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이러브사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스크랩 ‘코리안 메시’ 백승호 올 가을 TV로 모습 드러내나?
Kimz 추천 2 조회 2,351 12.06.02 19:16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첨부된 파일
댓글
  • 12.06.02 19:18

    첫댓글 와.. 진짜 한번 보고싶긴하네요 ㅋㅋㅋ

  • 12.06.02 19:40

    조편성봐바 ㅋㅋㅋㅋㅋㅋ

  • 차출안하는게 나을듯. . .

  • 나참 기가막히네. . . 어린 선수니까 벌써부터 힘든 일정 소화 시키지 않았으면 해서 그런건데 왜 자기 잣대대로

    해외파 어쩌고 편가르고 난립니까?? 다른 선수들의 경우는 잘모르겠지만 시즌 중이라잖아요. 그리고 세계 최고

    유망주들만 모아놓은곳이 바르셀로나 유스인데 거기서 조금만 공백이 생겨도 경쟁에 차질이 생길 위험도 높구요.

    분명히 스페인에서 시즌뛰다가 도중에 한국에 날라와서 소집됬다가 또 이란건너가서 대회 뛰고나서 또 스페인건너가서

    리그일정 소화하고 이래야될텐데 이게 어린 선수한테 부담아니냐구요.

    왜 당신맘대로 편을 가르고 나서요??

  • 이란에서 바로 참여하면 퍽이나 팀에 시너지 효과가 오겠네요. 이란에 바로 가서 경기뛰면 다른 선수들이랑

    호흡이 제대로 맞아요?? 그리고 경쟁얘기 한거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경쟁이 힘든환경에서 뛰고있으니까

    감안해서 얘기한겁니다. 그리고 국내파고 뭐고 떠나서 백승호라는 선수 자체가 대한축구협회에서 '특별관리대상'으로

    지정될만큼 신경써지고있는 재능이라서 굳이 해외에서 왔다갔다 하면서까지 부담시킬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거구요.

    그리고 왜 성인 국대 얘기가 나오죠?? 성인 국대 선수들이랑 백승호랑 같습니까? 어린나이일수록 시차같은 부분에서

    더 데미지가 큰거 사실아닙니까?

  • 일단 대회 자체가 그렇게 큰 대회도 아니고 <<<< 위에 본문중에도 써있지않습니까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덜하다면 좀더 신체적으로 완성된 다음에 세계 선수권등에서 부르면

    되는거구요. 성인 대표 해외파처럼 시차변경에 익숙하지도 않은 선수이고 발도 안맞춰봤다면 굳이 리스크를 감안하면서 쓸필요없이 계속 해당 포지션에서

    발맞춰온 기존 선수로 대회에 나가면 된다고 생각하구요. 자꾸 말하게 하시는데 국내 유소년 선수랑 데미지량이 틀리다 이말입니다.

    이란에서 바로 참여해봤자 끽해야 경기 3~4일전일테고 다른 멤버들은 몇일더 빨리 들어와있는 상태일거 아닙니까?

  • 12.06.02 21:06

    아 시즌중에다가 비중이 큰 대회도 아니구나..
    전체적으로 보면 보는 시각이 다를 수 있겠네요.

  • 그리고 예전에 최주영씨였나 대표팀 주치의 쪽에서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한번 나간적이있었는데 일반적으로 시차적응이 신체적으로 완전히 완료되는데에

    일주일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선수들의 경우에는 그걸 감수하면서 뛰는거라고 하구요. 성인도 그럴진데 아직 신체적으로 덜 완성된 백승호의 경우에

    더 부담이 큰건 자명한 사실아닙니까?

  • 자꾸 말하게 하시네요. 국내선수들도 감안하고 뛰는건데 백승호의 경우에는 그 리스크가 더 크다니까요??

    거기다가 한창 사춘기쯔음인 선수들이고 정신적으로 성숙한 선수들도 아닌데 해외에서 갑자기 굴러들어와서

    뛰는면에서 기존 선수의 박탈감같은 부분도 우려가 될수밖에 없구요. 백승호 개인의 입장으로 보더라도 다른 대표팀

    멤버들처럼 계속 발맞추다가 우루루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홀로 치고 들어가는 모양새인데 심리적으로 안정될까요?

    거듭말하는거지만 제가 아예 백승호 써먹지 말라는것도 아니고 한 U-18 정도부터 뛰는게 낫지않겠나 이겁니다.

