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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이거 노처녀 히스테리 맞는 거죠?
NOW시카 추천 0 조회 1,761 10.01.14 15:2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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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4 15:27

    첫댓글 여성분이 뭔가 피해의식있는듯;

  • 10.01.14 15:27

    그냥 곧 나오실거면 생까고 나오세요. 히스테리 맞네요.

  • 10.01.14 15:28

    정상은 아니네요.. 정신과 치료를 권해드려야 겠어요

  • 10.01.14 15:29

    아 어이없네요;;

  • 10.01.14 15:29

    성격 참 이상하네요... 화내도 괜찬은 상황이면, 저같으면 나가기전에 한소리 하고 나올거같은데.. 물론 그만두기 바로 전날에하면 좀 없어보이니까 시간을 좀 두고 해야겟죠

  • 10.01.14 15:31

    세상엔 별 희한한 사람 많습니다. 가만히 길 걸어가고 있는데, 째려봤다며 시비거는 사람도 있는 걸요 뭐.... 물론, 쳐다 본 적도 없는데 -_- 말입니다. 그냥 마음 착한 내가 참는다 한 세번 되내이고, 참으시면 됩니다 ㅠㅠ

  • 작성자 10.01.14 15:34

    제가 원래 생긴거에 비해 마음이 그리 독하지는 않아서 윗사람이었던 사람한테 싫은 소리 못하고, 그냥 혼자 분을 삭이다 보니 점점 지치네요. 사실 제가 남 일에 관심 안 가지는 걸 떠나서 좀 무심한 경향이 있는데 그 이유가 바로 이런 일들로 데인 경험이 많아서 그런거거든요. 그냥 조용히 있다가 나오는게 수겠네요;;

  • 10.01.14 15:34

    혹시 그 분이 님에게 마음있는 건 아닐까요...

  • 작성자 10.01.14 15:35

    전혀 그래 보이지도 않고, 나이도 10살 차이 납니다. 그 정도 나이인 사람이 사춘기처럼 이렇게 유치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까요? 그럴 일도 없고요

  • 10.01.14 15:41

    그렇다면 저에게 소개시켜주시면 제가 해결을 해드릴... 죄송 ㅠㅠ

  • 10.01.14 15:43

    농생님 ㄷㄷㄷ 얼마나 급하시면 ㅎㅎ

  • 10.01.14 16:24

    저도 글보고 그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나이 들어도 유치한 사람은 유치해요....

  • 10.01.14 15:39

    이건머..제가 더 빡칠라 그러네요 -_-;;

  • 10.01.14 15:56

    노처녀 히스테리까지 단정하긴 좀그렇고 뭔가 어딘가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나우시카님에게 풀려는 걸로 보이네요

  • 작성자 10.01.14 16:05

    그렇긴 그렇습니다. 첫번째 갈굼은 왠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아침 같은 건 전날 병 간호하다가 와서 그런 것 같네요. 그런데 아침부터 그렇게 갈굼 받는 저는 또 뭐가 됩니까ㅜ 그냥 노처녀 히스테리로 생각하고 쌩깔래요

  • 10.01.14 16:11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 10.01.14 16:38

    곧 그만둘테니까 그냥 갈구기나 하자 그런 심보네요. 글중간에도 나오지만, 철판 깔수 있는 성격이라면 잘해주면서도 욕먹으면 한귀로 흘리고 웃으면서 넘어갈수 있을텐데 힘들어 보이구요....그냥 서로 썡 무시하는게 좋을듯합니다.

  • 10.01.14 16:40

    그냥 넘어가세요. 그렇게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대단한 상황도 아니니깐요. 세상을 조금 더 살아보니까 희안한곳에서 희안한 타이밍에 희안한 사람을 다시 만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엄청나게 피해를 입는게 아니라면 마음 유하게 드시고 그 분이 뭐라고 하면 그냥 웃어 넘기세요. 좀 길게 뭐라 하면 속으로 애국가 한번 부르셔도 되구요.^^ 힘내세요.

  • 10.01.14 17:01

    글쓰신분은 열받으시겠지만, 사실 사회생활 하면서 별것도 아닌 일 같은데요. 곧 그만두신다니 그냥 쿨하게 넘기세요~ 그리고 그 여자분의 입장에서는 약간 서운했을수도 있겠네요.(물론 저렇게 표현하는건 잘못된거지만..)

  • 10.01.14 17:22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그래도 같이 일하는 나이 많으신 어른이니까 끝까지 정중하게 웃으면서 비위 맞춰주세요 끝나는 마지막날에 편지나 카드 하나 써주는게 좋을 겁니다. 카드에다가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섭섭한거 있으면 다 용서하시고 잘 지내세요 그리고 "안생겨요" 라고 적어 주시면 됩니다.

  • 그만 두시는 거고, 더이상 상종할 일이 없다고 판단되서면, 한번 엎어 버리는 것도 답이라 생각이 듭니다. 6년전에....,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ㅋㅋ; 그 후로 주닥입니다. 대신 남은 기간동안 별소릴 다 들으실 겁니다. 사람이 저럴 줄 몰랐다느니, 챙겨 준다고 나름 노력했는데 결과가 이렇다느니, 당사자 앞에서는 주닥인데.. 뒷다마 신나게 까더군요. 좀 짜증났지만, 앞에서 알짱거리지 않으니, 오히려 편했습니다. ㅋㅋ

  • 10.01.14 17:40

    하와이언 파도같은 여성분들의 마음입니다. 상상하는 것 이상의 대응이 기대되기도 하고요, 그냥 좋게좋게 지내는 게 좋죠. 빵도 사먹이고 커피도 사먹이고, 알면서도 다 받아주는 게 남자의 마음. 아 젠장

  • 10.01.14 18:01

    본인이 참을만 하시면 오히려 보는 사람 앞에서 (다른 사람이 볼 때 얄밉지 않을 정도로)생글생글 웃으면서 대수롭지 않게 받으면서 잊어버리십시오. 그럼 다른 사람들은 NOW시카님을 더 좋게 볼 테니. 참을만 하지 않으시면 화가 나는 점을 분명히 얘기하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 10.01.14 18:06

    임시직이라는 명함이 있지만, 같은 알바끼리 참을 일이 있고 없고가 있는 겁니다. 저도 대학생 시절 사무실 알바 몇달했었는데, 내 일 똑바로 하는데 나이 많은 형이 갈구려고 시도를 하길래 쌩까고 물먹여버렸습니다. 근데 진짜 궁금한 게 알바끼리 누가누굴 갈구고 그걸 견디나요? 고과를 받는 것도 아니고 왜 안 개겨요?

  • 작성자 10.01.14 19:22

    알바긴 한데 그 사람은 일단 나이가 너무 많고, 일한지도 오래돼서 제가 괜히 개겨봤자 더 피곤해질 것 같더라구요. 특히나 떠나는 마당에 그냥 짖어라 이러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고 그러고 있어요

  • 10.01.14 18:51

    혹시 그 사무실 강남구청역에 있는 곳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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