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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전문화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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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심리이해 이자스민 학력 의혹 “화요일까지 의대생 출신이었던 후보가 갑자기 생물학과 출신 변경”
방지영(201218307) 추천 0 조회 790 12.03.30 09:2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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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3.30 09:47

    첫댓글 이 기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학력풍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는 언론을 통해 심심치 않게 유명인들의 학력위조에 대한것을 보곤한다. 물론 그것은 아직은 사회의 전반적인 사람들이 '대학을 나와야 무시당하지 않는다'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취직이 힘들다' 라고 생각해서 그런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주변에서 상위권대학을 나와서도 놀고있는 사람들도 보게되고, 또 대학을 나오지않고도 잘 사는 사람도 본다. 그런데도 왜 사람들은 학력이 좋지않아서 위축됨을 느끼고 또 거짓말까지 하게되는걸까? 내가 생각하기에는 학력위조나 학력으로 인해 위축되는 사람들은 자존감의 문제와도 밀접되있다고 생각한다.

  • 작성자 12.03.30 10:01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의 학력에 떳떳해질 생각보다는 '나는 좋은대학에 나오지 못해서 남들이 날 무시할지도 몰라. 내가 좋은 대학에 나왔다고 하면 사람들이 나를 보는 눈이 달라지겠지' 하고 스스로 판단하고 자신을 깍아내려 거짓말까지 하게되는 지경에 이른다고 생각한다. 물론 사회풍토를 무시할수는 없지만 본인이 스스로 만족하고 자신을 당당하게 생각한다면 학력으로 인한 위축이나 위조도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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