    가뜩이나 또래보다 성장속도가 빠른 편도 아닌 선수라서 더 걱정되는거구요.

  • 12.06.02 21:52

    1.일정이 힘들다->국내팀 선수들도 똑같이 시즌중이고 똑같이 일정 힘듭니다.
    2.소속팀 주전경쟁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다른 선수들도 소속팀에서 주전경쟁 해야 합니다. 오히려 동연령끼리 경쟁하는 백승호보다, 2,3학년 형들하고 경쟁해야 하는 국내파 선수들이 주전경쟁은 더 힘듭니다.
    3.호흡이 안 맞는다->지금도 청대는 여러 선수를 두루두루 소집하면서 테스트 중입니다. 백승호와 그 선수들이 차이가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4.시차적응이 힘들다->한국과 이란의 시차는 4시간30분이고, 스페인과 이란의 시차는 2시간30분입니다.

  • 12.06.02 21:54

    5.중요한 대회가 아니다->월드컵 출전권 달린 대회이자 아시아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가 중요한 대회가 아니면 뭐가 중요한 대회인지... 예전에 박지성 아시안컵 차출논란 있을 때 아시안컵 중요한 대회 아니라고 하던 거랑 똑같네요.
    6.다른 선수들이 박탈감을 느낀다->이런 거 일일이 고려하면 대표팀 운영 못합니다. 백승호든 누구든 잘하는 선수가 선발되면 누군가 제외되는 건 당연한 겁니다.
    7.U-18정도부터 뛰면 된다->님 스스로 언급한 문제점들이 U-18되면 자동으로 사라지기라도 하나요...

  • 1.일정이 힘들다 - 똑같이 시즌중이고 똑같이 힘들죠. 근데 백승호는 이란현지에서 합류한뒤 합류한지 얼마 안되서 바로 경기뛰거나 혹은 장기간 비행을거쳐 한국에서 소집된후 이란으로 향해야 합니다. 당연히 같을수가 없죠.
    2.소속팀 주전경쟁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 백승호도 한단계 위인 카데테A와 B를 오가며 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거기다 신체적 능력이 상대적으로 강력한
    백인,흑인 선수들도 포함되어있고 기본적인 경쟁자들의 실력도 동연령대 세계 최고수준입니다. 당연히 주전경쟁이 살얼음판이죠.

  • 3.호흡이 안 맞는다 - 어찌되었건 결과적으로 백승호의 경우는 합류시기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늦을수밖에 없고 해외파로써의 괴리감또한 일정부분 존재할수밖에 없습니다. 이 선수들 나이도 어리고 말이죠.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기존 해당 포지션의 선수의 심리적인 부분도 감안을 해야하구요. 발을맞춘다는게 단순히 축구경기부분의 호흡이 다가 아니니까요.

  • 5.중요한 대회가 아니다 - 이 부분은 사람마다 틀린거 아닐까요? 위에 본문에도 나오듯이 상대적으로 중요한 대회가 아니라는 언급은 해당 언론사에서 먼저
    있었구요. 일반적인 대중들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연령층이 낮아질수록 상대적으로 관심이나 인지도등이 떨어지니까요. 물론 해당 대회 나가는 코칭스탭이랑 선수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대회겠습니다만 백승호의 나이는 아직 어리고 연령대별로 상위 대회도 계속있을테니 좀더 신체적으로 완성됬을때 부르자는거지요.

  • 4.시차적응이 힘들다 - 이 부분을 빼먹고 지나갔네요. 말씀하신대로 스페인-이란의 경우의 시차문제는 별로 크지않지만 기본적으로 이란에 합류하더라도
    백승호의 합류가 다른 선수들에비해 늦게될 가능성이 높으니 여유를 가지기는 힘들테죠. 또한 만약 한국에서 우선 합류후에 이란으로 함께 떠나는 형태라면
    정말로 시차적응 면에서는 최악의 경우가 될테구요.

