밥먹고 나면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서 양치했꼬요. 그러다보니 충치없이 지낸지 5년 되었고, 치과에 정기검진 가면 관리잘한다고 칭찬받습니다. 충치가 잘 생기는 체질이라 하더라도 노력을 하면 되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어려서부터 관리를 잘못해서 2개정도 뺴고는 다 병원치아입니다;;;;;;;;;;;;;;;;;;;;;;;;;;;;;;;;;; 돈도돈이지만 이거치료받는과정은뭐..말로안하셔서도 알겁니다..저같은경우는 계속양치를합니다..약간오버까지해서 하루7번합니다 갠적으로 계속양치를하니까 저같은경우는 조금나졋다고 하네요.....
첫댓글 요즘 신경치료를 또 받고있는데.. 오늘도 받고왔는데 생전처음으로 치과의사에게 반감을 느꼈습니다. 어찌나 아프게 하던지.. 저도 그런 가그린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ㅠㅠ
치과의사와의 궁합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ㅜㅜ 저도 정말 많이 다니다 보니 고른 곳이 여기인데, 다행히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양심적인 편입니다. 예전 제가 한번 갔던 치과는 밥맛이었던 게 거의 대부분의 치료를 치위생사가 하더군요. 그것도 초짜 치위생사-_-;; 치과의사가 나중에 와서 너 뭐해놨냐고 치위생사를 내 앞에서 다그치는데 제가 얼마나 어이없었겠습니까;;; 알고보니 평판도 안좋던 치과라 한번 가고 안갔다는.. 근데 인테리어를 잘해놔서 그런지 환자는 꽤 많더라구요.
정말 치과의사와의 궁합은 진짜 중요한같아요. 남은 아파죽겠는데 옆에서 잡담하면서 진료를 하더라구요. 너무 아파서 인상쓰고 몸이 떨릴정도였는데 거의 다 끝날때되서 아프냐고 물어보고, 이미 받던거라 본뜨고 씌울때까지는 다닐참인데.. 일다니고 그러다보니 다른데 찾아다니기도 힘들고 병원은 진짜 잘 알아보고 다녀야하는거같아요 ㅠㅠ
제가 예전에 강남역 사거리에 있는 시카고치과라는데서 신경치료를 받은적이 있는데, 가본데 중 가장 안 아팠습니다. 신경치료할 때 항상 치과가는게 짜증났는데, 거기서 진료받을때는 룰루랄라 갔었습니다. 나중에 치과치료 받으실 일 있으면 추천합니다.
치과의사는 아니구요 약사인데요 도움이 분명 되구요 가그린은 종류가 많아서 잘 모르겠고요 케어가글(한미)은 충치 예방 뿐 아니라 인후염이나 구내염,목감기 예방에 처방이 될정도로 효능이 있습니다. 양치 사이에 해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너무 자주하기 힘드니깐 자기전에 한번 꼭 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치열이 고르지 못하면 치석이 끼기 쉽고 양치만으로는 제거가 잘 안되니 치간칫솔과 치실 사용은 필수예요 저도 치아때매 수백을 들인 후 치간칫솔과 치실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치간 칫솔은 어떤 걸 말하나요?? 그리고 치실 사용 자주하면 치아 사이 벌어지거나 하지 않나요??
치간칫솔은 약국가면 팔더라고요 조그마한거...
가글이 딴건 모르겠는데.... 목 자주 붓거나 잠기는 분들이 자주 하시면 좋습니다.... 저도 내시경 하다가 좀 다쳐서 기침하면 피 나오고 목 아프고 그랬는데.... 약먹고 가글하니까 많이 좋아지더라고요...
구강청정제의 경우는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고.... 예방을 위해서는 치과에 내원하셔서 불소 도포 및 실런트 등의 예방치료를 받는 방법이 있고, 양치질법을 제대로 숙지하고 시행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위에서 언급하신 치간 칫솔이나 치실 등의 사용 또한 필요하고요. 정기적인 스켈링 또한 필요합니다.
불소 도포, 실런트 는 성인도 가능한지요?? 그리고 비용이 대충 어느 정도 드나요??
헉! 덴티스트... 치과의사시다!
완전상관은 아님. 충치는 치아의 문제. 가그린은 치은염 예방(잇몸)이라고 할 수 있죠. 뭐 뿌리가 튼튼한 나무가 건강하다고 할 수 있으니 정말 보조적인 역할은 하겠네요
저 역시 충치가 11개나 있어서 수백 깨졌고, 그 뒤에도 또 추가로 발생해서 역시 수십 들어갔습니다. 저도 충치가 정말 잘생기는 것 같다고 얘기 들었는데, 하도 치과 가는게 싫어서 음료수나 간식을 아예 끊어버리고 (왜냐하면 음료수나 간식 먹고는 보통 양치를 안하게 되는데, 이게 바로 원인이 된것 같더군요), 혹시라도 어쩔수 없이 빵 한조가리, 혹은 음료수 한잔이라도 먹게 되면, 바로 양치했습니다. 또한, 밥먹고 나면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서 양치했꼬요. 그러다보니 충치없이 지낸지 5년 되었고, 치과에 정기검진 가면 관리잘한다고 칭찬받습니다. 충치가 잘 생기는 체질이라 하더라도 노력을 하면 되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어려서부터 관리를 잘못해서 2개정도 뺴고는 다 병원치아입니다;;;;;;;;;;;;;;;;;;;;;;;;;;;;;;;;;; 돈도돈이지만 이거치료받는과정은뭐..말로안하셔서도 알겁니다..저같은경우는 계속양치를합니다..약간오버까지해서 하루7번합니다
갠적으로 계속양치를하니까 저같은경우는 조금나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