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Blessed Be The Lord God Almighty)

[은혜아니면]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Blessed Be The Lord God Almighty

1. 찬양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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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워십 프레이즈 

☆

            01) Blessed Be The Lord God Almighty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02) Shout To The Lord (내 예수 구주님)  

            03) Give Thanks (거룩하신 하나님)  

            04) My Delight (아버지 내 삶의 기업되신 주)  

            05) As The Deer (목마른 사슴)  

            06)There In None Like You (주님과 같이)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주 여호와를 찬양하라'

2. 원곡 가사

Father  in  heaven how we love You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요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We  lift  Your name in all the earth
온 땅에 당신의 이름을 높여 드립니다.

이름 높여 드립니다.

May Your kingdom be established  In our praises
우리의 찬양속에 당신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주의 나라 찬양 속에 임하시니

As  Your people declare Your mighty works
당신의 백성들이 당신의 강한 역사를 선포할 때에

능력의 주께 찬송하네

Blessed be the Lord God almighty
전능하신 주 하나님 찬양 받으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찬양

Who was and is and is to come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이제 오실

언제나 동일 하신 주

Blessed be  the Lord  God almighty
전능하신 주 하나님 찬양 받으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찬양

Who reigns forever more
영원히 다스리는

영원히 다스리네

3. 작곡자

밥 피츠(Bob Fitts)는 우리에게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Blessed Be The Lord God Almighty)”의 작곡자로 잘 알려진 예배 인도자로서, 우리나라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면서 보여준 사역의 모본은, 우리나라에 찬양과 경배사역이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데 많은 영향을 주었다.

국제 예수전도단(YWAM)에서 사역하고 있던 밥 피츠는 국내 예수전도단과 연결하여 예배 세미나와 예배모임을 인도하면서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예배인도자가 되었다.

고등학교 시절 “예수 운동”이 미국을 강타할 즈음 예수를 영접한 밥 피츠는 주일 예배만으로 만족할 수 없는 뜨거운 열정과 헌신의 마음을 갖게 되어 같은 마음을 가진 친구와 함께 학교 점심시간에 성경공부와 기도모임을 시작하여 몇 주 후에는 100명의 학생들이 모여 함께 예배하고 성경공부를 시작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캘리포니아의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애너하임에 있는 멜로디랜드 신학교에 진학한 밥 피츠는 거기서 문학학위와 함께 교역자로 안수를 받았고, 신학교에 다니는 동안 그는 리버 사이드의 트리니티 크리스천 센터에서 청년 교역자로 섬겼는데 이 시기에 그는 그의 아내 케시와 결혼하였다.

청년 담당 목사로 사역하던 중 몇 명의 YWAM(국제 예수전도단) 사람들이 그의 집에 머물렀는데, 그들이 떠나갈 무렵, 밥과 그 아내 캐시의 마음에 예수전도단의 DTS(제자훈련학교) 과정에 참여하고 싶다는 열망이 일어났다. 1981년, 밥과 캐시는 첫 아들 앤디가 6개월 되었을 때 하와이 코나에서 6개월간의 DTS과정에 참여하였고 1982년 1월 하와이의 코나로 이사하여 예수 전도단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하와이 코나의 열방대학에서 DTS를 진행하는 중, 마라나타 Praise 8(마라나타 뮤직!의 가장 대표적인 시리즈)집에 ‘He Is Lovely'를 수록하게 되었고 열방 대학의 워십 코디네이터로 섬기던 중 인테그리티 뮤직의 찬양과 경배앨범 프로젝트에 예배인도를 부탁 받아(1989) 그 때부터 인테그리티와 함께 앨범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예배를 통하여 열방 가운데 하나님의 다스림을 선포하며, 하나님의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밥 피츠의 사역은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드러나는 예배가운데로 이끌고 있다.

1981년부터 YWAM(국제 예수전도단)사역에 참여한 밥 피츠는 1990년에 국제 예수전도단 열방대학(University Of The Nations)에 예배학교를 개척하여 예배인도자들을 훈련시키는 일을 일으켰고, 그의 아내 캐시 그리고 앤디(2000년 결혼 유럽에서 사역중), 라이언, 개럿 그리고 미켈라 4명의 자녀들과 함께 코나에 살고 있다.

4. 악보

5. 작곡자가 말하는 뒷이야기

예수전도단 사역에 참여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에서의 사역을 접고 막 걷기 시작한 아이와 함께 하와이 코나로 갔던 1981년, 밥 피츠는 원래 기대했던 것과는 많이 다른 일을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배신감을 느끼며 낙담하고 있었다.

확신과 창조성은 끝까지 내려간 상태였고 찬양할 곡을 생각할 수조차 없을 때  5분에서 10분 정도 기타를 들고 줄을 튕기다 태어난 곡이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이다. 그는 노래 속에서 하나님을 느꼈고 다음날 교회에서 그 곡을 부르려 했지만 그 노래는 마음에서 사라져 버려 막상 찬양할 때는 생각을 더듬으며 즉흥으로 연주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교회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그 곡이 떠올라 집으로 가서 그 곡을 공 테이프에 녹음하고 예수전도단 찬양 팀을 통하여 이 곡을 전 세계에 전하기 시작한다.

그 즈음 Scripture in Song의 데이빗 가렛(David Garrett)과 데일 가렛(Dale Garrett)으로부터 함께 순회 집회를 하자는 초청을 받게 되고 이 곡이 사람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된다.

가져온 곳 : 

카페 >생명의 삶과 함께하는 사람들 - 그루터기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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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海東|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