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25일 더-워십하우스... 28개 교회와 단체 참여
서울기독청년연합회(이하 서기청)가 주관하는 제14회 2023홀리위크가 ‘래디컬(RADICAL) - 절대적 헌신, 절대적 기도, 절대적 겸손’이라는 주제로 11월 22일(수) 밤10시부터 25일(토) 새벽0시까지 50시간 연속예배로 진행된다.
지난 13년간 매년 가을,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주요 도시에서 진행된 홀리위크는 평양대부흥운동, 엑스플로74 대회처럼 일주일간 대한민국의 예배를 드림으로 이 땅의 부흥을 경험하고자 하는 운동이다. 이번 홀리위크는 그 동안 홀리위크가 열렸던 서울광장, 대형체육관, 캠퍼스 대강당이 아닌 서울 관악구의 숲속에 있는 ‘더-워십하우스(관악구 원신길 208-1)’에서 진행된다. 웨일즈 부흥이 시작된 작은 모리아교회처럼 크고 화려함 대신 오직 부흥의 본질에 충실하고자 함이다.
50시간 연속예배는 자발적으로 예배를 섬기기로 자원한 총 28개의 교회와 단체가 연합하여 예배를 이어 나간다.
첫날인 22일(수)밤10시에는 서울기독청년연합회 워십얼라이브팀이 예배의 첫 문을 열고, 23일(목)새벽0시부터 저녁6시까지는 의정부 좋은나무교회, 천안하늘소망교회, 온리원블러드미니스트리, 열방주께미니스트리, Song of Songs, 빌드업코리아, 용인 예배하는교회, 험블미니스트리, 지저스무브먼트, 홀리워크교회, KNP영광스러운교회가 예배를 이어간다.
23일(목)저녁에는 화양감리교회, 더크로스처치(KHOP워십)팀이 예배를 이어가고, 밤10시30분부터 24일(금)새벽3시까지는 에스더기도운동본부 철야집회가 이어진다.
24일(금)새벽3시부터 저녁6시까지는 타임교회, 하늘영광교회, 에제르코리아, Joseph Mission., 그나라워십, 혜화동감리교회, 대학동감리교회, 부천 한나래교회, 헤븐워십이 예배를 이어가고, 마지막 저녁6시부터는 예광감리교회, 오메가워십, 은정교회 예나힘워십이 마지막 50시간을 예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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