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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주사랑모임 (상주의 모든 시민이 이웃사촌이 되는 그날까지) 원문보기 글쓴이: 이네누(박선희)
상주시 인사이동 조서(2018. 9. 17字)
상주시 인사이동 조서(2018. 9. 17字)
▶ 5급
기획예산담당관 박동희,
총무과장 최원수, 회계과장 이용희, 함창읍장 하상섭, 청리면장 이신우
▶ 8급
총무과 박인규
상주시는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관내 제1금융권(NH농협, DGB대구, KB국민, SC제일)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자 비용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월 12일부터 ‘특례보증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경기불황과 인구감소, 기업형 슈퍼마켓 등으로 3중고를 겪는 관내 영세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특례보증제도’는 자금사정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담보없이 저금리로 대출 받을 수 있도록 보증해 주는 제도이다.
상주시는 지난 7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였다.
그리고 이 사업을 위해 보증 실행기관인 경북신용보증재단에 3억원을 출연하였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상주시 출연액의 10배인 30억원의 범위내에서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서를 발급한다. 관내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 상주지점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이자 비용의 지원은 소상공인의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전국 상위수준인 연3.5% 이내의 이자 비용을 2년간 지원한다.
상주시의 관내 사업체수는 7,650여개이며 그 중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사업체는 5,000여개로 전체 사업체수의 65%를 차지할 만큼 그 비중이 높다.
특례보증 지원으로 소상공인들의 경영활동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할 수 있다.
상주중앙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짓기 1호 탄생
상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정장화, 회원76명)에서는 외서면 관내 지붕이 새는 흙집에 보일러도 없이 재래식부엌과 화장실을 사용하는 어려운 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1호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95세 노모와 60세 미혼아들이 살아가는 가구로 양철지붕은 누수되고 어려운 형편에 집수리를 못하는 안타까운 사연에, 상주중앙로타리클럽 회원분들이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주택수리가 불가능한 흙집을 새집으로 지어드리고 싶다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물품후원과 재능기부를 통해 2천여만원의 재원을 마련하여, 2018년 8월 22일부터 신축공사 중이며 9월 15일(토) 10시 준공식을 하게 되었다.
정장화 상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은 “새로운 변화와 재미난 로타리 활동으로 봉사의 종을 울려 세상에 감동을 전하고, 회원 상호간에 협의하여 화합된 클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중앙로타리클럽은 2006년부터 지역의 불우한 이웃에 집수리 등 봉사활동을 매년 해왔으며, 올해는 사랑의 집짓기 1호 탄생을 더불어 축하하는 의미로, 외서면 백전1리 마을주민에게 식사봉사를 연계하고,
우석여고 인터렉터동아리와 감꽃회원이 함께하는 마을안길 청소봉사 등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나누며 마을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오규섭 외서면장은 “상주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폭염의 무더위와 비바람 불어오는 태풍 속에도 사랑의 집짓기 봉사를 전개한 뜨거운 열정에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구슬땀 한 방울 한 방울이 모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세상을 밝혀 주고 있다며, ‘사랑의 집짓기 1호’ 탄생과 마을주민식사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어울려 축제의 장을 마련한 상주중앙로타리클럽의 모범적인 선행에 감사드리며, 이를 마을주민들은 영원한 추억으로 간직할 것이며 끝으로 회원들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상주시, 2018 베이징 K-FOOD FAIR 참가로 수출확대 도모
상주시는 9월 12일부터 중국 베이징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농립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2018 베이징 K-FOOD FAIR' 행사에 참가했다.
▲샤인머스켓 생산자과 수출업체 관계자.
이번 행사는 중국 수출 및 시장 확대를 위해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한국의 수출업체와 중국 바이어를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샤인머스켓 생산자와 현지 바이어(왼쪽)가 상담을 하고 있다. .
상주시는 지난 8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베이징 지사와 함께 추진한 중국 전자상거래MD 초청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와 연계해 이번 K-FOOD FAIR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초청을 받아 산떼루아 영농조합법인(대표 김동근)과 상주무역(정기목)이 참가했다.
