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八卦 十二地神의 띠 자리다
하여
증산 曰:
자라로는 띠자리가 깨끗하니라. 띠 자리는 八卦 十二地神(띠)를 말함이다
甑山 易(증산 역)은
먼저 中央에 一數를 찍고 中央에 一數를 시작으로
외곽에 二數부터 돌아가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中央에 一數와 六數를 빼면 외곽 十二數가 되는 것이다
一夫도 中央 六數를 빼면 같은 十二數가 나오니
甑山과 一夫는 같은 十二數가 나오는 것이다
증산의 易은 두 가지다
中央에 一數가 들어가는 易과 1.6數가 들어가는 易이 있다
中央에 一數 혼자 들어가면 외곽이 十三數가 되고
一數와 六數가 동시에 中央에 들어가면 외곽이 十九數가 되는 것이다
中央에 一數 혼자 들어가면 외곽이 十三數가 되니
증산은 이렇게 말 한다
행록 5장 25절
그리고 다시 말씀하시니라.
“나의 얼굴을 똑바로 보아두라.
후일 내가 출세할 때에 눈이 부셔 바라보기 어려우리라.
예로부터 신선을 말로만 전하고 본 사람이 없느니라.
오직 너희들은 신선을 보리라.
내가 장차 【 “열석 자의 몸으로 오리라” 】 하셨도다.
【 “열석 자의 몸은 八卦(팔괘) 외곽이 十三數를 말 함이다” 】
열석 자는 十三字인 三數를 말 함이다
“천하사는 어떻게 되오리까”고 상제께 여쭈는지라.
상제께서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를 쓰시면서 “이렇게 되리라”
여기 앞에나 뒤에 하늘天을 쓰면 열석 자(十三字)가 되는 것이다
도주도 周易에 加一點하는 구절이 있다
태극진경 8장 73
9월 중순에 상제님께서 임원들로 하여금 중부 도인 전원에게
구궁 팔괘와 생기법(生氣法),
그리고 십이운법(十二運法)을 가르쳐 외우도록 하시고
다음의 한시를 외워 주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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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십이운법(十二運法) 正易에 中央 六數를 뺀 외곽 十二數를 말 함이다
先須掌中配九宮 縱橫十五在其中
선수장중배구궁 종횡십오재기중
次將八卦分八節 一氣統三爲正宗
차장팔괘분팔절 일기통삼위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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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문 구절은 周易 九宮에 加一點점 하는 한문 구절이다
박도전은 中央易學會 회장이 상도에 들어와서
正易에 대해 물으니
박도전 曰: 周易에 加一點하면 된다라고 말 했다
그렇다 周易에 加一點하니 一夫의 易과 甑山의 易이 되는 것이다
一夫와 甑山의 易이 다른 것은
一夫는 中央에 陰인 六數를 넣어지만
甑山은 中央에 一數인 陽과 六數인 陰넣어 神人相合하는 공사를 보게 된 것이다 하여
이것을 『 “陰陽遁” 』이라 한다
행록 3장 28절
상제께서 을사(乙巳)년 봄 어느 날 문 공신에게
“강 태공(姜太公)은 【 “七十二둔” 】을 하고 【 “음양둔” 】을 못하였으나
나는 【 “음양둔(“陰陽遁”)까지 하였노라” 】고 말씀하셨도다.
【 “음양둔” 】하니 이렇게 말 한다
鬼神도 眞理에 지극 하니 鬼神과 더불어 天地公事를 판단하노라
첫댓글 .
교운 1장 5절
상제께서 하루는 “교운을 보리라” 하시더니
세숫물(水)을 대하시면서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눈을 감고 보라”고 말씀하시기에
모두들 눈을 감고 물(水)을 들여다보니 갑자기
【 “물(水)이 큰 바다가 되고 바다 속에 뱀 머리와 용꼬리가” 】 굽이치는지라. 모두들 본 대로 고하니
상제께서 【 “나의 형체는 사두 용미(蛇頭龍尾)니라” 】 말씀하셨도다.
공사 2장 23절
상제께서 만국 창생들의 새 생활법으로서 물화상통을 펼치셨도다.
종도들이 상제의 명을 좇아 공신의 집에서 밤중에 서로 번갈아
그 집의 (水)물독 『 “물(水)” 』을 반 바가지씩 퍼내 우물에 쏟아 붓고
다시 『 “우물물(水)” 』을 반 바가지씩 독에 붓고
또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다른 여러
『 “우물(水)” 』과 독의 『 “물(水)” 』을 번갈아 【 “바꾸어 갈아” 】부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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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易 中央에 물(水) 갈이 하는 공사다 즉 선쳔인 周易의 물을 우물(水)에서 덜어내고
후천 正易의 물(水)을 우물(水)로 넣는 공사다 그리고 이렇게 공사 본다
우물(水)에 새 물(水)이 들어 왔으니 이렇게 공사 본다
공사 3장 12절
그 후 상제께서 다시 양지에 【 “용(龍)” 】 자 한 자를 써서
덕겸에게 “이것을 약방 『 “우물(水)” 』에 넣으라” 하시므로
그가 그대로 하니 그 종이가 『 “우물(水)” 』 속으로 가라앉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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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물(水)” 』에 【 “용(龍)” 】을 지어 넣었다
『 “우물(水)” 』에 【 “용(龍)” 】을 집어 넣으니 『 “우물(水)” 』에 있더 개가 튀어 나온다
예시 49절
김 경학이 김 자선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냈을 때 상제께서
“어젯밤에 꾼 꿈 이야기를 하라”고 경학에게 이르시니
그는 “개 한 마리가 『 “우물(水)” 』에 빠진 것을 보고
구하러 달려갔더니 그 개가 『 “우물(水)” 』에서 뛰어나와
다른 곳으로 가 버렸나이다”고 꿈 이야기를 여쭈니
상제께서 “속담에 강성(姜姓)을 강아지라 하니라.
