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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기 타 건강한 생존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4 체력
hexa 추천 6 조회 959 16.06.24 23:3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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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가적으로 무릎통증이나 발목이 약하시거나 과체중으로 걷기가 힘드신 분은 수영도 많은 도움이됩니다.
    제가 수영을 한지 3년정도 되었는데 50미터 레인 왕복 100미터를 10회(1km) 자유형으로 휴식없이 완주하는데
    컨디션에 따라 약 25~30분정도가 걸립니다.
    수영을 함으로서 심폐가 강화되고 체중이 조절되니 장거리 도보나 걷기에도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심폐지구력이나 체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는게 느껴졌습니다.
    다리쪽이 안좋거나 과체중이신 분들은 수영으로 도전을 시작하는 것도 좋습니다.

  • 작성자 16.06.24 23:42

    사실 다른 운동들도 예를 들어볼까 했는데 제 마인드가 돈들고 장소의 제약이
    있는건 권하지 않는다는 것이어서 본문에서는 뺐습니다.

    이상주의자님께서 관련 운동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영이 겉으로 보기에 육체적인 변화가 크지 않아서 그렇지
    굉장히 좋은 운동이거든요.

  • @hexa 저도 허리통증으로 3년전에 시작한뒤 허리가 씻은듯이 나아서 그때부터 수영에 자주나가고 있습니다.
    자유수영으로 끊으면 3000원 정도에 3시간이라 저렴한편이지만 아무래도 수영장이 있는 곳이 잘 없는게 문제요 ^^

  • 16.06.25 00:12

    @이상주의자(경기 파주) 위험할 때 부르세요~ 파~

  • 좋은 말씀이네요 저도 거의항상 가방매고 다닙니다 점점 뭐가늘어서 가득찼네요 남들은 뭘 그리 많이 짊어지고 다니냐 하지만 체력단련도 되고 항상 많은 물자가 있으니 든든합니다

  • 16.06.25 00:18

    한번 지리산종주 다녀오세요 이번에 전 45키로 지리산종주 왕복 했습니다

  • @백두산 조의선사 해보고 싶은데 아직 체력상 힘들것 같네요 창원 산부터 많이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 16.06.25 01:06

    @백두산 조의선사 부럽습니다. 체력과 시간 그리고 의지력 추천 한표 드립니다.

  • 16.06.25 01:39

    제가 약 3달간 산행을 전혀 못 갔슴다. 매주 토요일 밖에 못 가고, 거의 주말에 행사가 있었기 때문에,,, 변화된 몸 상태,

    인생 최고 과체중 = 도야지 = 돼지 되었슴다. 무릎 + 허리. 당근 무쟈게 아픔다. ㅠㅠㅠ

    내일도 못감. 다음 주 겁나 중요하고, 난이도 최고 등급 촬영 앞두고, 체력 방전하면 $ 못 땡김다.

    본문 말씀 폭풍공감. 저는 기본 사진장비 약 15 kg 메고 다니기 때문에 산행 갈때, 15 kg 유지 하고, 스타트 합니다.

    물론, 하산 할때는 생수 몇개는 소비 ㅋㅋㅋ 해서,행동식 먹고나면, 약 11 kg 무쟈게 가볍게 느껴 집니다.

    일반 평길 = 도로 배낭메고 다니는것 하고, 산악전 훈련과 완전 다릅니다.

  • 16.06.25 01:57

    생까족 기본 중 기본, 최소 10 kg 생존배낭 메고, 산행 해서 약 10키로 거리 왕복 할 기초체력 없으면, 사실상 다른 어떠한

    생존스킬 가지고 있다고 해도, 전시체제 + 재난시 생존확률 50% 미만 이고, 물론 인간은 극한상태가 되면, 일반

    훈련된 군인들도, 훈련 때 보다는 최소 20% 이상 고도의 훈련된 특수군 들은 약 40% 전투력 급 상승 합니다.

    이 통계는 여러 채널로.. 6.25 특집 이라

  • 16.06.25 06:08

    @가야국 경험담 고맙습니다
    외국에서 고생하는 것도 정치를 잘못해서 인데 제가 미안하네요
    단!켤!

  • 그래서 담주 양쪽 무릎수술 한답니다. 앞으로 긴 터널을 지낼려니 저질 체력 중 그동안 망가진 몸들을 추스릴 필요 때문에요. 금 은도 중요 하지만 내 몸이 재산이죠.

    정말 중요한 내용인데 추천 하나 없군요. 추천 하나 하구 갑니다.

  • 16.06.25 03:19

    큰 고통없이 무사히 수술 잘 하세요.
    무릎이... 양쪽다 그러시면 어떻게 버티셨는지..
    함내세요~~

  • @행복이(대구) 뭐...악으로, 깡으로 버틴거죠 뭐.....근데 너무 아파서 병원 갔더니 엠알 찍으라 해서 찍으니 저보구 미련 곰팅 보듯 하는데 그리 여유 있었음 이리 버티지도 안았죠....

  • 16.06.25 14:59

    @바보들의 행진(서울) 바보님 ,요즘 의료기술이 좋아 잘 수술되리라 믿어요^^저두 푸릎부위에 파스붙이고 움직이고 있습니다.자전거를 많이 타는 매일 입니다.
    무사히 수술 받으시길 바래요^^행진님 화이팅^^

  • @和敬淸淑 말씀이라도 고맙습니다.

  • 16.06.25 03:21

    전 요즘 주말에 10킬로 넘는 책가방 들고 서울 지하철역 계단 뛰어 다니니. 다리가 뻐근합니다.

    체력이 중요해서 생까족 되고 제일 중점적으로 키우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6.06.25 03:55

    역시 체력은 행복이님이 최고 이신것 같습니다!!
    그런데..저야 일한다고 깨어 있지만..다른분들은..이 야심한 시각에 어케..^^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16.06.25 09:51

    그건;;;
    어제밤에 모기와 전쟁을 벌이느라. 잠을 못잣습니다.
    도배지가 어제 전쟁의
    흔적으로 적의 피??
    ㅋ 아니 제 피로 물들었네요. 열마리 이상 잡은 듯..전 완전 저질 체력인데요

    늦게까지 일하시네요. 야간 근로가 몸에 참 안좋을수도 있으니 평상시에 너무 무리하게 운동하지 마세요~^

  • 16.06.25 08:56

    남녀노소 할거 없이 걸어서 체력을 강하게 하여야 살아 남지요.
    운전을 처음 시작하고 새 차를 가졌을 때.....푹 빠지게 되죠.ㅎㅎㅎㅎ
    그러나 걷는 것 이상 좋은 체력 단련은 없지요!
    생존대비~~체력 없으면 만사가 헛것이니 체력 단련부터 시작하는게 왕도.

  • 16.06.25 10:55

    요즘 저녁 조깅하는데 건강이 많이 좋아지네요

  • 16.06.25 12:50

    장마가 끝나고 편도 16키로되는 거리의 출근길을 MTB로 왕복하려 합니다.
    잘될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올리신글 공감합니다.

  • 16.06.25 16:23

    역시 걷기가 짱이죠.

  • 16.06.25 19:58

    지당하십니다ㅎㅎ

  • 16.06.26 13:03

    동감합니다 몸이 약하면 만사가 귀찮고 정신력도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자신감도 자존감도 낮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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