이번 K-FOOD FAIR는 상주의 샤인머스켓을 중국 바이어에게 소개하고 신선 농산물 및 농식품의 중국 수출을 위한 중국 내 생산 유통 소비현황 및 수출에 필요한 포장방법, 성분표기, 상표등록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특히, 수출생산자 단체인 산떼루아영농조합법인 김동근 대표는 상담회 현장에서 중국과일수출협의회 부회장이자, 사천중마무역유한공사 대표 요사린(YAO SHILIN)과 2018년에서 2019년까지 2년간 샤인머스켓 200만불을 수출하기로 하는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산떼루아영농조합법이 김동근 대표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고 중국수입업체와 MOU를 체결하는 과정에서 상주시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보여준 관심과 노력에 감사를 드리며, 중국에서 상주 샤인머스켓이 최고의 명품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 한마음유치원,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 금상
상주 한마음유치원(원장 최애영)이 지난 12일 충북 충주학생회관에서 열린 ‘제19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유치부 금상을 수상했다.
한마음유치원은 지난 5월 25일 경북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유치부 대상을 받아 이번 전국 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하였다.
한마음유치원 119합창단은 ‘불조심 표어’라는 곡으로 위험한 상황에서 시민들의 생명을 구하는 119소방대원에 대한 고마움과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합창을 통해 널리 알렸다.
전국 유치부 19개 팀 1000여명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한마음유치원은 독창성이 돋보이는 노래에 랩을 가미하여 신나는 무대를 만들었으며, 멋진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김재훈 소방서장은 “소방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동요대회 준비에 적극적으로 해주신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가 즐겁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고 했다.
대구은행 상주지점,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일천만원 기탁
▲대구은행 온누리 상품권 일천만원 기탁 (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원영학 대구은행 상주지점장)
대구은행 사회공헌재단 상주지점(지점장 원영학)에서는 9월 13일(목) 상주시를 방문하여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일천만원)을 기탁하였다.
대구은행 사회공헌재단은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들은 대구은행 금융그룹에서 출연한 재원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급여 1% 사랑나눔성금을 바탕으로 하며 그룹의 전계열사가 함께 참여하는 대구은행 동행봉사단과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구은행 상주지점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상주시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매월 무료급식봉사활동,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주기, 초복 삼계탕 후원, 추석선물후원, 동절기 연탄나눔봉사 등의 활발한 활동으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희망나눔캠페인에도 매년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상주시는 대구은행 사회공헌재단 상주지점의 뜻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게 지원 할 계획이다.
상주서, '어린이 교통안전 등굣길 캠페인 실시”
상주경찰서(서장 장종근)는 9월 13일 오전 성동초등학교 정문에서 교육청·교통안전공단·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교통장애인협회 등 관계기관 및 협력단체 40여명과 함께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상주시, 상주농협 벼 건조저장센터 준공
상주시는 13일 “상주농협 벼 건조저장센터” 준공식을 갖고 이달말 부터 본격적으로 산물벼 매입을 시작한다.
현재 상주시의 벼 건조저장시설(DSC)은 9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저장능력은 4만3천톤 정도로 벼 생산량의 46%에 불과하여 농민들이 수확기 산물벼 출하를 위해 도로변에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겪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위협도 높다.
상주시(시장 황천모)와 상주농협(조합장 김성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을 맞잡고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년 벼 건조저장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5억 지방비 14억 자부담 18억 등 총사업비 47억을 확보하여 금년도 사업을 추진하여 9월 공사를 완료 했다.
상주농협 벼 건조저장센터는 화산동 15-2번지 일원의 10,369㎡ 부지에 저장사이로 8기(4,000톤), 투입시설 2기, 건조시설 6기, 저온창고 200평 등의 시설을 갖추어 농민들의 산물벼 출하에 많은 편의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권정숙)은 최근 메르스 확진자 발생에 따른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관심’에서‘주의’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메르스 예방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하였다.
상주도서관은 메르스 예방관리를 위한 자체 대책반을 구성하고 메르스 관련 정보와 예방지침을 알리는 게시물을 도서관 곳곳에 부착하여 도서관 직원 및 이용자들이 메르스 감염의 위기감과 예방의 필요성을 알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손소독기를 추가로 4개 설치하여 신속한 대응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9월 12일(수) 14시 20분부터 약 20분간 도서관 전 직원 및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관련 유인물을 배부하여 메르스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을 통해 메르스 예방 수칙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전달하고 손소독기 사용을 적극 권장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 권정숙 관장은 “우리 도서관 직원과 이용자 모두 메르스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도서관 이용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경찰서, 병원응급실 양방향 비상벨 설치
상주경찰서(서장 장종근)는 지난 10일 상주성모병원과 양방향 비상벨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비상연락망은 최근 잇따른 병원 응급실 내 폭력‧난동사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설치한 것이다.
