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간밤에도 잠을 주셔서 잠을 잘 잤습니다.
잠을 잘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러나 잠 못이룬 이들에게도 피곤치 않는 힘을 주소서.
잠에서 영원히 못 깨어날 수도 있는데,
이렇게 새날을 맞아 잠에서 깨어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살게 하소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는 주님!
세상에서 또 한주간이 시작되는 월요일,
한 주간의 인생여정이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한주간도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는 나그네임을, 순례자임을 잊지 않게 하셔서
영원하지 않은 이 세상에 집착하여
스스로 허무와 불행과 파멸의 길로 가지 않게 하소서.
나의 손에는 순례자의 지팡이가 들려있고
나의 행진은 시온을 향하며
나의 눈은 주님 오시기만 고대하고
나의 마음은 전적으로 주님의 수중에 있습니다.
주께서 나의 마음을 창조하셨고
나의 마음을 구속하셨으며
나의 마음을 새롭게 하셨고
나의 마음을 사로잡으셨으며
나의 마음을 지배하십니다.
내 인생을 불행하게 하고 우울하게 하는
모든 적대자들이 내 마음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 주소서.
내 마음의 반항적인 모든 탐욕도 눌러 주시고
세상의 모든 헛된 욕망도 멸하여 주소서.
이 기도의 시간에 주님께서 나를 만져주시니
내 모든 것이 살아납니다!
내 존재의 모든 것이 생동합니다!
오늘도 점점 무디어지는 나의 가슴에
주님의 꺼지지 않는 열정을 심어주시어
주님을 향한 나의 사랑이 솟구치게 하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오늘 하루의 여정에도 우리 사랑하는 믿음의 식구들을
모든 질병과 재앙과 사고와 고난에서 지켜주소서!
저희 모든 질병을 고쳐주시고 불편한 곳을 잘 견디게 하소서.
연로하신 분들이 노환의 고비를 잘 견디게 하시고
어린아이와 장애인, 연역한 자들을 지켜주소서.
오늘도 사탄이 내 마음에 뿌려놓은 가라지 같은 마음들,
걱정과 근심, 미움과 불안, 긴장과 두려움 따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치게 하소서.
주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며,
주님께 감사함으로 기도하며,
항상 잔잔한 호수같은 평정심을 유지하게 하소서!
오늘도 모든 가정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어
저희의 일터와 산업과 직장의 모든 경영하는 것이
형통케 하시고 앞길이 활짝 열리게 하소서.
오늘의 모든 일정마다 주님이 손대어 잘되게 하소서.
새해에 모든 새로운 꿈과 계획마다 좋은 소식이 있게 하소서.
가정과 일터에 화목을 더해주시사
모든 어려움을 잘 넘길 수 있게 하소서.
모든 만남에서 먼저 나로부터,
가는 말이 곱게 하소서.
그래서 오는 말도 복되게 하소서.
모든 것이 기쁨 가운데 행하게 하소서.
자녀들의 앞날을 인도하여주셔서
저들의 학업과 직장과 결혼과 가정이 잘되게 하시며,
창조주를 경외함으로 하늘이 주신 생명을,
그 젊음을 헛된 날을 살지 않게 지도하여 주소서.
세상의 흉악한 일들을 당하지 않도록 지켜 주소서.
오늘도 주님의 나라와 뜻이 임하사
정의와 사랑이 실현되어
모든 불의한 일을 당한 이들에게,
가슴 아픈 일을 당한 이들에게 위로가 되어 주소서!
어지러운 대한민국이 안정을 회복하게 하시고
모든 우상숭배와 무속신앙과 왜곡된 가치관이 사라지게 하소서.
믿음이 핍박당하는 곳에서
복음을 믿는 자들,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보호하여 주소서.
이 시간 이곳에 연합하여 함께 기도하는
기도자들의 은밀하고 간절한 기도를 들어 주소서!
우리 식구들이 오늘도 종일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잘되게 하소서.
추운 날씨에 건강을 지켜주시고
미끄러운 길을 걸어갈 때나 운행할 때 주께서 안전하게 지켜 주소서.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에베소서 5:20)
아멘, 주님!
나는 오늘도 범사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나의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여 감사할 일들이 더 많아지는 사람입니다!
한국에 온 동남아시아 사람들의 소원이
눈을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자주 눈을 보는데,
눈이 지겨울만하면 봄이 와서 꽃을 보고
꽃이 시들만 하면 수박이 맛있는 여름이 오고
여름이 지칠만하면 선선한 단풍의 가을이 오니,
우리처럼 행복한 사람들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계절이 자주 바뀐다고,
옷을 집어 넣다 뺐다가 귀찮다고, 불평하기도 하니,
불평하다 불행해지지 말게 하시고
감사하다 감동할 일들이 더 많아지게 하소서!
어제 교회에서 대보름을 맞아 감사윷놀이를 했습니다.
윷이나 모를 바란다고 그것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때로는 도나 개가 쓸모있을 때도 있음을 알고
오늘도 모든 일마다 받아들이는 믿음으로,
감사하는 믿음으로 더 나은 길을 가게 하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나의 사랑 나의 생명 나의 구주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아~~~멘아!!!멘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