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못하고 있다’고 부정평가한 사람은 46.4%였다. ‘보통이다’는 19%, ‘잘 모르겠다’는 3.0%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40대에서만 긍정평가비율(43.1%)이 부정평가비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의 전 연령층에선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비율이 더 높았다. 부정평가비율은 60세 이상(55.9%), 50대(49.5%), 30대(42.3%), 20대(41.6%)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63.4%), 서울(47.6%), 경기·인천(47.3%), 대전·충청·세종(46.7%), 부산·울산·경남 순으로 부정평가비율이 높았다. 긍정평가비율이 더 높은 지역은 광주·전라(45.2%), 강원·제주(42.0%)였다.
(탈원전정책)
첫댓글 문재인은 역지사지도 결자해지도 모르는 위인이니 조금만 기다르는 인내심도 갖어야 할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