  • 6.다른 선수들이 박탈감을 느낀다 - 일단 위에 언급했던대로 이 연령대의 선수들은 정신적으로 성숙한 상태도 아니거니와 가장 심리적으로 민감한 시기인
    사춘기 즈음의 선수들입니다. 성인 대표들처럼 해외파들의 합류등을 많이 접해본 선수들도 아니구요. 앞서도 말했지만 좀더 성숙해지고나서 소집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7.U-18정도부터 뛰면 된다 - 위에 주욱 언급한대로입니다. 신체적인 성장도 아직 많이 덜된 선수이구요. 어린 선수가 갑자기 혼자 덜렁 합류해서
    대회에 뛰는것도 아직 어린 백승호 본인에게는 심리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리스크가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좀 더 시간이 흐른뒤에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 12.06.02 23:03

    1.아니 국내파선수들도 이란가서 뛰는 건 똑같은데 백승호만 힘드냐 이겁니다. 위에도 말했듯이 스페인에서 이란 가는 게 한국에서 이란 가는 거보다 가깝다니까요?
    2.국내파 선수들도 기본적으로 대부분 스쿼드가 빵빵한 클럽유스 소속 선수들입니다. 한두 살 많은 연령대이면서 그 연령대 국내 최고기량의 선수들하고 주전경쟁하는 게 지금 U-16대표선수들입니다.(U-16팀들이 다 고1인건 아시죠?) 주전선수들은 다 고3인데, 백승호로 치면 한꺼번에 두 연령대를 월반해서 주전경쟁하는 거나 마찬가집니다. 게다가 백승호는 이따끔씩 윗연령대를 오가는 거지만 국내파 선수들은 항시 고3선수들하고 경쟁합니다.

  • 12.06.02 23:07

    3.호흡이야 맞추면 되는 겁니다. 비근한 예로 홍명보호도 손흥민, 남태희 등을 안 뽑다가 남태희는 최종예선에서 차출했고, 손흥민도 차출을 고려하고 있죠. 왜겠습니까? 그 선수들이 그만큼 기량이 뛰어나기 때문에 선발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 선수의 선발로 인한 팀 기량의 증가 효과가 충분하다면 호흡을 맞추는 데 드는 노력 정도는 감수하는 겁니다. 이건 어느 팀이나 마찬가집니다. 허정무 때의 안정환 같은 경우도 팀원들과 오래 호흡을 맞추진 않았지만 결국 허정무호 막바지에 승선해서 남아공까지 갔습니다. 마찬가집니다.

  • 12.06.02 23:10

    4.대회 개막 직전에 이란 도착하는 것도 아니고 바르셀로나에서 땡깡만 안 부리면 충분히 현지적응 기간을 두고 차출할 수 있습니다. 이건 대표팀 운영을 얼마나 잘 하느냐의문제이지 차출하느냐 마느냐의 근거로 논의될 문제는 아닙니다.
    5.물론 사람마다 틀린 건 맞습니다. 다만 그렇게 이 연령대를 경시하는 사고가 만연했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이 연령대에서 한국이 아시아에서조차 부진을 면치 못했던 것이란 점은 짚고 넘어가야겠죠.

  • 12.06.02 23:12

    6.이해를 못하신 모양인데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U-16대표팀은 2월에 소집훈련이 있었고, 그리고 4월에 또 한번 소집훈련이 있었습니다. 그 두 번의 소집 사이에 탈락한 선수도 있고 새로 선발된 선수도 있겠죠? 님 논리대로라면 탈락한 선수들이 박탈감을 느끼기 때문에 새로운 선수를 선발하면 안 된다는 황당무계한 결론이 나온다는 겁니다. 이러면 또 백승호는 다르다고 강변하시겠지만 다를 거 하나도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백승호만큼 가능성을 인정받은 선수라면 백승호의 선발로 인해 밀려나는 선수는 되려 수긍하기가 쉬울 겁니다.

  • 12.06.02 23:14

    7.누누이 이야기하지만 다른 동연령대 선수들은 신체적인 성장이 끝난 게 아닙니다. 심리적으로 완숙한 것도 아니구요. 왜 자꾸 해당 연령대 모든 선수들이 갖고 있는 특징을 백승호만의 특별한 것으로 바라보려고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 1.스페인에서 이란가는 거리는 가까워도 이란 도착후에 경기뛸때까지의 시간적 여유가 다른 선수들보다 적을가능성이
    크고 발맞출시간도 다른선수들보다 적다니까요? 혹은 한국에서 합류한뒤 이란으로 같이 가게될 경우에도 다른 선수들보다 시차적응면에서 리스크가 크구요.
    2.외국애들이 상대적으로 성장이 빠른건 아시죠? 백승호도 마찬가지구요. 설령 동연령대라고 하더라도 거의 대부분
    백승호보다 신체적으로 발달해있는 선수들입니다. 그리고 한국 선수들 폄하하려는건 아니지만 세계에서 나라별로 그연령
    최고수준의 선수들을 끌어다모아놓은게 바르셀로나 유스입니다. 경쟁의 난이도 또한 엄청나겠죠.

