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사랑모임에서 전하는 따끈한 상주소식
명실상감한우브랜드 회원농가 교육
시는 한ㆍ미 FTA 협상타결 등에 따른 한우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명실상감한우 브랜드 회원의 사육의욕 고취 및 고급육 생산의 사명감 부여와 명실상감한우 브랜드의 명품화 및 차별화에 의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육성을 위하여 2009 명실상감한우브랜드 회원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명실상감한우브랜드 회원농가 교육은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축산특작과장. 상주축산업협동조합장, 명실상감한우브랜드 운영협의회장 및 한우사육농가 3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건국대 곽완섭 교수는 ‘명실상감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D/B구축 사업’ 결과를 보고하면서 사료급여 방법 및 이용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경북대 이상무 교수는 ‘최신 고급육 생산 기술동향’에 대한 강의로 브랜드 회원 농가에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명실상감한우브랜드 회원농가에서도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명실상감한우 브랜드가 대한민국 으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키로 했다. |
상주초, 제47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 '준우승'
전국대회 3개 대회 연속 준우승 2009실적 - 금1·은3 획득, 명실공히 정구 명문교 입지 굳혀
상주초등학교 정구부가 올 해 전국대회 3개 대회에서 아쉬운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월 20일~24일 충북 음성고 정구장에서 있은 제2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정구대회와 5월 4일~9일 문경시민정구장에서 있은 제87회 동아일보 전국정구대회 및 7월 25일~27일 문경시민정구장에서 열린 제47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에서 또 준우승해 올해 전국대회에서 3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대회에서는 대전 내동초에 져 준우승을 했고, 동아일보기 대회에서는 경기 백성초에 졌으며, 이번 대통령기대회에서는 역시 대전 내동초에 아깝게 졌다. 선수와 임원 모두 아쉬움을 남겼으나 내년도를 기약하고 더욱 훈련에 전념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그러나 올해의 가장 두드러진 성과는 제38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승해「금메달」을 차지한 것이었다.
6학년 김경아, 전아린 어린이와 5학년 서현주 어린이가 경북 대표로 출전하여 파죽지세로 다른 시·도 팀을 물리치고 영광의「금메달」을 목에 거는 순간엔 선수 임원 모두 가 기쁨에 가슴 벅찬 감격을 억누르지 못 했었다. 3연속 전국대회 준우승을 한 상주초 정구부 관계자는 "우리에게 더욱 큰 용기와 각오를 다지는 계기로 삼고 선수·임원 모두가 합심·단결하여 내년도의 영광을 다지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시청 공무원 불자회,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 성공기원 법회 개최
2010년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 상주개최의 성공을 기원하는 남장사 주지 성웅 스님 초청법회가 7월 25일 오후 3시, 상주시청 공무원 불자회(회장 김동영) 주최로 남장사설법전에서 열렸다.
이 날 초청법회에는 이정백 시장, 김성태 시의회의장, 북장자 효담 주지스님 등 내빈과 시청 공무원 불자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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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집행부와 간담회 가져
상주시의회(의장 김성태)는 7월 29일, 의장실에서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집행부와의 간담회에서는 비래해충 멸강나방 발생에 따른 긴급 공동방제와 지난 7.14~15일에 내린 집중호우 피해 응급복구에 대한 현황 및 예비비 집행실적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어 상주시민대종 제작 추진경과, 국민체육센터 건립 및 생활체육공원 조성에 따라 향후 효율적인 통합관리 운영에 대해 검토하고 의견을 나누었으며, 화개교-북천교간 확·포장사업,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주변 대학촌 조성 사업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
중화지역, 준 고랭지로 인삼재배의 최적지로 부각
농업기술센터는 7. 28일, 30일 양일에 걸쳐 관내 인삼, 백출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새로운 농업기술 습득과 건실한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한 ‘농업경영 기술현장 실용화 교육’을 실시한다.
인삼, 백출 재배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병해충, 생리장애 대책과 품질향상 및 수량 증대를 위한 기술적인 방안, 농가의 새로운 경영 마인드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등 실용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인삼의 주산지는 충남 금산, 경북 풍기 등 이었으나 같은 지역에서 장기간 재배할 경우 인삼뿌리 썩음 등 각종 병충해의 연작피해로 품질 좋은 인삼이 생산되지 않아 재배지역을 옮기다 보니 상주 중화지역이 인삼재배의 최적지로 판정됐다.
중화지역은 준 고랭지로 여름철 기후가 서늘하고 토질이 미사질 식양토로 토심이 깊고 무기염류 성분이 많아 품질 좋은 인삼재배의 최적지로, 재배면적 및 생산량이 매년 증가되고 있어 앞으로 인삼의 주산지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교육으로 통하여 상주인삼의 품질을 높이고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정인삼 브랜드화를 위한 가공사업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원료수급 및 지역 일자리 창출, 인삼농가의 가격하락에 대처하고 가공산업 육성으로 부가가치 제고에 주력할 예정이다. |
더 자세한 소식은 상주포커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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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울 아부지 영혼을 지켜주고 계시는 남장사 주지 스님이시네요~()()() 근데요~촌장님~중화지역은 어디를 말하는거예욤??
화북. 화서. 화동 등 이쪽 부근을 전체칭하는 말입니다.
모동, 모서 ,화동 ,화서,화북 을말합니다
아그렇군요,,,모동에서 맛나는 포도가 생산되는걸 보면 인도 가능하겠군요친절히 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촌장님용님
그것도 모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