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보다 탈압박 능력은 좋지만,
활동량이 적고 스피드가 느리니깐…
중원에서 밸런스가 엄청 깨집니다.
엔조가 수비적인 능력 때문에 밸런스 조정하려고
라비아를 투입한건데…
라비아 활동량이 적으니 카이세도 과부하가 계속 커짐.
게다가 라비아 공격전개가 별로니,
자꾸 파머가 안 내려와도 되는 중앙 지역까지 내려오면서
파머 자체도 예전만큼 위협적이지 않은 듯요.
오히려 엔조가 나오면 볼줄기는 잡아주고,
공격 흐름을 잡아주니 수비적으로는 문제가 있어도,
카이세도 과부하가 적어지는 느낌이에요.
제가 보기엔 차라리 쿠쿠렐라 활동 반경을 넓히고,
엔조 보호하면서 카이세도 조합으로 가는게,
오히려 밸런스 적으로나 공격 전개시 훨 나은 것 같아요.
첫댓글 라비아보다는 엔조 살리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고점은 엔조가 더 있다고봄
항상 느낀 건데 엔조가 있어야 함
결국 엔조가 다시 주전자리 차지할거라 봅니다
엔조 있어야되긴 합니다
활동량 좋은 선수인줄 알았는데 엔조보다 안뛰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