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성경속에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고,
그 어느누구 하나 중요치 않은 사람은 없겠지만,
쓰임면에서 본다면 단연, 요셉을 빼놓지 않을수 없을거예요.
그건, 이스라엘 민족을 첫번째로 살려낸 인물이 바로
요셉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누구보다 담대했던것이 요셉이였기 때문이예요.
그건, 요셉은 죄인의 신분으로, 애굽왕 바로 앞에 불려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꿈 해석이 자신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음을 분명히 밝히며,
주저함 없이 담대히 이야기 하거든요.
그러니 하나님은 바로를 통해, 애굽의 총리라는 자리 이외에도,
"사브낫바네아"라는 이름을 주시지요.
원래 "사브낫바네아"란 애굽말로,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그분이 살아계시다"란
뜻이니, 이 이름을 받은 요셉에게, 이 보다 더 큰 영광이 어디있겠어요. 안그런가요. ㅎㅎ
그래요.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사브낫바네아"란 이름을 주시며,
그 이름대로 살라고 하시네요. 우리의 삶을 통해서, 우리의 행동을 통해서,
"사브낫바네아"를 노래하라고 하세요.
그럴때 우리의 삶은 비로서 풀어지고, 요셉에게 임했던 모든 형통과 영광이,
우리의 삶에서도 그대로 이루어질테니까요.
예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세요.
예수님 믿으시죠. ^^
사랑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