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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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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경제현안 영국(ftse). 독일(dax), 프랑스(cac)와 이태리(mib)의 지수
플라톤7 추천 1 조회 997 11.08.25 08:4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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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25 09:23

    첫댓글 좋은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8.25 09:24

    좋은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8.25 09:35

    버불붕괴된 국가(미국과 유럽)의 패턴은 거의 동일하네요.개인과 금융부채가 정부부분으로 이전되어 금융위기 제2라운드가 벌어지고 있는 건 아닌지...

  • 작성자 11.08.25 10:44

    그것이 한 국가의 지수이든, 한 업종의 지수이든, 한 기업의 주가이든 현재의 그래프 패턴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무너지거나 무너질 모습인데 다만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이며 그래도 다우가 현재로서는 상대적으로 가장 좋은 모습입니다. 다우가 무너지면 버티던 것들도 다 무너지는 것이므로 주로 미국쪽의 지표만 보는 것이며 다우가 좋다고해서 다시 살아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이미 약이라고 생긴 것은 죄 다 사용하였기 때문에 더 이상 내놓을 약도 없을 것입니다.

  • 11.08.25 11:09

    파동은 결국 물리와 관계된 것이고,물리학자들,보이는 것만이 세상의 진실이라면 세상은 다 무너진다고 얘기합니다.파동이론에서도 그렇게 현실경제에서도 그렇고 변동성이 커가는 것만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처음 제가 금융부분을 부탁했던 것도,현실경제에서 금융이 변동성의 선행지수가 될 수 밖에 없어요.더구나 2007년에서 2008년과 달리 더불딥,그러니까 실물부분의 더불딥과 루프홀이 이루어질 가능성 높고,경제사적으로 볼 때 언제나 정치와 연관이 되죠.원래 제가 2012년 붕괴를 생각했는데,대공황때도 대통령선거 직후에 큰 변동이 있었습니다.리만사건도 2009년도 미 대통령 선거기간이었고...경제는 원래 정치경제학이었죠

  • 11.08.25 11:19

    제가 변동성이 커간다는 것은 이번 사건에서 다음 사건 까지의 시간이 점점 짧아진다는 의미입니다.

  • 작성자 11.08.25 11:59

    날카로운 관찰력이군요. 시간이 점차 짧아지는 것은 자연의 현상으로도 설명이 가능할 것이고 각도 이론으로도 설명이 가능할 것입니다. 오늘 하락한 금의 일차트를 보면 삼봉(봉이 3개)인데 이런 것이 다우 일차트가 아니고 엄청 큰 연챠트에서 조만간 나온다는 것이 두려운 것입니다.

  • 11.08.25 11:11

    고맙습니다^^

  • 11.08.25 11:16

    구굴에서 검색해보니 이머징마켓(버불붕괴되지 않은 국가,예를들면 )에서는 약간 차이가 있더군요.버불붕괴 국가와 비버불붕괴국가와의 금융이 거미줄같이 연결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두 군의 연관성을 찾아내는 작업도 의미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작성자 11.08.25 12:24

    이머징마켓도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어떤 사람들은 미국의 경기가 부진하면 인도나 중국이 세계의 소비를 일부라도 대체할 것이라 하는데 어디에 근거를 했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가나 지수가 미래경제의 지표라면, 인도의 지수도 오늘 올린 독일지수와 다르지 않으며, 상해종합지수는 이번달 하락이 4.6% 로 하락이 크지않아 큰 바람을 피한 모습으로 보이지만 월차트는 이미 쌍봉이 나와서 하락하다가 밴드하단에 지지가 된 것은 거의 같은 모습입니다. 내일 중국지수와 홍콩지수들을 올리겠지만 한 눈에 보아도 무너지는 패턴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 작성자 11.08.25 12:25

    무섭다는 것입니다. 패턴이 달라야 어느 한 쪽이 무너지더라도 다른 쪽이 메꿀 수가 있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 11.08.25 22:35

    다시 자세히 살표보니 fed가 어떤 정책을 내걸더라도 의미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통화정책이 아니라 대규모 재정정책이 필요한 시기같은데,그것이 불가능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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