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잦아들어 화창한 날씨의 일요일입니다.
오늘 본부간부회에서 펼쳐질 ‘세계청년리더 합창’이 기대됩니다.
맑은 날씨와 같이 멋진 하루,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3월 3일
여성(女性)이 빛나면 지역(地域)도, 사회(社會)도, 미래(未來)도 빛에 감싸여 간다.
여성이 가장 빛날 수 있는 사회를 지향(志向)하는 것이야말로 평화(平和)의 대도(大道)다.
※ 「세이쿄신문(聖敎新聞)」 2013년 2월 13일자 「수필(隨筆) 우리의 승리(勝利)의 대도(大道)」에서
※ ‘나의 벗에게 드린다’에 이어 2023년 11월 25일부터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이 새롭게 게재되었습니다. 타이틀의 ‘月々日々に(월월 일일로)’는 우리말로 ‘다달이 나날이’ ‘매월 매일’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지만, 「성인어난사(聖人御難事)」(어서 1190쪽)의 일절(一節) 그대로 ‘월월(月月) 일일(日日)’로 표기하겠습니다.
〈촌철(寸鐵)〉
2024년 3월 3일
오늘은 ‘화양자매(華陽姉妹) 서춘(誓春)의 날’.
봄을 부르는 우정대화(友情對話)를 향하여!
스승과 같은 마음으로 사명(使命)의 춤(舞)을.
◇
선구(先驅) 규슈(九州) 여성부(女性部)의 날.
함께 희망(希望)을 넓히는 아름다운 연대(連帶)
지역(地域)에 행복(幸福)의 꽃(花)을 난만(爛漫)히.
◇
오사카(大阪) 여성부(女性部)의 날.
상승(常勝)의 태양이 빛나면 모두, 웃는 얼굴로.
평화(平和)의 도원(桃園)을 용기(勇氣)로 확대(擴大)
◇
‘10대(代)의 반수(半數) 이상이 SDGs를 고려해 상품을 구입’ 조사(調査).
전원(全員)이 지구(地球)를 지키는 주인공(主人公)
◇
“많이 움직이고, 사람과 만나는 것이 생활습관병(生活習慣病) 예방(豫防)으로” 식자(識者).
학회활동(學會活動)은 최고(最高)의 건강법(健康法)
〈명자(名字)의 언(言)〉
한 다보회 여성의 청년에 대한 격려
2024년 3월 3일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는 편지 쓰는 것을 무척 좋아한 사람이었다. 많을 때는 하루에 20여 통씩 썼다고 한다.〈데쿠네 타츠로(出久根達郎) 지음 『소세키 선생의 편지』 NHK출판〉
이와나미서점(岩波書店) 간행(刊行)의 『소세키전집(漱石全集)』 서한편(書翰編)을 열면, 우인(友人)이나 지인(知人), 가족(家族), 팬 등 앞으로 보낸 편지가 2천 5백여 통이나 들어 있다. 그 내용은 인생론(人生論)과 문학론(文學論)에서부터 세상사(世上事)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농담(弄談)을 섞어 엮은 글에는 소설(小說) 등과는 또 다른 맛이 있다.
의외(意外)였던 것은 오자(誤字), 탈자(脫字), 잘못 말한 것(틀린 말)이 매우 많다는 점. 넘치는 생각대로 펜을 달렸을까. 형식(形式)이나 외관(外觀: 겉치레)에 마치 무관심. 그런 꾸밈없는 인품(人品)도 문호(文豪)의 매력(魅力) 중 하나일 것이다.
‘대화가 서툴러’ 고민하는 청년을, 다보회(多寶會)의 여성이 격려했다. “자신의 감성(感性)에 조금 더 자신감을 가져요. 사람이 느끼는 방식에 큰 차이는 없으니까요. 그 증거로 말과 문화가 다른 외국인이 만든 영화나 문학에서도 우리는 감동받아 울거나 웃잖아요.” “잘 못하는 것은 두 번째. 상대의 행복(幸福)을 기원(祈願)하며 신앙(信仰)의 체험(體驗)과 환희(歡喜)를 있는 그대로 전하는 것이 제일!”
옆에서 듣고 있던 이쪽도 득심(得心: 납득)할 수 있었다. 만물(萬物)이 생동하는 봄(春) 3월. 주저하지 말고 한 걸음을 내디뎌, 자신답게 불법(佛法)과 인생(人生)을 생생하게 이야기하자. (誠)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3月3日
女性が輝けば、地域も、社会も、未来も輝きに包まれゆく。
女性が最も輝ける社会を目指すことこそ平和の大道だ。
※聖教新聞2013年2月13日付「随筆 我らの勝利の大道」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3月3日
きょう「華陽姉妹 誓春の日」。
春呼ぶ友情対話へ!
師と同じ心で使命の舞を
◇
先駆九州女性部の日。
共に希望広げる麗しき連帯
地域に幸福の花を爛漫と
◇
大阪女性部の日。
常勝の太陽が輝けば皆、笑顔に。
平和の桃園を勇気で拡大
◇
10代の半数超がSDGs考慮し商品購入―調査。
全員が地球を守る主人公
◇
沢山動き、人と会う事が生活習慣病予防に―識者
学会活動は最高の健康法
名字の言
ある多宝会の女性の青年への励まし
2024年3月3日
夏目漱石は手紙を書くのが大好きな人だった。多い時は、1日に二十数通もしたためたという(出久根達郎著『漱石先生の手紙』NHK出版)▼岩波書店刊の『漱石全集』書簡編を開くと、友人や知人、家族、ファンらに宛てた手紙が二千五百余通も収められている。その内容は、人生論や文学論から世事に至るまでさまざま。時に真面目に、時に冗談を交えてつづられた文には、小説などとはまた違った味わいがある▼意外だったのは、誤字、脱字、言い違いが、すこぶる多いこと。あふれる思いのままにペンを走らせたのか。形式や体裁に、まるで無頓着。そんな飾り気のない人柄も文豪の魅力の一つだろう▼「対話が苦手」と悩む青年を、多宝会の女性が励ましていた。「自分の感性にもっと自信を持ってね。人の感じ方に大きな違いなんてないんだから。その証拠に、言葉や文化が違う外国人が作った映画や文学でも、私たちは感動して泣いたり笑ったりするでしょ」「上手下手なんて二の次。しっかり相手の幸福を祈って、信仰の体験と歓喜をありのまま伝えるのが一番!」▼そばで聞き、こちらも得心した。万物が躍動する春・3月。ためらわず一歩を踏み出し、自分らしく仏法と人生を生き生きと語ろう。(誠)
첫댓글 🌸 서원의 봄 🌸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