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동물과학 생명대학 30주년 특별공연 후기]
배움 ....
사회가 다변화되면서 배움이 다양화되고, 그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대학에서도 신설학과를 개설하며, 새로운 변화를 선도해 가고 있습니다.
강원대학교 동물과학생명대학 창립 30주년 기념행사가
유명한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개최되었는데,
소프라노 민은홍이 출연해 특별 축하공연을 했습니다. 2018년 11월 3일
행사는 강원대학교 김헌영 총장, 라창식 학장, 임창범 국립축산과학원장,
이필현 강원대 총동창회장 등 학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0주년 비전 선포식(성경일 교수),
학교 발전기금과 학생회 격려금 전달식(총동문회장, 박영길, 정순현, 홍성학),
동물생명과학대학(축산학과) 67년 기록영상과 회고사(하서현 전 총장) 등 으로
의미있게 진행되었습니다.
김병찬 아나운서는 공연활동에서 자주 만나서 친분을 유지하고 있고,
서울의 고급 레스토랑에 초대도 해주셨는데,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동물생명산업은 사료자원개발, 가공, 품종 육종, 친환경 위생. 생산물의 부가가치 증진,
동물의 복제및 줄기세포 연구 등 종합학문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고급식품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성장산업으로서 자리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강원대 동물생명과학대학은 1988년도 개교하여
3천여명의 졸업생을 양성하여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답니다.
김헌영 강원대 총장을 비롯해 학과 개설 30주년을 기념하는 귀한자리에 초대되어
축하공연을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동물생명과학대학의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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