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패배(언약궤까지 빼앗기다)
[사무엘상 4:1-10]
본문은 이스라엘이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패하고 언약궤도 빼앗기고, 홈니와 비느하스도 죽임을 당하는 내용입니다.
전쟁이 시작되자, 이스라엘이 블레셋에게 패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우리에게 언약궤가 없어서 패했다고 생각하고 실로에서 언약궤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러나 결과는 이스라엘의 참패였습니다.
※ 이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패할 수 밖에 없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이였을까요?
■ 첫째, 자신의 힘으로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블레셋에 속박에서 벗어나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해보려는 이스라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힘을 의지해서는 블레셋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이번 전쟁이 분명히 보여줍니다.
■ 둘째, 내용 없는 형식만 갖고 있었습니다.
언약궤만 있으면 분명히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더 참패였습니다. 언약궤까지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궤를 마치 부적처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언약궤만 있으면 승리한다는 착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큽니다.
※ 결론,적용하기
하나님을 신뢰하지않고, 내용이 변화되지 않고 형식만 남이 있는 신앙으로는 결코 세상을 이길 수 없으며,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없습니다.
다시 본질로 돌아가야 할 것입니다.
*** 목사님께서 보내 주시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