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당에서 보이는 곳이 소돌항이고요
소돌항 왼쪽이 아들바위 공원인데 안보입니다.)
~* 사진 클릭하면 큰 사진 보입니다 *~
혼자 여행 하기 좋아하던 나...
잠자리때문에 늘 고민이였어요.
혼자 운전하며 하는 여행이라 잠을 잘 자야 되는데
어쩌다 하루는 찜질방에서 자기도 하지만
다음 날에는 확실히 피곤을 느낀답니다...
어쩌다 손주가 외국으로 공부하러 갔기에
여기 주문진읍에 자리잡고 두개 남는 방...
혼자여행하시는 분들께
깔끔한 잠자리 제공 해 드립니다...
말 그대로 민박이지만
잠자리만큼은 호텔식으로 합니다...
또 이건 팁...
아들바위공원 옆의 소돌항에서는
작은 배들이 새벽에 나가 근해에서 그날 잡아온 생선과
낙시로 잡은 문어가 먹걸이 여행에도 큰 만족감을 주지요...
4, 5명이 회와 문어를 보통 70.000~ 100.000원정도 (밥과 찌개포함) 술은 별도...
바람불어 배가 안나가면 먹걸이는 없어서
10분거리인 주문진항에서 떠다 드셔도 되지만
자연산이라고 믿고 드실 수 밖에...
6월까지는 혼자 여행은 예약시에는 30.000원으로 합니다.
2인부터 한가족까지는 50.000원 받습니다...
이것두 팁...
혼자 여행하시는 분은 제가 먹는 아침을 원하시면
수저와 밥 한공기 드립니다...
손전화... 010. 9177. 8025 나야네 민박...
즐거운 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