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창작학교의 세번째 파트를 만나는 시간: 창조적 치유 파트
나는 나는 누구인가?
한 항아리가 있었어요
막 만들어진 그 항아리는 자신만의 무늬를 새겨 넣고 싶어했답니다
저 하늘의 구름이 좋을까?
아니면 들꽃은 어떨까?
이렇게 고민하며 따라해보면서
모든 것을 새겨 넣던 항아리는
어느 날 어떤 무늬도 알아볼 수 없게
많은 것들이 새겨진 자신을 보게 되었어요
자신만의 무늬를 새기고 싶었지만
결국 나만의 무늬는 찾지 못했던 거죠
그런데
낙심하고 슬퍼하던 항아리에게 토기장이가 다가왔어요
항아리의 엉망이 된 무늬를 깨끗이 지워주며 말했어요
“항아리야, 이번엔 정말 너만의 무늬를 찾으렴”
여러분 어떠신가요?
하나님은 우리를
자신만의 무늬를 가진 특별한 항아리로 만드셨어요
그런데 지금의 나는 어떤가요?
정말 내가 누군지 알 수 없는 여러 무늬가 섞여 있는
그런 모습은 아닌가요?
진짜 나의 무늬를 알고 싶지 않으신가요?
다음 주 CCF목요 모임에서는
진짜 내 모습을 엿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어떻게 엿보냐구요?
오프닝 - 나는 나는 누구인가? 같이 노래부르며 마음을 열어요
1부 -샤세이가 풀어주는 '속아이'란?
나의 진짜 모습은 바로 이런 것?! 재미있는 콩트로 풀어봐요
2부 - 창조적 치유팀에서 풀어주는 나의 real 모습 찾기
우리 같이 참여해요 !
3부 - 기도하면서 성령님과 친구들과 함께 교제하기
맛있는 간식과 함께 ~ 예에!!!
목요일 저녁 7:30
망원동 라이프트리하우스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첫댓글 윤조야~ 수고 많았다!!^^ 잘했어~~^__^
수고 ! 샤세이! 깜찍이! 그 밖에 수고들 해줘!
첫댓글 윤조야~ 수고 많았다!!^^ 잘했어~~^__^
수고 ! 샤세이! 깜찍이! 그 밖에 수고들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