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음식점 영업주 100여명,
업소환경개선과 친절서비스 결의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3.3일 목화예식장에서 (사)한국음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 고흥군지부 주관으로 제15차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영업주 100여명을 대상으로『친절한 업소 만들기와 좋은식단 실천 및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운동』을 자율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은 업소 환경을 개선하고 친절서비스로 고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여 ‘관광고흥’의 위상을 드높이고 좋은식단 실천으로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환경 보전하기 ▲내고향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 애용하기 등을 관내 위생업소에서 정착 될 때까지 적극 앞장서 나갈 것을 결의 했다.
이날 박병종 고흥군수는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희망 나눔을 위해 교육환경 개선의 염원을 담은 교육발전기금 1백만원을 쾌척해 주신 영업주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으며,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음식개발과 전문식당 육성을 통한 관광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므로 음식의 정갈한 맛에 친절과 위생을 가미해 청정고흥을 찾는 관광객에게 정성을 다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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