네가 꿈을 옳게 꾸었도다”고 말씀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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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龍)” 】이 『 “우물(水)” 』들어가니 기존에 『 “우물(水)” 』을 차지 하고 있던 개가
튀어 나오는 것이 옳다고 하는 것이다
예시 45절
상제께서 태인 도창현에 있는 『 “우물(水)” 』을 가리켜
“이것이 젖(乳) 샘이라”고 하시고
“도는 장차 금강산 일만이천 봉을 응기하여
일만이천의 도통군자로 창성하리라.
그러나 후천의 도통군자에는 여자가 많으리라” 하시고
“상유 도창 중유 태인 하유 대각(上有道昌中有泰仁下有大覺)”이라고 말씀하셨도다.
교운 2장 58절
도주께서 종도들에게
【 “다섯 화공이 각기 맡은 대로 용 한 마리를 그렸느니라” 】.
그림이 잘 되고 못 된 것은
그들이 모두 그린 뒤에야 알게 되니라”고 일러 주셨도다.
교법 1장 26절
【 “뱀도 인망을 얻어야 용이 되나니” 】
남에게 말을 좋게 하면 덕이 되나니라
교법 2장 19절
남이 나에게 비소하는 것을 비수로 알고 또 조소하는 것을 조수로 알아라.
대장이 비수를 얻어야 적진을 헤칠 것이고
【 “龍(용)이 潮水(조수)를 얻어야 天文에 오르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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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럿다 “龍(용)은 『 “물(水)” 』의 數인 六數를 얻어야 天文에 오를수 있다
“龍(용)"은 一數를 쥐고 있고 六數는 물(水)인 인간이 쥐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龍은 물(水)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교법 3장 13절
상제께서
【 “龍(용)이 물(水)을 구할 때에 비록 가시밭길이라도 피하지 않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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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넘들이 욕도 하고 손가락질 하고 비아양 거려도 피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글은 이렇게 쓰는 것이라고 본보기로 보여 주는 것이다
진리는 전경책으로 논하는 것이지 허접한 도덕경이나 4차원책을 들고 와서 진리 논쟁 하지마라
나처럼 전경 책만 놓고도 진리 논쟁 얼마든지 할 수 있잖여
증산의 진리는 태극도 진경과 대순 전경에 다 있는 것이다
😊😄🤔 축하합니다. '음양둔'에 대해 이해가 쉽도록 올려 주셨군요.
이번엔 '72둔'에 대해서도 기대하겠습니다^^
.
72둔은 쥔장이 쓴 글에 뎃글로 설명 했는데 못 봤는가 보네요
@표주박 이해가 안가서 말이죠^^
@노매드 혜공[蕙孔] .
72후는 1년 절후를 이야기 하는 것이며
72둔은 易하고 관계된 것입니다
희역때 36궁과 주역때 36궁을 합친 것이 72둔이라는 것이고
이때가 강태공이 희역에 가일점 하여 주역을 만든 바탕이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주역에 가일점 하여 증산의 정역이 만들어 지는 바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희역 36궁에 가일점 하여 주역 36궁을 만들어 72둔을 하게 되고
주역 36궁에 가일점 하여 정역 36궁을 만드니 72둔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易하는 사람들도 희역에 가일점 해서 주역이 만들어 졌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없죠
@표주박 바로 36궁을 합쳐 72둔을 만들었다는데 ... 36궁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노매드 혜공[蕙孔] .
희역의 36궁
215
396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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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18
4+9+5=18
18+18=36
대각선을 기준으로 36을 잡는 것입니다
@표주박 .
정역의 36궁
327
468
5109
+++++++++++++++++++
3+6+9=18
5+6+7=18
18+18=36
대각선을 기준으로 36을 잡는 것입니다
@표주박 .
주역의 36궁
216
357
498
+++++++++++++++++++
2+5+8=15
4+5+6=15
15+15=30
여기서 문제는 주역이라고 볼 것입니다
2+5+8=15
4+5+6=15
15+15=30
이렇게 해도 30궁밖에 안되니 모자라는 36궁인 것입니다
그래서 주역은 모자라는 36궁으로 쳐 주는 것입니다
하여 주역은 모자라는 六數를 채우기 위해서 상극 세상이 열렸던 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덧 붙이자면 ... 강씨는 강아지라고 증산께서 말씀했죠. 그렇다면 ... 우물에 '용(龍)' 자를 써서 넣으니 개가 뛰쳐 나와 멀리 도망쳤다는 뜻은 증산이 '용(龍)'이 아니란 뜻이겠죠?
네~~~증산은 후인이 龍(용)이라는 공사를 본 것입니다
즉 개는 박도전이고 먼저 우물(易)의 중앙을 차지 하고 있었고 후인인 龍(용)이 들어 보니
우물(水)에서 나와 달아났다는 것은 화천을 의미하죠 그래서 선화한 것입니다
하여 상도가 우물(水) 이 되는 것입니다 우물(水)에 대한 공사는 전부 상도에 맞쳐져 있습니다
@표주박 하여 후인인 龍(용)의 형체는 사두용미가 됩니다
사두는 별자리 이름 사를 쓰는 것며 별자리 이름 사는 칠성을 뜻 하는 것입니다
즉 머리는 칠성이며 용미는 體이며 몸을 말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