  • 3.호흡이야 맞추면 되는데 맞출시간이 적다니까요?? 손흥민 남태희등은 이미 성인이고 올림픽대표팀 차출을 예로 드신것과 제가 주장하는 백승호
    차출반대 이유와도 연관성이없구요. 그리고 허정무호때의 안정환 이런 예는 왜드시나요. 뭐 발맞추고 이런데 시간오래걸리는 선수입니까 안정환이?
    대표팀에만 몇번이나 들락날락거렸는데

  • 4.대회개막직전에 이란 도착하는거 아닌지 어쩐지 모르니까 그러는거죠. 그 부분은 성인대표팀의 경우를 생각해서 말한거구요.
    충분히 현지적응 기간이 주어질지 아닐지도 알수없는거 아닙니까? 시즌중이라는데 말입니다. 물론 백승호의 차출시기나 여러가지부분에 무리가 가지않고
    여유가 있게 조율해낸다면 저도 굳이 결사적으로 반대할 이유는없습니다.

  • 그만하렵니다. 에미야 물좀 다오라는 사람빼고 신경쓰이신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사과드리겠습니다.

    저는 국내 선수들 폄하하려는 의도같은건 전혀 없었고 스페인에서 뛰고있다는 위치적 특수성때문에 백승호라는 좋은 재능이 여러가지 이유로

    어려움을 겪지않을까 우려되는 마음일뿐이었구요. 다른 국내파 선수들과 동등한 여건, 큰 무리가 가지않는 선에서의 차출일정이라면 찬성합니다.

    다만 에미야 물좀다오님은 사람말하는것도 안들어보고 자기맘대로 넘겨짚고 그딴 식으로 비아냥거리는 댓글 달지 않으셨으면하네요.

  • 개인적으로 백승호 팬카페도 가입했고 다른 유망주들보다 아끼는 맘이 큰건 사실인데 그냥 단순히 해외파라서 그런가보다 어림짐작하는게 순간적으로

    욱하더군요. 다른분들에게는 정말 사과드립니다.

  • 12.06.03 13:29

    보니까 어이가 없으면서 모욕이네요 이건...

  • 12.06.02 22:40

    싸우지마요. 바르샤에서 일아서 하겠지

  • 12.06.03 01:03

    바르샤에서 결정하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결정할 문제임

  • 12.06.02 23:40

    국가가 부르면 와야지ㅡㅡ

  • 12.06.02 23:43

    보고싶다

  • 12.06.03 00:16

    잘하면 뽑는거고 못하면 탈락하는거죠

  • 12.06.03 00:45

    한국 국적 선수인 이상 부득이한 이유없을경우 차출하면 오는게 당연하죠. 뭘 차출해라마라 말이 많은지;

    특별관리대상이기때문에 더욱더 불러서 기량체크도 해야되구요.
    왜 당연한것가지고 싸우시는지

  • 12.06.03 01:05

    이런 논쟁이 벌어지는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 감독님이 필요해서 차출하면 오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지 무슨 .. 월드컵도 멀리서 열리면 참석안하겠네 ㅋ

  • 12.06.03 08:33

    잘하면 뽑혀야죵 ㅎㅎㅎ

  • 12.06.03 09:30

    백승호는 우리나라 축구의 엄청난 자산입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선수로 자라줬으면 하는 마음이고요. 근데 지금 뛰고 있는 바르샤 유스는 세계 최고의 유스죠. 피터지는 경쟁에서 차출로 인해 자리를 놓칠까봐 걱정하는 겁니다. 많이 뛰어야 성장할 나이에 여러 변수로 주전 자리를 내줄까봐 걱정하는거죠. 다 큰 성인 선수도 아니고 어린선수니 만큼 이런 문제는 우리나라축협이나 바르샤 의견보다 본인 의견이 우선시 됐으면 좋겠네요. 성인선수라면 부르면 가야된다고 생각하지만요.

  • 12.06.03 21:08

    울나라 청대 감독님이 "팀에 귀중한 자원이 될것같다 와줬으면 좋겠다"하면 오는거지 우리가 백승호선수 이란가면 시너지가 뭐 어찌고 저찌고 해서 판단할 문제가 아닐듯 흥분하지 마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