병원 응급실에서 긴급상황 발생 때 비상버튼을 누르면 상주경찰서 112종합상황실로 신고가 되고, 경찰관이 응급실에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청취할 수 있으며, 가장 가까운 곳의 112순찰차가 즉각 출동한다.
장종근 경찰서장은 “응급의료기관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응급실 내 폭력 행위 등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가을철 산림 내 불법 임산물 굴․채취 행위 특별단속 나선다!
상주시는 가을철 버섯류․약초류 등의 수확기를 맞아 산림 내 불법 임산물 굴․채취 행위가 많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 임산물 굴․채취 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대상 및 장소는 가을철 송이, 능이 등 버섯류 생산지역, 산약초 집단 생육지, 산양삼 등 약초류 재배지, 조경수, 분재수 등이다.
아울러, 최근 농․산촌 지역 귀농 인구 증가에 따른 산림과 연접한 지역에서의 불법 산지전용 산림 내 생활쓰레기 상습투기, 적치 행위 등도 병행하여 계도․단속한다.
이에, 상주시는 기동단속반을 운영하여 현장 중심의 계도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를 한 자에게는 경각심 고취와 사회질서 확립을 위해 「산림보호법」등 관계 법률에 따라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이윤호 상주시 산림녹지과장은 “임산물 불법채취 등의 위법행위 근절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재원 의원, 병역특례 누적점수제 도입해야
로또특례 방지 위해 누적점수제를 도입하는 「병역법」 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이 아시안게임 이후 불거진 예술․체육분야 병역특례의 형평성 문제와 관련해 누적점수제(마일리지) 도입 등 제도개선 방안을 담은 「병역법」 개정법률안을 13일 대표 발의했다.
현재 체육분야 병역특례 제도의 경우 올림픽대회에서 3위 이상 입상이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경우에만 특례를 받게끔 규정하고 있으나, 국민들은 단 한 차례의 대회 입상 성적만으로 혜택을 받게 되는 현행 제도의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큰 실정이다.
이에 김재원 의원은 “현행 제도는 한방에 병역문제를 해결하는 로또특례다. 선수들의 꾸준한 경기력 향상과 국위선양을 위한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각종 세계대회의 입상 성적을 수차례 골고루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누적점수제 도입 취지를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축구, 야구 등 특정 인기 종목 선수들에게 병역특례 혜택이 집중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병역자원의 감소 추세를 반영해 예술․체육 특례 요원의 연간 총 정원을 제한할 수 있는 내용도 개정안에 담았다.
이와 관련, 현행 병역법에서는 “예술․체육요원의 편입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병역법 제33조의7 제2항)고 하위 법령에 구체적인 내용을 포괄 위임하고 있는데 반해,
개정안 같은 조항에서는 “예술․체육요원의 편입에 필요한 선정 기준, 누적점수제 등 산정 방식 및 연간 편입 대상의 총 정원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며 상세한 개선방향을 명시했다.
향후 법 개정에 따른 구체적인 제도 개선을 병무청과 문화체육관광부에 주문한 것이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김재원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경대수․김석기․김재경․김학용․박덕흠․박명재․서청원․이은재․정태옥의원 등 총 10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4회 국제심포지엄’ 개최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9월 13일부터 이틀간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내에서 ‘제4회 담수생물 다양성과 활용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담수생물자원은행 운영 및 미세조류 보존·활용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미국, 일본, 인도 등 미세조류 전문가 6인을 비롯해 생물 관련 국내외 연구자, 관련학회 및 협회, 정부 관계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에서는 담수생물 전문가들이 세계 각국의 조류 분야의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조류자원의 다양성과 보존·활용을 위한 전략을 논의한다.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전문가와 일반인 모두 담수조류자원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지속적 이용을 위한 전략 마련의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라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속적으로 담수생물 다양성 보전과 활용을 위한 국제적인 학술교류 및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주중앙로타리클럽, 필리핀(D-3850) 재난현장에 식수용기 지원
▲상주 중앙로타리클럽 일운 정장화 회장(왼쪽에서 두번째), 14지역대표 거송 이종필(세번째), 총무
국제로타리 3630지구 상주 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정장화)에서는 지난 8월9일 필리핀에서 발생한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국제로타리 3850지구 ‘린돈 씨 디엣’ 총재로부터 재난구호현장의 도움요청을 접수한 3630지구 신계호 총재의 요청에 따라 도움의 손길을 펼치기로 했다.
