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주에서 풍력주로의 이동(세계유망테마의 흐름)

[수연낙명]

최근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관심이 굉장히 뜨겁습니다.

요즘가장 눈에 띄는 종목들은 원전관련주들입니다.

2009년 12월 28일 UEA 원전수주 47조라는 기사가 뜨자마자 관련주식들은 엄청나게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4종목이 있습니다.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모건코리아, 배명금속이 그 장본인들이다. 이주식들은 1달도 되지 않은 이시점에서 벌써 300프로

이상의 급등을 보여줬습니다.

제가 최근 읽은 책중에 Riding the next wave라는 책이 있습니다.

거기서도 기억나는 문구가 있어 이렇게 소개 하려고 합니다.

추후 세계는 신재생에너지, IT, 바이오기술, 뇌공학, 양자역학, 나노기술, 우주기술, 로봇기술 등에서 엄청난 부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크다

그중 가장 먼저 주목할 것이 신재생에너지다

많은 나라들이 원유가격의 상승,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압박 때문에 신재생에너지나 대체에너지 등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갖게되고 이 에너지의 경우 최소 3단계의 과정을 겪고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잇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온다

첫단계로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최고로 증대된다 ->이단계가 주식에서는 많은 수익을 안겨줄 단계라 판단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작년말부터 지금까지 원전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있다 세계의 추세와 같이 돌아간다 할수 있다)

두번째단계로

이런 에너지원들 사이의 경쟁이 가속화 되면서 석유자리를 대체할 만한 최고의 에너지가 선정될것이다(원전 ->풍력 ->태양력 등)

아직은 어떤것이 될지 아무도 모른다.

세번째 단계로

그 최고의 에너지를 가장 잘 생산할 수 잇는 최고의 기업이 가려지는 단계가 될것이다.

바로 이 단계에서 이르러서야 에너지 전쟁의 승자가 가려지고  누구에게 투자해야 할지를 알게 되는 단계이다.

그 이전까지는 미안한 말이지만 너무나 리스크가 큰 투자가 바로 에너지 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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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분약의 혁신과 거품이 빠지면 바로 로봇분야로에서 혁신과 거품이 만들어지고 그다음으로는 IT분야의 제 2의 버블로

불릴만한 가상현실과 유비쿼스키술의 혁신전 진보와 투자열풍이 지나갈것이며,

그다음으로는 BT(바이오기술)분야와 양자역학과 나노 산업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의 진부와 이에 따른 금융 거품이

일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것들이 향후 20년 이내에 모두 다타날 이슈들이고 그 과정에서 최소 5번의 금융위기가 전세계를

광풍처럼 흔들어 놓을것이라고 본다.

위의 글을 정리하자면 이슈가 될만한 분야들은

* 신재생에너지 ->IT분야(가상현실 즉 3D, 유비쿼스)->BT(바이오기술) - >양자역학, 나노산업 -> 로봇산업 ->우주산업

등으로 정리할수 있다.

위의 내용과 같이 살펴보면 현 우리나라의 주식의 현주소를 보면

올초 크게 시세를 내고있는 , 신에너지(원전주) ,IT관련(3D관련주,아이폰,안드로이드폰), 바이오산업(차바이오앤 등), 우주산업

(한양이엔지,비츠로시스, 비츠로테크), 나노산업(나노트로닉스 등), 로봇산업(다사로봇등) 등의 주식들의 움직임을 보면서

세계의 추세와 맞게끔 어느정도 움직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중 신재생에너지의 경우 1차로 원전부분이 부각되었고 한달도 안된사이에 300프로 이상의 종목들이 3~4종목이 나올정도로

과열되어 있는 양상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원전만 신에너지원이 아니다. 풍력, 태양력 등이 추후 원전과 경쟁을 벌이는 구도에

와있는것 같다.

오늘 전 동국S&C관련해서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기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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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6조원대 新 재생에너지 수주

한국전력(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과  삼성물산(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이 참여 한 국내

컨소시엄이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사업권을 따냈다.



이 사업권은 오대호 인근 온타리오주 지역에서 2.5CM 규모 풍력ㆍ태양광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최소한 6조원 이상에 달한다. 조성 시기는 올해부터 2016년까지며 모두 5단계에 걸쳐서 추진된다.

삼성물산ㆍ한전 컨소시엄과 캐나다 온타리오 주정부는 21일 저녁(한국시간)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신재생에너지 개발 합의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합의서에 서명하는 사업권은 사업 규모 면에서 지금까지 사업과는 대비되는 큰 규모다. 특히 국내

컨소시엄이 캐나다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총 2.5CM 규모 신재생 에너지 발전단지 개발을 확정했다"며

"총 공사 규모는 최소 6조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업성 검토에 따라 전체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풍력과 태양광 발전으로 꾸려지는 이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는 풍력이 전체 중 80% 수준인

2.0CM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풍력발전기 기종을 2.0㎿급으로 하면 1000대, 1.5

㎿급으로 하면 1300대 물량을 납품하게 되는 셈이다. 기종 선정은 아직 최종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전체적인 사업 주관은 삼성물산이 진행한다. 한전은 발전단지 건설과 운영, 송전 부문 등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풍력발전기에 들어가는 타워는 동국S&C(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가 독점 공급한다.

2016년까지 2.0㎿ 기종으로는 총 5000억원, 1.5㎿ 기종으로는 총 4000억원대 매출을 올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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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한증권사 리포트 입니다.

