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세에 직장생활과 병행하여 사이버대학교를 다니고 있읍니다 사회복지사랑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할수있고 또 만학에 동기들이 있다는게 너무좋을것같아서 시작했읍니다 물론 어린친구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40-50대가 주류였읍니다 1-2학년때도 학생회활동을열심히 했읍니다 너무열심히 했는지 어느날부터인가 저의 의견들은 무시됬고 제가올린글들은 삭제되었읍니다 속은상했지만 별일아니라여겼지만억울했고 인터넷으로 모든 대화와 회의가오가다보니 무턱대고 따질수도 없었읍니다. 심증은 있으나 추측 만으로 따질수없어서 호소문을 학생회밴드에 올렸읍니다 그러나 저의글은삭제되었고 상대편 입장문은 그대로 올려졌읍니다 이에 불공평하다는 여론이 있어 양쪽 입장을 발표할수있 화상회의가 열렸읍니다 그러나회의결과는 너무놀라웠읍니다 상대방은 혼자가 아니라 7명이 였고 그들은 단톡방안에서 끊임없이 지시하고 명령하고 또 지시 하고 명령하고 저를 향해 끊임없은 비방들과 나를 제지하기위한 행동강령들이 내려오고 있었읍니다. 학생회 회의결과는 집단따돌림으로 저는 피해자가 됬지만 그들은 임원을 사퇴하는걸로 마무리됬읍니다 결국은 모든 임원들이 책임소재를 논하니 또다시 저를 향해 2차가해가되고 있읍니다 저 때문에 결과가 이렇게 됬음을 제 탓으로 돌리고 있읍니다 저는 그들이 진심으로 사과 하고 반성하기를바랍니다 그렇기에는 학교도 분명한 징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나이가 성인이니 좋은게 좋은거라 조용히넘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왜 이런일들이 생길때 마다 피해자의 극심한 스트레스와 말못할 냉가슴은 어디로 가고 가해자들이 당할일들에 대해서만 논하는지 궁금합니다 집단 따돌림은 임원사퇴한다고 고처지지않읍니다 그들은 저가 안되믄 다른 누군가를 또 목표를 삼을거예요 왜냐하면 저는 그들과 단 한마디도 얼굴도 본적없는사람임에도 그들은 저를 아는 사람처럼 공격을 했으니까 말입니다.
첫댓글 이런..토닥토닥..맘고생이 많으시겠네요
비대면 대학에서도 이런일이 있다니..
어서 일이 잘 해결되기 바랍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