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강화나들길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심도기행 걷기 공지 안양대 ,, 6.22일 월요일 ㅡ 강화역사문화연구소, 해양 연구소 개소식
야생의춤 추천 0 조회 214 15.06.24 12:4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6.24 13:05

    첫댓글 김석준 총장님의 생각이 좋으셔서, 기대가 되요.

    강화의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되야 할텐데 , 열심히 도와 드려야죠!

  • 15.06.24 13:06

    참 ! 오교창 강화도 시민연대 대표님이 , 만찬을 준비해주셨어요.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15.06.24 13:54

    @남궁호삼
    안양대에서 준비한것인줄 알았는데 오대표님께서? 와우~

    오교창 대표님 개인사비로 만찬을 또 준비해 주셨군요. ㅎㅎ 감사올려요.
    그리고 또 나중에 하곡학 연구원때두 그냥 있으시진 않으실거죠? 강화의 아들이시니,,, 헤헤
    오랜만에 얼굴뵈어 감사했어요. 근자엔 자주 못 뵈었는데,,, 야생의 춤 올림 *^ㅡ^*

  • 15.06.24 13:45

    송암 박두성 선생님의 딸 故 박정희 장로님이 제 어릴 때 부터 주일학교
    선생님이었습니다. 박장로님도 얼마전에 작고하시기까지 부친의 뒤를 이어
    맹인들을 위해 평생을 바치셨죠. 제가 참으로 존경하는 스승님입니다.
    평생 수채화를 그리셨고, 전시회 수입을 맹인들을 위해 쓰시고
    자녀교육을 위해 그림으로 자녀들의 성장일기를 쓰셔서 유명하셨죠.
    작고하시기 전에 그린 그림을 지난 해 제가 한 점 사서 옆에 두고 있습니다.
    그 분의 딸 유순애박사님은 강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함초연구에
    전념하셨고요. 내게 평생 잊지 못할 은인이십니다.

  • 작성자 15.06.24 13:54

    ^^

  • 15.06.24 21:25

    뭔 역사연구소 개소식에 이렇게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 오시다니 강화에 빛이여 가뭄에 비가 바로 오겠나이다

  • 작성자 15.06.25 13:46

    내일은 장마가 든다니 기다려야지요. 단비를 ^*

  • 15.06.26 09:47

    황선생님, 서점의 한자가 바르지 않아요. 여기에서 망은 잊을 망(忘)! 자를 씁니다.
    가망불망(可忘不忘) : 실학자 최한기의 글에 나오는 말 <可忘其形, 不忘其心>에서 가져왔답니다.
    '그 사람의 형상과 모습은 잊을지라도, 그 사람의 마음과 뜻은 잊지 않는다' 라는 뜻입니다.
    본문대로 해석하자면, "(서점 내서 성공할) 가망이 없다" 비슷한 뜻이 되니 서점의 젊은이에게는 큰 결례이지요.

  • 작성자 15.06.29 15:23

    ㅎㅎ 정정했읍니다. 큰 실수를 했네요.
    며칠전 샘 뵈러 가는중인 서연군을 만났는데 가망불망의 뜻을 잘 들었고
    상세히 적어 올려놓아야지하고서 잊을망을 잘못 적어놓은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속이 깊은 젊은이던데 박서연군 ,, 아직 서점엔 가 보지 못했지만.

    한여름 더위에 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입춘대길님! 연구소 개소식땐 반가웠어요. *^ㅡ^*
    야생의 춤 올림

  • 우리집앞에있네요
    언제생겼나요

    잠시 들어가봐야겠는데요
    쓱~보니 테이블만 보이던데
    어쨌든 또 하나의 서점 축하할일이네요

    야새의춤님
    사진 참 좋네요
    그날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잡히는데요

    역사문화연구소
    해양연구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래서 저도 다시 열심히 다니기로했습니다

    월요일 뵐께요

  • 작성자 15.06.29 15:13

    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