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하신분 가족이 해독주스가 좋다고 하길래 만들어서 먹고 있어요.
사과, 토마토,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바나나도 넣던데 달아서 안 넣어요)을
삶아서 삶은 물과 함께 믹서기에 넣어서 갈아요.
남편이 막항하고 나서부터 계속 하루 3번 한잔씩 먹고 있는데 본인이 너무 좋아해요.
제가 봐도 몸이 많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혈색도 돌아오고... 어지러움증도 거의 사라졌다고 하네요.
인터넷에 ㅅㅈㄱ해독주스가 괜찮다고 알려주더군요.
저희는 만들기가 간단해서 집에서 만들어서 먹고 있어요.
환우분들 해독주스 만들어 드시길 권해드려요..
요즘 물가가 비싸서 재료비가 좀 들지만....
저희 남편은 항암하니까 변비 항문 질환도 있었는데 이 것 먹으니까 안 아프다고 하네요.
환우분들 빨리 쾌차하시길 기원드려요.
첫댓글 저도 해독주스 덕분에 상쾌한 기분이 들고
몸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저도 암을 이겨낸 지인이 추천해서 만들어 먹고 있는데 꼼꼼한 세척과정이 번거로워서 가끔 건너 뛰어요^^
저희도 3년째 만들어먹고있어요
비트 케일 견과류까지 넣어서
먹고있는데 아주 귀찮지만
습관이 되버렸네요
세척과정이 젤 힘들죠
항암 종료 후에 먹어야 하나요? 아니면 항암중에도 먹어도 되나요?
과일, 채소이니까 항암중에 먹는다면 좋을 것 같아요. 요양병원에서 항암중에도 먹는다고 들었어요.
저는 히포크라테스스프 만들어먹어요
다 익혀서 해야할까요? 아직 치료도 못들어가고있고 고령자라 치료도 쉽지않아 뭐라도 해드려야하는데 도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