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판빙빙
1.영화에서 안 나온 볼드모트 과거 (나쁜 놈→ 사연있는 나쁜 놈)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994986
제목에서 해리지니분자 쿠크 부셔지는 소리 조금만 작게..
저는 당당히 NOPE!!!!!!!!!!!!!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봤으면 진짜 뜬금없이 이어졌다고 생각했을거야 (책 본 여시도 그렇게 느꼈으면 짜진다)
흠흠 그럼 1탄부터~ 이어지기 전까지 떡밥을 써 볼게
1탄에서
해리랑 위즐리네 가족이 킹 크로스역에서 만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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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에서 우리 옆에 있던 까만 머리 아이 아시죠? 그 애가 누군지 아세요?"
"누군데?"
"해리 포터!!!!!!!!!!!!"
해리의 귀에 그 작은 여자아이의 (=지니) 목소리가 들렸다
"엄마, 기차에 가서 봐도 돼요? 엄마, 제발...."
이때부터 지니는 해리를 덕질하기 시작했던거같음
2탄에서 해리가 론 차 타고 위즐리네 집에 도착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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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때, 긴 잠옷을 입은 빨간 머리의 자그만한 아이가 부엌에 나타났다.
모두가 그리로 눈을 돌리자, 그 아이는 비병을 꽥 지르며, 얼른 달아나 버렸다.
"내 여동생이야. 저 애는 여름 내내 네 얘기를 했어"
"맞아. 지니는 네 사인을 받고싶어 할거야 해리"
일기장에 지니가 해리에 대한 쓴 내용
"유명하고, 착하고, 멋진 해리 포터가 왜 자기를 좋아하지 않는지..."
진짜 해리를 덕질하는 지니...존나 내 모습이랑 겹쳐서 동질감
내 새끼 존나 슈스잖아요..
4탄에서 해리가 초 챙한테 무도회 가자고 했다가 거절 당한 직후
"방금 전에 내가 초 챙에게 크리스마스 무도회에 가자고 신청을 했어. 그랬더니 초 챙이 내게 케드릭과 간다고 하더라"
해리는 무덤덤한 얼굴로 말했다. 갑자기 지니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지더니 딱딱하게 굳어졌다.
질투 질투 질투!
5탄 때 해리가 위즐리씨 다치게 한 거 꿈 꾼 후 다른 사람도 다치게 될까봐 사람들 피했을때
"론과 지니가 그러는데, 성 뭉고 병원에 다녀온 뒤로는 계속 사람들을 피해 다닌다면서"
"그래? 그랬어?"
해래는 론과 지니를 노려봤다. 론은 슬그머니 시선을 발 아래로 떨구었지만, 지니는 조금도 기가 죽지 않았다
"그래, 그랬잖아! 아무도 안 보려고 했으면서!"
존나 걸 크러쉬... 최애한테 당돌함
짝- 날 때린 여자는 처음이야 나랑 사귀자 만큼 당돌함
시리우스 구출 할려고 마법부 갈때 해리가 넘 어리다고 지니를 뺄려고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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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너무-" 해리가 입을 열었다.
"난 네가 마법사의 돌을 놓고 그 사람이랑 싸웠을 때보다 세살이나 많아"
지니가 화를 버럭 내면서 말했다.
파 워 당돌 1탄~4탄때 에 비해 지니가 최애인 해리한테 당돌해진게 느껴지지?
이게 해리지니의 포인트야
이제 나온다 대망의 해리지니가 이어지는 6탄
영화에서는 해리의 감정을 많이 생략했어 그래서 존나 뜬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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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 다음 몇 주일 동안 버로우의 마당을 벗어난 적이 없었다.
그느 대부분의 시간을 과일나무가 있는 위즐리네 정원에서 2인조 퀴디치 시합을 하면서 보냈다
(해리와 헤르미온느가 한편이 되고 론과 지니가 한편이 되었다. 헤르미온느는 실력이 형편이없었고 지니는 훌륭한 편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편을 가르면 꽤 팽팽한 시합이 되었다)
이게 중요한데!!!!!왜!!!!!!!!!!!!뺀거야!!!!!!!!!!!!!
해리는 몇 달 동안 지니와 함께 보낸거야!!!!!!!!!!!!!
호그와트 기차를 탔을때 (론과 헤르미온느는 반장이라 반장객실에 잠깐 가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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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 지니의 어깨를 탁 쳤다.
"빈자리를 찾으러 가지 않을래?"
"해리, 난 안 돼. 딘이랑 만나기로 했거든."
지니가 쾌활하게 말했다.
"나중에 봐!"
