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글은 아주 잔인한 장면과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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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사냥' 중입니다.
https://twitter.com/sarfeld/status/1503779979645145089
매복해 있던 러시아군이 키예프 서부에서
피난가는 민간인 차량에 총격을 가해 멈춰세운 후
손을 들고 살려달라고 말하는 아버지를 저격 한 뒤 아내와 아이를 차안에서 끌어내어 어디론가 납치 한 후
아버지의 시신을 끌고가는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lEvsDXn3BM
러시아군의 포격(박격포?)이 민간인 행렬을 강타하는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V0HgDRw2co
러시아 군의 장갑차가
피난중인 노부부의 민간 차량을 제압 사격 후 근접하여 확인사살 하는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b3_R__r7Go
피난 중인 아들과 아버지 그리고 개들 이 러시아군의 매복에 의해 가장 먼저 아버지가 총격 당하고
이후 아들이 울부짖습니다. 아들은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결국 러시아군에서 죽고
힌 마리를 제외한 나머지 개들은 러시아군에게 사냥당했습니다.
나중에 해당 지점에 도착한 사람들이 살해당한체 암매장 당한 아버지와 아들, 개들의 시신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근처에서 홀로 살아남아 주인곁을 지키는 개 한마리를 발견한 뒤 영상을 올렸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H34SIk6yIo
러시아군이 키예프 서북의 이르핀 지역에서 인도주의적 통로를 개설을 합의 한 후
해당 지역으로 민간인들이 모이자 해당 지점에 박격포 사격을 가하는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BkxV8Sch5U
러시아군이 시위대를 향해 조준사격 하는 영상입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가장 앞에 있던 청년이 사망하였으며
해당 영상에서 들리는 기관총 및 포 소리는 다른 곳에 있는 시위대를 향해 러시아군이 학살을 저지르는 소리입니다.
너무 잔인해서 올리지 못한 내용들...
1. 마리우풀의 민간인 차량 무덤
마리우풀을 빠저 나가는 비포장 도로 중 하나에 민간 차량의 무덤이 있습니다.
해당 지점에는 러시아군이 매복해있고, 민간 차량이 무덤에 도착하면
순차적으로 타이어를 사격하여 물리적 이동을 멈추게 하고
탑승 중인 운전자를 저격 한 후, 살아남은 사람에게 총격을 가하고
근처 숲으로 도망친 민간인들을 추격해 사냥합니다.
운전 중인 남편을 잃고 간신이 도망처온 노년의 할머니가 해당 영상을 올렸습니다.
할머니가 근처 민간차량에 도움을 요청하러 문을 열었더니...
안에는 일가족의 시체로 가득했습니다.
영상에만 10대 이상의 민간차량이 있었으며, 그 안과 밖으로 민간인들의 시체가 가득하였습니다.
2. 민간인 과녁.
영화 피아니스트를 보면 나치군이 유대인을 끌어낸 후 도망치게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총 솜씨를 뽐낼 목적으로 도망치는 유대인을 쏴버립니다.
치안유지군으로 보이는 경무장한 러시아 군 2명이
아파트 단지로 들어오던 민간 차량을 멈춰세운 후
안에 든 남자를 끌어냅니다. 그리고 총으로 툭툭 건들며 도망치라는 몸짓을 합니다.
남자가 도망치고 옆에 있던 러시아군이 조준사격으로 쏴버립니다.
3. 구급차 사냥
기관총으로 민간인 차량들을 쏴버립니다.
민간인 부상자를 돕기위해 달려온 구급차를 기관포로 날려버립니다.
그리고 그들을 돕기위해 달려온 구급차에 총격을 가합니다.
4. 민간인 방패
마리우풀에서 러시아군이 중환자 병원을 점거 후
근처에 있던 민간인들을 병원으로 밀어넣어
100명의 의사와 환자를 포함한 400~500명이 러시아군의 인질로 잡혔다고 합니다.
또한 납치에 반항하거나 도망치는 사람은 총으로 쏴버렸습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군과의 교전 때 민간인을 '고기' 방패로 내세워
우크라이나 군의 포격, 폭격, 유탄, 전차포, 기관포등의 중화기로 부터의 공격을
피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리저리 들리는 이야기.
- 체첸? 범죄? 소속 러시아군이 검문을 목적으로 (아내, 남편, 딸)길가던 차량을 세운 후 바로 운전석에 총을 사격해
아내와 남편을 살해 한 후 반항하는 딸을 끌어내 근처 건물로 끌고 갔다는 내용입니다.
- 러시아군의 장갑차가 배급을 받기위해 슈퍼마켓에 줄 서 있던 우크라이나 시민을 고속으로 지나가며 기관총으로
긁었다고 합니다. 영상은 확인 못했지만 그 결과 사진은 봤습니다.
- 민간인 집에 무단 침입한 러시아군이 모녀를 강간 후 살해 한 뒤,
그 집에서 먹고자고 시발. 미친새끼들.
첫댓글 겁을 줘서 무너지길 바란 의도된 걸 까요?
점점 러시아군들도 전쟁에 미쳐가는걸까요???ㅜ ㅜ
원래 야전 관리가 부실합니다.
보급도 제대로 안되는 상황이니 통제는 더더욱 어렵죠
개새끼들
범죄가 기본 탑재 상태나 다름없는... 나치일제와 전혀 다를 바가 없으며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지요
초반에 민간인 피해 최대한 피하려했던 러시아군 생각해보면 민간인을 믿을 수 없는 계기가 있었거나(물론 그래도 그 선을 너무 많이 넘은거같지만) 명령이 있었거나 통제 불가능상황이거나....
이제부터 러시아군도 생포되면 비슷하게 취급 당하겠죠.
저 핏값을 뭐로 갚을거냐 개만도못한 새끼들아
일단 전쟁이 길어지고 피해가 누적되며 이성을 점점 상실하기도 하겠고, 우크라이나와 멀리 떨어져 별 정서적 교류가 없는 지방 출신 군인들의 영향도 있으려나요.
대체 왜 이렇게 하는건가요?
지들이 나치와 다를게 없잖아요? 민간인을... 왜 이렇게?? 왜?...
단순히 전쟁에 미쳤다기 보단 죽여야할 이유가 생겼다고 추측합니다. 정직하지 못한 전쟁을 하던가...
의도한거라면 ㄱㅅㄲ+2차대전의 전훈을 잊은거고 통제가 안되는거면 ㄱㅅㄲ+ㅂㅅ이네요....
저게 정규군이냐?? 마적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