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갤럭시레이디, 네이버. 유튜브
1. 공동경비구역 JSA
감독 : 박찬욱 (2000)
출연 : 이영애, 이병헌, 송강호, 신하균, 김태우
줄거리
*이영애 = 소피 소령 (스위스 군정보단)
*이병헌 = 이수혁 병장 (남한)
*김태우 = 남성식 일병 (남한)
*송강호 = 오경필 중사 (북한)
*신하균 = 초소병 (북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 돌아오지 않는 다리 북측 초소에서
북한 초소병(신하균 분)이 총상을 입고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 이후 북한은 남한의 기습테러공격으로,
남한은 북한의 납치설로 각각 엇갈린 주장을 한다.
양국은 남북한의 실무협조 하에 스위스와 스웨덴으로 구성된
중립국 감독위원회의 책임수사관을 기용해 수사에 착수할 것을 극적으로 합의한다.
한국계 스위스인이며 군 정보단 소령인 소피(이영애 분)는
사건 당사자인 남한의 이수혁 병장(이병헌 분)과
북한의 오경필 중사(송강호 분)를 만나 사건 정황을 듣게 되지만,
그들은 서로 상반된 진술만을 반복해 수사는 점차 미궁으로 빠져든다.
그러나 소피는
최초의 목격자인 남성식 일병(김태우 분)의 진술에서 의혹을 느끼고
수사를 주변 인물로 확대시켜 나간다.
사건을 은폐 축소하려는 남북한의 상부조직의 음모와
극도의 혼돈 상태에 빠진 피의자들,
중립국 감독 위원회 측의 미온적인 수사태도로
소피는 계속적인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시체부검과 증거물 조사,
공격적이고 치밀한 추적으로 점차 진실에 가까이 접근해 간다.
그러던 중 사건의 전모가 드러날 것을 두려워한 남성식이 돌연 투신 자살을 시도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상부 조직은
소피의 아버지가 과거 한국전에 참전했던 인민군이었음을 폭로하고
중립국 감독위원회를 사주해 소피의 수사전권 해임을 통보한다.
남한 병사 이수혁 병장은 왜 북한 초소병을 쏘았을까?
최초 목격자인 남성식 일병은 왜 자살을 시도했을까?
그리고, 북한의 오경필 중사는 무엇을 숨기고 있는가?
그녀는,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마지막 시도를 감행하는데.....
이 사진 한 장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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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태극기 휘날리며
감독 : 강제규 (2003)
출연 : 장동건, 원빈, 이은주
줄거리
*장동견 = 진태 (형)
* 원빈 = 진석 (동생)
* 이은주 = 영신 (진태 약혼녀)
1950년, 두 형제 이야기
1950년 6월..
서울 종로거리에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진태’(장동건)는
힘든 생활 속에도 약혼녀 ‘영신’(이은주)과의 결혼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동생 ‘진석’(원빈)의 대학진학을 위해
언제나 활기차고 밝은 생활을 해 나간다.
6월의 어느 날,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났다는 호회가 배포되면서
평화롭기만 하던 서울은 순식간에 싸이렌 소리와 폭발음,
그리고 사람들의 비명 소리로 가득해진다.
이에 , 남쪽으로 피난을 결정한 ‘진태’는
‘영신’과 가족들을 데리고 수많은 피난행렬에 동참하지만,
피난열차를 타기 위해 도착한 대구역사에서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말려들고 만다.
만 18세로 징집 대상이었던 ‘진석’은
군인들에 의해 강제로 군용열차로 오르게 되고
‘진석’을 되 찾아오기 위해 열차에 뛰어오른 ‘진태’ 또한 징집이 되어
군용열차에 몸을 싣게 된다.
평온한 일상에서 피 튀기는 전쟁터로 내 몰린 ‘진태’와 ‘진석’은
훈련받을 시간조차 없이 국군 최후의 보루인 낙동강 방어선으로 실전 투입이 되고
동생과 같은 소대에 배치된 ‘진태’는 동생의 징집해제를 위해 대대장을 만나게 된다.
대대장과의 면담을 통해
동생의 제대를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최선의 것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된 ‘진태’는
그 무엇보다 동생의 생존을 위해 총을 들며 영웅이 되기를 자처하는데..
‘진태’의 혁혁한 전과로 낙동강 방어선을 지키는데 성공한 국군은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했다는 소식을 듣고 드디어 북진을 시작한다.
애국 이념도 민주 사상도 없이
오직, 동생의 생존을 위한다는 이유 하나로 전쟁영웅이 되어가고 있는 ‘진태’와
전쟁을 통해 스스로 강해져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진석’은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며 승승장구 평양으로 향하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운명의 덫이 그들 형제를 기다리고 있었다.
동족상잔의 아픔도 갈라 놓을 수 없는 형제애를 느낄 수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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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쩔지.. jsa는 책이 원작이라 그런지 감독이 박찬욱이라 그런지 지금봐도 너무 세련됐어 근데 영화 이렇게 통짜로 올려도 됑??
안 되려나? 링크 짤라야겠당
@갤럭시레이디 웅웅 예고편 정도만 올려도 좋을거같아!
태극기희날리며만제대로보고ㅠㅠ공동경비구역은안봄 ㅠㅠㅠ봐야겟다ㅠㅠㅠ아진짜태극기개쩔어ㅠㅠ개슬처ㅠㅠㅠ
jsa어릴때보고 한번도 안봤는데 가슴아프고 계속 생각날거같아서 못보겠어 ㅠㅠㅠ
jsa 뮤지컬로 봤는데 엄청 마음아팠음.. 여보셔도....8ㅅ8ㅅ8
나는..잘만든 영화는 아닌데 간큰가족 이라고 신구 선생님나온 영화에서 신구선생님이 치매에 걸리셔서 터미널에 북한(고향)가는 기차표를 어린애들한테 사달라고했는데 어린애들이 돈을 들고튀고 신구선생님은 하염없이 기다리던 장면이 생각남 ㅠㅠ
Jsa진짜..보고나서 뭔가 생각이 많아졌달까? 원작소설가분 진짜 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