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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회자정리 요 거자필반 이라
지존 추천 0 조회 930 20.02.08 00:0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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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08 00:17

    첫댓글 회자정리(會者定離) 거자필반(去者必返)이라.
    성님 너무도 빠르게 해탈의 경지로 돌입하셨네요.

    가끔은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서
    그냥이라는 단어가 너무도 좋다라는 생각입니다.

    물흐르듯이 살라는 상선약수(上善若水)가 생각나네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어진들 어떠하리~~

    이또한 지나가리라~~

  • 작성자 20.02.08 00:54

    아무리 해탈의 경지라 하나 그정도까진 아니리니 ㅎㅎ

  • 20.02.08 00:56

    @지존 어디에 계시든지 편안하게 지내시길 빌어봅니다.

  • 작성자 20.02.08 00:57

    @홍보전도사 어디가 중요하겠는가
    내머무는곳이 중요하겠지 ㅎㅎ

  • 20.02.08 00:58

    @지존 저는 오늘 친구에게 선물받았습니다.
    자랑질로 성님 속좀 긁어야겠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 20.02.08 00:46

    앚아요살면서적을만들지말아야합니다언제어디서만날수있는게인간이기때문입니다회자정리요거자필반입니다

  • 작성자 20.02.08 00:54

    그렇습니다
    만나면 헤어지고 헤어지면 또만나게 되니 ㅎㅎㅎ형님 언제 뵐수있으련지요 ㅎ

  • 20.02.08 00:50

    세월의 작은 구름 덩이를 지나니
    이젠 해탈의 경지로 까지?

    겉으로 요란 스럽지 않는
    내면의 안온한 삶이 좋습니다~^^

  • 작성자 20.02.08 00:52

    그래요
    산속에 머물다 보니 모든것이 그져 그렇게 보이더이다 ㅎ

  • 20.02.08 00:58

    삶이야기방에
    반가운 분들 글 올라오니 자주
    드나들고 있네요. 시방도
    자야할 시간인데
    또 들어왔다가
    지존님 글 읽어봅니다.
    우선 반갑고 즐거운 기분이지요.
    아래 사진 찾아
    댓글에 올린것 보고 깜놀.
    이제부터 기대되는 재미난
    글솜씨 볼 수 있을것 같아 기다려 진답니다.
    돌아오심 환영박수 짝짝짝 !

  • 작성자 20.02.08 01:01

    누님 항상 맘속에 남아있었지요 멀리가있어도 보고픈사람들은 항상 ㅎㅎㅎ

  • 20.02.08 04:49

    이생의 적은 다음 생애에도 적으로 만난다고
    이생에 풀으라고 스님 법문에서 얘기 하시네요
    나이드니 싫은 사람은 멀리 하고 싶어 안보니 마음이 그리 편할수가 없어요

  • 작성자 20.02.08 10:42

    그말씀도 일리가
    근데 전 성격상 담아내지 못해 풀어야만 해요 ㅎㅎ감사

  • 20.02.08 05:17

    적을 만들기 싫어 참아주면 한번으로 끝이 되면 좋은데 상대가 약한줄 알고
    또 괴롭힐때가 문제이지요.그때는 용기를 내어 만나서 풀어야지요.

  • 작성자 20.02.08 10:41

    내스스로를 내려 놓으니 편안해 지더이다

  • 20.02.08 08:15

    우와 ᆢ저거 지존님집밥상입니까ᆢ옛말있지요 ᆢ안먹는다고 침뺕고 간 우물물 다시 먹는다고 ᆢ적은 만들지 말고 살어야겠지요ᆢ^^ᆢ

  • 작성자 20.02.08 10:40

    누이 설마요 전 지인이 보내준 더맛난 오곡밥과 나물을 ㅎㅎ

    그말씀 옳으신 말씀
    그래서 이렇게 ㅎ

  • 20.02.08 09:01

    모두 자기 탓이지요. 적을 만들고 안만들고는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닌듯 하네요.
    조금도 손해보지 않으려는 본능탓인데 자기를 내려놓기가 쉬운일이라면
    지금까지 성인이 불과 4분밖에 안됐을리가 없었겠지요. 아주 어려운 일이에요.

  • 작성자 20.02.08 10:39

    그렇지요
    그래도 내자신의 분노와 증오를 없애려면 그렇게 해야 편할거같아서요 나를위한 선택이지요

  • 20.02.08 12:34

    와우! 도닦고 오신거 맞네요...ㅎㅎ
    쬐끔만 떨어져서보면 떵도 안보이고 돌도 안보이고.,
    걍 아름다운 숲만 보인데요...ㅎㅎㅎ
    (우리 아부지가 나한테 하신말씀)

  • 작성자 20.02.08 15:34

    ㅎㅎㅎ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ㅎ

  • 20.02.08 13:02

    침뱉는 우물 다시 먹는다.
    그런 속담이 있으니
    미워도 좋아도
    그저 가슴에 담아놓고 살아야겠습니다.

  • 20.02.08 14:05

    맞습니다.
    우야튼 가슴속에 묻으시고
    묵묵히 걸어가시길 빌어봅니다.

  • 작성자 20.02.08 15:35

    그래야지요 나중에 또어떻게 ㅎㅎ

  • 작성자 20.02.08 15:35

    @홍보전도사 고마우이 아우님 ㅎㅎ

  • 20.02.08 20:41

    멋쟁이~~지존아우
    전문 글쟁이 로 보인다
    한동안~~손가락 간지러워 어떻게 살았어?ㅎㅎ

  • 작성자 20.02.08 21:07

    형~ 어딘못갈까요 ㅎㅎㅎ

  • 20.02.08 22:47

    오늘 오곡밥먹고 더위팔고 부럼먹는날이죠.

  • 작성자 20.02.08 22:54

    형두드셨수? ㅎ

  • 20.02.09 02:48

    @지존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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