이에 상주중앙 로타리클럽은 실의에 빠진 잠보앙가시, 홀로, 술루 섬 지역민들을 위해 ‘인류애의 실천’ 현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잠보앙가 화재 400가정과 홀로 화재 1000가정에 대한 식수 용기를 지원하도록 2018년 8월28일자로 China Banking Corporation으로 미화 3,000달러를 송금했다.
상주중앙 로타리클럽 (회장_정장화)은 2007년 창립, 현재 76명의 회원으로 상주 지역내 젊은 회원이 가장 많으며, 매우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회원상호간 강한 결속력을 자랑하며, 무엇보다 역대 회장들의 솔선수범이 매우 돋보이는 클럽이다.
지구 최우수클럽 상을 수상한 업적을 갖고 있으며, 매년 지역내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우리는 한 가족이며 형제’라는 믿음으로 로타리의 숭고한 가치를 잘 승화시켜 나가는 클럽으로 손꼽히고 있다.
정장화 회장은 “재난현장에 발빠른 예산을 투입하는 것도 역시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며, 현장을 목격하지는 못했지만 실천에 나서는 로타리안들의 모습에서 이미 감동을 전하기에 충분했다”면서 멀리서나마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을 격려했다.
[독자투고] “평화적 집회시위문화 정착”함께 만들어야.....
▲상주경찰서 경비작전계장 경위 박규태
우리는 자연스럽게 일상의 주변이나 방송 등을 통해서 집회시위 현장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럴 때면 무슨 소리를 하나 한번쯤 들어 보거나 가는 길을 멈추며 듣게 된다.
대한민국 헌법과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이하 집시법)에서는 “집회의 자유”와 “적법한 집회시위”는 최대한 보장을 하고 있으며, 아울러 위법한 시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모두에게 조화를 이루도록 하고 있다.
경찰에서도 패러다임을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집회시위 보장으로 변화를 가져왔다.
먼저, “준법보호·불법예방”2분법적 패러다임에서 “준법·비폭력, 불법·비폭력, 불법·폭력”의 3분법적 패러다임으로 세밀하게 구분하여 집회시위를 보장하고,
두 번째는 집회시위는 관리·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헌법상 국민에게 보장된 기본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인권 친화적 자세로 인식을 전환하였다.
세 번째는 집회시위현장에서 원칙적으로 차벽을 사용하지 않고, 안전 보장을 위하여 예외적으로 설치 시에는 주민불편과 교통 혼잡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하여, 시민통행로 확보와 질서유지선, 안내요원 등을 운용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렇듯 경찰에서는 최근 판례경향, 경찰개혁위원회 권고안 등을 반영하여 인권 침해적 요소를 없애고 있는데,
이에 집회시위 참가자들 또한 국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줄 수 있는 소음, 차량 막힘, 폭력적 행동은 스스로가 자제하고 국민의 일원으로서 易地思之하는 마음을 가졌을 때 국민으로 부터 동의를 얻고. 이로 인해 우리사회가 선진사회로 나아가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이 든다
제28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개막
‘제28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14일 오후 5시 30분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3일간 열전에 들어간다.
도내 시·군 1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축구, 배구, 농구, 게이트볼 등 2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1991년 시작해 올해 28회째를 맞는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그동안 지역과 계층을 뛰어 넘는 스포츠 축제이자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시·군의 화합을 위해 종합순위를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만 하고 있다.
개최지인 상주시는 지난 4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저력이 있는 만큼 그 경험을 바탕으로 어느 생활체육대축전보다 더 나은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상주시가 경북 발전의 한 축이라는 것을 각인시켜 제2의 상주 르네상스 시대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상주시는 기존의 개회식 틀에서 벗어나 시군 선수단 입장식을 생략하고 선수단이 착석한 상태에서 개회식을 진행함으로써, 소요시간을 줄이는 등 실리를 추구한다.
또한, 이안면의 다둥이 가족이 성화 점화에 참여해 국가적 문제인 저출산·고령화 극복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을 만드는 데 상주가 앞장서고 있음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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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