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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가입인사 글에 흥미로운 인사 글이 올라 왔더군요, 마침, 일본 동경의 친구가 자기 글이 게재된 월간지 한 권을 보내 왔길래 이번 8월에도 또 매년 그러 해 왔듯이 동경에 또 가야 되는지 고민중이었는 데 업주가 동경에서 5년 공부를 했다고 하여 저녁에 달려 가 봤습니다,
요리에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대학도 관련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에서도 여러 업소에서 근무하면서 실력을 쌓은 것 같더군요, 위치가 좋지는 않았지만 젊은 여성들이 즐겨 찾을 뿐만 아니라 한 번 다녀 간 분들은 배달주문도 하더군요,
일본에서 100년된 돈까스 전문점에서 40,000원이 넘는 먹어 보기도 했고, 그리고 유명한 하라주꾸 근처의 '마이센'도 방문하여 맛을 본 적이 있지만 주택가 골목 안에 있는 이곳의 돈까스는 가격도 저렴하면서 맛있더군요,
특히, 아이들이 있는 아빠들이 사 들고 잡에 가면 환영받을 메뉴일 것 같습니다, KBS방송국과 문현동까지는 배달도 된답니다, |
돈멘벤또 ~ 7,000원, [돈] : 돈까스, [멘] : 멘치카츠(소고기 다져서 고로케 형태로 만든 것) |
고로케 셋트 ~ 6,500원, 돈까스 1/2, 감자고로케 2개, 크림 게살고로케 1개 |
캬베츠에 견과류와 함께 소스를 뿌려서 구미를 돋우어 줍니다, |
부타동 셋트 ~ 5,000원, 돼지고기 덮밥 |
밥그릇은 작지만 수북히 담아 주는군요, |
위치 ~ 대연동 부산은행 사거리에서 전포동으로 넘어 가는 태평양아파트쪽으로 진입하여 충무대구뽈찜 앞으로 통과하여 끝까지 올라 가다가 전포동쪽으로 좌회전하지 말고 우측에 못골수족관이 있는 좁은 골목 안으로 직진하자 마자 우측에 위치함, |
실내 내부 ~ 아래 사진들은 동경을 촬영한 사진들이라고 합니다, |
주방 ~ 그리고 원대한 꿈을 이제 막 시작한 젊은 사장, |
01 |
상 호 |
도쿄키친 |
02 |
전화 번호 |
051-624-1777 |
03 |
위치 |
부산시 남구 대연5동 286-11, 대연초등학교에서 전포동 방향 200m 윗쪽 지점 |
04 |
휴무일 |
매주 일요일 |
05 |
영업시간 |
오전 11시 ~ 밤 8시 (8,000원 이상, 배달 포함), 단체는 예약 시간에 배달 |
06 |
크레디트 카드 |
가능함 |
07 |
주차장 |
주차장 없음, 골목길에 적당히 판단 |
08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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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앙꼬랑 맛있게 먹으며 행복한 미소 날려 보세요,
치킨이 아니고 키친~인거 같은데요^^
이런 실수가???? [깜찍뽀야]님 ~ 바로 수정했으며 지적 감사합니다.
가족들이 가면 좋겠네요,,맛나게 보입니다^^
어린아이들이 가족들에겐 최고의 외식 장소가 아닐까요?
돈멘뻰또 아주 제 스타일 같네요 ^&^
그런 스타일을 좋아 하는군요. 집과는 거리가 멀지요?
식당이 아기자기 합니다.
젊은이들을 위한 공간인 것 같습니다.
저 쪽은 위치를 잘 모릅니다만....도시락 함 싸오고 싶네요
경성대 근처에서 차를 마시면서 배달 주문해도 될 것 같군요,
집에서 맛있겠다고 함 가보자네요
집에서 너무 먼데 그곳까지 가서 실망할까봐 걱정됩니다.
깔끔한 맛깔스러운 분위기로 보입니다 소개 감사합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포장해 가면 식구들이 좋아 하겠지요.
정말 엄청난 돈까스집을 발굴하셨군요?? 근데 사자왕님 포스팅은 넘 프로냄시가 나가 부담스러워요~~ 히..
프로냄시가 나서 부담스럽다? 무슨 의미인지 부담스럽습니다. 히.
집 주위에 이런 맛집들이 잇는 분들은 얼매나 행복할꼬^^
지나 다니면서 골목이 아주 좁은 데 차량 두 대가 힘들게 교행하는 장면을 자주 봐서 언젠가 들어 가보고
싶었던 골목이었지요, 젊은 분들이 많이 다니니 이런 맛집이 오픈하는가 봅니다.
저희 동네네요. 저 골목이 길도 좁고 점점 오르막에 차도 계속 다니니 웬만하면 들어가지 마시고 그냥 입구 주변에 정차해놓고 들어가세요. 주차장이 마땅친 않을 겁니다. 저도 2번 포장해서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국물도 300원 주고 사야 한다는 거랑 8시에 문 닫는거 빼면 추천할만 하더군요. 평균 5,000-6,500 원 가격대인데 모쪼록 오래 번창하길 바랄 뿐이죠. 6,7년 전에 그 근처에 스파게티집이 있었는데 참 괜찮았는데 어느날 문을 닫아버리더라구요. 워낙 오래된 주택가라 인구 연령대 자체가 높은 동넨데 최근들어 원룸이 우후죽순
좁은 골목길이 왕복으로 차량들이 주행하는 곳이라 주차는 어렵지요. 그런 데 밑쪽에도 주차할 곳이 있을까요?
으로 생기면서 문제도 많은데 그래도 이런 작은 맛집 같은건 많이 생겼음 좋겠어요. 버스 한 정거장 반 거리에 담 이란 북카페도 생겨서 웬 일이야 하고 있습니다.
북 카페가 추천할 만한 곳이라면 위치와 전번을 자세히 알려 주면 들러 보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