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에 정인격, 또는 편인격이면(인성월)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그 일이 과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이 지나야(예를 들면 최소 며칠 이상) 재성이 있는 사람들과 비슷한 인식을 할 수 있다고 해석해도 될까요?
뭔가 태워먹을 뻔 했는데 남들이 뭐라해도 잘 모른다거나, 의사가 건강이 안 좋다고 진단했는데 며칠동안 고집부리면서 난 안 아프다고 하다가 시간 지나서 은근슬쩍 건강챙기길 시작한다거나 하는걸 봐서요.
인성은 과거, 재성이 현재라는 성분이면 팔자에 있고 없고가 그것을 인식하고 못하고의 차이를 낳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댓글 시간이 지난다고 인지 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가 되고 필요해야 인지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