동국S&C (현대증권 리포트)

동사는 공모자금을 투자하여 현재 약 800세트의 연간 타워생산능력을 2012년 약 2,000세트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북미지역에 연 300세트의 타워공장 건설을 2010년 완공할 예정이

고 포항에 300세트의 해상풍력타워 공장을 2011년 준공할 예정이다. 2011년 연간 생산능력 기

준으로 보면 동국S&C는 글로벌 2위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풍력타워업체의 가장 큰 리스크는 시장 진입장벽이 낮다는 것이다. 하지만 해상풍력용 타워

및 지지대 시장은 진입장벽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해상 지지대의 경우 무게만 타워의 3~5

배에 달하고 위치별 다양한 형상이 필요해 대규모 장비와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해상풍력 타워 및 지지대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는 5개 미만이어서 동국

S&C가 시장진입에 성공하면 선점효과를 누릴 것으로 판단된다.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효성 등 국내의 7개 대형 터빈메이커들이 글로벌 풍력시장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국내외 대규모 풍력발전 단지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동국

S&C는 대부분의 업체들과 타워공급에 관한 MOU를 체결한 상태이므로 향후 수혜가 기대된

다. 현재 국내에는 독립된 풍력타워업체는 동국S&C 밖에 없는 상태이다.

적정주가 17,000원은 동국S&C의 2010년 예상 수정EPS에 PER 20배(시장대비 2배 프리미엄)를

적용해서 산출했다. 풍력단조회사들이 2007~2008년 풍력시장 급성장 시 시장대비 3~5배의

프리미엄을 받았던 것을 감안하면 100% 풍력주인 동국S&C가 시장대비 2배의 프리미엄을 받

는 것은 합리적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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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를 읽는 순간 전 드디어  각 신재생에너지의 각축이 시작이 되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풍력주와 태양력주는 앞으로 원전주와 마찬가지로 큰시세를 안겨줄것으로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헌데 특히 풍력주는 더더욱 큰 힘을 발휘할것으로 예상되 되었습니다. 그이유는 위

관련주로는 삼성물산, 동국S&C, 한국전력, 동국산업 정도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최대 수혜주는 기사에 나온것과 같이 동국 S&C이다. 그이유는 위의 기사중 아래의 내용때문이다.

기사가 오후 5시 40분에 나온관계로 동국S&C나 동국산업의 시간외 거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사나올때쯤에 급등했다는

사실을 알게 될것입니다.

풍력과 태양광 발전으로 꾸려지는 이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는 풍력이 전체 중 80% 수준인

2.0CM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풍력발전기 기종을 2.0㎿급으로 하면 1000대, 1.5

㎿급으로 하면 1300대 물량을 납품하게 되는 셈이다.

풍력발전기에 들어가는 타워는 동국S&C(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가 독점 공급한다.

2016년까지 2.0㎿ 기종으로는 총 5000억원, 1.5㎿ 기종으로는 총 4000억원대 매출을 올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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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주의 현재 급등세가 과도한 상태인것을 감안할때 풍력주로 자리이동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그중 가장 혜택을 받을 종목은

동국 S&C 일것이고, 그다음으로는 동국산업이 될것이다.

여러분도 다아시겠지만 동국S&C의 지주회사가 동국산업이고 동국산업에서 동국S&C의 지분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것을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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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여러분들이 참고할수 있도록 과거의 원전관련 뉴스와 원전관련주, 그리고 경쟁이 될 풍력관련주, 태양력 관련주들을

소개하겠습니다.

UAE 원전 수주, 47조원 `잭팟` 2009.12월28일

<기자> 한국전력 컨소시엄이 UAE 정부가 발주한 원자력 발전소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한전과 한수원, 한전기술, 한전연료, 두산중공업,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등입니다.

현장 세일즈 외교를 통해 힘을 실어준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수주는 한국 경제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 제2의 중동붐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자신했습니다.

한전 컨소시엄은 당장 2011년 착공에 들어가 2017년 1호기를 준공하고 매년 한국형 원전 1기씩 총 4기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계약 금액은 모두 4백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47조원에 달합니다. 140만kW급 원전 4기 건설 등에 200억달러, 앞으로 60년간 원전 운영 지원 등으로 200억달러를 추가로 받게 됩니다.

단일 계약으로는 사상최대로 쏘나타 200만대, 유조선 360척 수출과 맞먹는 규모입니다. 정부는 이번 원전 수주로 연간 11만명의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프랑스 등 쟁쟁한 원전 강국을 제치고 원자력 발전 수출 포문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앞으로 원전 르네상스를 맞아 시장 선점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UAE에 수출할 한국형 원전 APR1400은 3세대 원전으로 미국, 프랑스, 일본 등과 비교해 안전성과 효율성이 우수한 노형입니다. 실제로 건설비용은 가장 적게 들지만 발전단가는 제일 쌉니다. 또 설계 수명도 60년이 넘고 노심 손상 빈도도 100만년에 한번 발생할 정도로 안전합니다.

정부는 이같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발판으로 원자력 발전을 미래 먹거리로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당장 내년에는 터키와 요르단 원전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북미 시장을 목표로 미국 표준설계 인가도 받을 예정입니다. 또 2011년까지 원전 기술 100% 자립화를 이룬다는 목표입니다.

전 세계 통들어 6번째 원전 수출 국가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앞으로 원전은 반도체와 자동차 못지 않는 우리의 주력 수출 품목이 될 전망입니다.

WOW-TV NEWS 김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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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관련주는 앞으로도 지켜봐야 할종목들은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배명금속, 모건코리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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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력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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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태양력관련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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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앞으로도

 * 신재생에너지 ->IT분야(가상현실 즉 3D, 유비쿼스)->BT(바이오기술) - >양자역학, 나노산업 -> 로봇산업 ->우주산업

의 관한 종목들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가진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dalparan007]

내일은 삼성중공업상한가 가는날?..ㅋㅋ

[songi]

좋은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