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형신)은 오는 9월 7일 2층 대강당에서 김정배 교수(원광대)와 인문밴드 레이를 초청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렉쳐콘서트를 개최한다.
원광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인 김정배 교수는 글마음조각가라는 별칭으로 시인, 문학평론가, 작사가, 공연시나리오 작가, ‘오른손잡이지만 왼손 그림’ 작가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강의가 곁들여진 공연 형식의 이번 렉쳐콘서트는 인문밴드 레이의 ‘라이프에프터, 일필휘지 내사랑’ 등의 음악과 함께 김정배 교수의 강연으로 자기 삶에 내재한 예술의 가치와 행복의 의미, 만남의 힘을 스스로 되짚어 보는 사유의 시간을 갖는다.
회관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바람이 시작되는 9월의 밤에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해 문학과 예술이 주는 감동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인문학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무료로 운영되며 참가자 모집은 8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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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렉쳐콘서트 개최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형신)은 오는 9월 7일 2층 대강당에서 김정배 교수(원광대)와 인문밴드 레이를 초청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렉쳐콘서트를 개최한다. 원광대학교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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