등 뒤로 길게 늘어뜨린 붉은 머리카락을 살랑살랑 흔들며 걸어가는 지니의 모습을 보자, 해리는 곤혹스러움을 느꼈다. 여름 동안 지니와 함께 지내는 것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학교에서는 지니가 자신이랑 어울려 다닌 적이 없었다는 사실을 깜빡 잊고 있었던 것이다.
당돌해진 자신의 팬에게 흔들리는 슈스_TXT
녀려분 최애는 이렇게 꼬시는겁니다
지니가 남자친구 딘이랑 찐하게- 키쮸하는걸 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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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의 뱃속에서 뭔가 커다랗고 비늘이 달린 것이 살아 움직이며 속을 박박 긁어 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모든 생각이 머릿속에서 싹 사라지면서 오직 딘을 흐믈흐믈한 젤리로 만들어 버리고 싶다는 잔인한 충동만이 가득 찼다.
아 질투한다 이거에요
'이건 단지 지니가 론의 여동생이기 때문에 그런 거야. 지니가 론의 여동생이니까, 그래서 딘과 지니가 키스하는 게 보기 싫었던거야'
해리가 속으로 중얼거렸다.
하지만 아무도 없는 복도에서 자신과 지니과 키스하는 모습이 그의 마음 깊은 곳에서 슬며시 떠오르자, 가슴속의 괴물이 기분 좋게 가르릉 거렸다.
해리는 한동안 잠을 이루지 못하고 침대 기둥에 씌워진 천으로 된 덮개를 올려다보며 지니에 대한 그의 감정은 순전히 오빠로서의 애정일 뿐이라고 자기 자신을 타일렀다.
그들은 여름 내내 퀴디치 게임을 하고 론으 놀려대고 진짜 오빠와 동생처럼 한집에서 살지 않았던가?
그러니 보호 감정을 느끼는 것도 당연하지..그녀를 돌봐 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도 무리는 아니야
지니에게 키스를 한 딘 녀석을 갈가리 찢어 놓고 싶은 것도..
'지니는 론의 동생이야. 론의 여동생이란 말이야 손을 대서는 안 되는 상대라고...'
아 부정한다 이거에요
첫 퀴디치에서 이겼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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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경기였어, 해리"
지니가 그의 팔을 툭툭 두드리자, 해리는 갑자기 몸이 붕 떠오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지니는 버터 맥주를 더 마시러 가 버렸다
Oh Oh 상황 역전 Oh Oh
해리가 퀴디치 게임하다가 다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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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거 사랑이야 해리야
이제 드디어 사귀는 타임!!!영화와는 매우 다름
해리가 퀴디치에 못 나가게 되고 퀴디치 결과만 기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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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겼어! 450대 140으로 우리가 이겼어!우리가 이겼다고!"
해리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저쪽에서 지니가 그를 향해 달려오고 있었다.
그녀는 환하게 빛나는 얼굴로 그를 와락 끌어안았다. 아무런 계획 없이, 50명의 사람들이 그를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만 해리는 지니에게 키스를 하고 말았다.
파티 타임!!!!!!!!!!!!!워호!!!!!!!!!!!!!!!!!!!!!!!!!!!!!
드디어 지니의!!!!!!!!!!!짝사랑 끝!!!!!!! 지니 위너!!!!!!!!!oh oh 최애를 쟁취 했다 oh oh
하지만.. 행복도 잠시
덤블도어 교장이 죽고 해리는 호크룩스 찾으러 떠나겠다고 결심 한 후
"나는 더 이상 너와 사귈 수 없어. 우리 서로 만나지 말자. 우린 함께할 수 없어"
지니가 이상하게 입술을 일그러뜨리면서 억지로 미소를 지었다.
"볼드모트는 널 이용해서 날 손에 넣을려고 할 거야"
"내가 그래도 상관없다고 한다면 어떻게 할 거야?"
"난 상관있어"
.
.
"난 한 번도 해리 오빠를 단념한 적이 없었어"
지니가 중얼거렸다.
"내심으로는 절대 포기하지 못했지. 난 항상 희망을 품고 있었어.. 헤르미온느는 나더러 자기 인생을 살라고, 다른 사람들과 사귀면서 오빠에 대해서 좀 여유를 가져 보라고 충고했었어. 왜냐면 난 오빠랑 같은 방에 있으면 제대로 말 한 마디 할 수 없었거든. 기억나? 헤르미온느는 내가 좀 더 진정한 내 모습을 찾게 되면, 오빠도 나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갖게 될거라고 말했어.."
우리 모두 헤르미온느한테 최애 꼬시기 강좌 들으러 갑시다.
해리가 초 챙을 좋아한다는것을 알고난 부터 지니가 달라졌다고 생각해
짝사랑으로 끝날 수 도 있는 감정을 쟁취했기 때문에 좋아
21세기 신여성 지니 위즐리 슈스 겟 챠
반응 좋으면 다음 편으로 ..
(근데 뭘 써야할지 몰라서 안 올듯)
+ 딘이랑 지니랑 헤어졌을때 좋아하는 해리는 깜빡 빼버림
지니가 해리 쉴드 치다가 헤르미온느랑 싸운것도 빼버림
첫댓글 짤 ㅈㄴ 적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ㄱㄱ아 근데 괜히 해리헤르 밀었던 나는 조긍 아쉽당 작가님이 헤르미 진취적인 여성 만들고 싶ㅇᆞㅓ서 신데렐라캐릭 없앤거라는데
지니 내 최애임ㅠ론 헤르미온느도 난 딱 봐도 쟤네가 될 거 같았는데 해리헤르 미는 사람 넘 많아서 어렸을 때 당황ㅋㅋㅋㅋㅋ
22 ㅋㅋㅋㅋ 뭔가 첨부터 론이랑 헤르 이으려고 하는 거 보였는데 생각보다 해리헤르 미는 사람 많았도라ㄷㄷㄷ
아 존잼... 책 읽고싶다
아사족존나웃겨..
4편에 하나 더 있음 해리가 파트너를 꼭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있었는데(챔피언이라서 그럼) 지니는 무도회에 참여할 수 있을 만큼 고학년이 아니었고 고학년의 파트너가 안 되면 무도회에 참석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해서 다른 애의 파트너가 되었는데 해리가 파트너를 구하고 다니는 걸 알고 낭패한 기색을 보이는 대사가 있음!! 난 해리르 파지만... 어쨌든... 학교 일진스러운 지니와 학교 대표 사고뭉치 영웅인 해리가 잘 어울리는 것 같긴 함...
해리르도 커플링이야?? ✋
@WHO AM I? 나조차도 날 잘 모르게 돼 해리 헤르미온느 줄여서 해리르...! 물런 마이너임미다....😂
@돌아보고 아아...ㅠㅜㅠ 고마웡!!
난 말포이헤르미온느 좋아했는데ㅋㅋㅋㅋ
난 그래도 해리헤르... ㅠㅡㅠ
해리헤르는 친구사이인게 좋아 서로의 조력자로 좋은 궁합이라고 생각함 ㅠㅠㅠ
...정리해놓은 걸 읽어도 감정선이 넘나 얇디 얇은 것은... 롤링의 실수일까
해리헤르는 진짜 소름돋을 정도로 싫음. 헤르미온느를 고작 짝짓기 용도로 쓸 수는 없지. 다만 나는 해리루나 파인 것이다!!!!!! 더 신박하고 간지나는 커플이 될 수 있을 거 같다고ㅠㅠㅠ 게다가 갑자기 지니랑 해리 이어주려는 밑밥 깔 때부터 갑자기 지니의 아름다운 외모를 부각하기 시작하는 게 좀 뜬금포였어
@김종인 사랑해 5편에서 그 예민해진 해리 멘탈 이해할 수 있는 거 only 루나 아니었냐구요ㅠㅠㅠㅠ
그래도ㅠㅠ해리헤르
잉 작가가 초반에는 헤리헤르 하려고해서 지니쪽 짝사랑 떡밥만 나온거 아니었오? 그랬는데 너무 전형적이라 생각해서 론이랑 이어줬다던데 잘못알았나ㅠㅠ
@와우_ ㅈㄴㄱㄷ 조앤이 실수였다고 말한거 루머랬나 장난이래
죽음의 성물에서
이런 대목이 나왔는데 뭐했을까 궁금ㅋㅋ진짜 잤잤인가
‘문득 해리는 호그와트 운동장의 호젓한 구석에서 은밀한 몇 시간을 보낸 이후로, 지니와 단둘이 있는 것이 처음이란 사실을 깨달았다.지니 역시 그 사실을 떠올리고 있는것이 분명했다. 그래서 문이 왈칵 열리고 위즐리씨와 킹슬리, 그리고 빌이 성큼성큼 걸어 들어왔을 때, 두 사람은 화들짝 놀라서 펄쩍 뛰었다.
빼박
이거보니까 시험 끝나고 영화재탕말구 책 재탕 타야지
난 책으로도 그닥 ...저 질투하는 부분 다 읽ㅇ었고 알고 있는데 해리가 되게 갑자기 지니 신경쓰는걸로 느껴졌음. 초 신경쓰는 게 계속 나오다가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