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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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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삶의 여정 ( 4 )
하림 추천 1 조회 574 12.09.25 17:2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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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25 17:41

    첫댓글 홀로 가야만 하는 길이 남아 있습니다. 언제인가는 ...
    사는 동안
    오늘 최고의 날이라고 그렇게 생각 하며 멋지게 살고 싶네요.
    미워하지 말고 많이,많은 것을 사랑하며 살아야 할 것만 같습니다.

  • 작성자 12.09.25 18:03

    어려운 걸음 오셨습니다, 언제나 조윤정님 처럼 아름다운 맘으로
    많이 ,많은것으로 멋지게 살아가시기를 ..
    길동무에서 언제고 인사드리고 명절 추석을 잘지내시기를 바랍니다..

  • 12.09.25 18:28

    가슴이 찡 .. ~ 한 이유가 뭘까요?
    재미있지도 감동적이지도 않은 글이 가슴 한켠을 아프게 하네요.
    슬퍼지기도 하구요.
    솔숲에 가을이 들었나봅니다.
    하림님 ..
    이 멋진 세상을 누리고 살아야지요.
    건강 할수만 있다면 말이지요?
    이렇게 하면 되고 또 저렇게 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건강은 하늘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가 아닌가 ... 오늘은 그 부분이 우울하고 궁금해 지는 날입니다.

  • 작성자 12.09.25 20:35

    솔숲님! 님에게도 감정이 풍부하신것 같습니다,
    살아있는한 감정 마저 매마르면 무슨 재미로 살까요,...
    솔술님 처럼 감정이 풍부하시니까 그렇게 젊어 보이시는것 같에요,...

  • 12.09.25 19:45

    고운 글 잘 읽었습니다.
    마음의 평안이 제일인 것 같은데
    되는 일이든 안 되는 일이든
    마음을 조금씩 비우면서 평안을 찾는 지혜가 필요하리라고 보네요.

  • 작성자 12.09.25 20:39

    옳은 말씀입니다,
    저는 어떤 일이든 포기하는예는 별로 없습니다,
    추석날 잘보내시고 시간이 허락 한다면 언제 한번 뵙고싶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9.25 20:45

    수요일 동문시장에 잠깐들려 일찍 출발합니다,
    이곳은 고요하고 밤은 깊고 귀뚜라미도 졸려서 고개를 파묻을 시간 입니다,
    수줍은 여인님 오늘도 내일도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기원해 드리렵니다,...

  • 12.09.25 21:21

    아직은 모든것이 시작이시니 마음이 분주하시겠지요.
    허나 어차피 여생을 자연과 더불어 보람있게 보내시려면
    더 많이 생각하시고 차근차근 추진하셔도 늦지는 않을것입니다.
    추석 명절을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시고 내려가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12.09.26 07:16

    저는계획하고 추진하는일은 결코 포기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요,차근차근 추진하면서 오고가고 하겠지요,
    은숙님, 항상 눈여겨보면서 건강을바라겠습니다.

  • 12.09.25 23:08

    홀로 가는 길, 이 계절에 어울리는 노래이군요.

    하얀구름이 떠 있는 하늘에도,
    갈잎에 이는 바람에도,
    하늘거리는 길가의 코스모스에도

    아무런 약속 없이
    떠나고픈 마음 따라
    나는 가고 싶다

  • 작성자 12.09.26 07:25

    어느새 산과들에도 이제 머지않은날 산등성이 굽이굽이
    울긋 불긋 멍든 상처가 주름진채 오고 있습니다,
    우리인간은 가을에는 민감한가봐요,
    내 마음 아직도 갈 길이 멀기만 한데..그리고 할일도 많은데..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건만 ..마음뿐인걸..찾아주심 고마워요...

  • 12.09.25 23:31

    오랫만에 뵙게 됩니다.
    한때는 댓글로 자주뵈었는데 ... 저를 유독다독거려 주셨는데 기억이나시런지요
    한때는 글을 쓰지못하는 아쉬움이 있을대도 있었습니다.

    어떤철부지한 사람때문에 카페생활을 접을려고 하였지요 그래도 다시찾았습니다
    ]다시 뵙고 더사랑하여주시고 더애정어린 마음으로 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역시 지금도 좋은글로 우리에게 정감어린 마음으로 와닫게 하네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9.26 07:46

    오랜 세월이 흐른것 같습니다 ,
    그 어느날 수원으로 오신다기에 기다렸는데,
    다시 온라인으로 또 찿아뵙게되어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자주 좋은글 올리시고 또한 같은 교육의 길을 걸어온 동반자가 함께있다는것이 얼마나 좋은지요
    우리는 이렇게 서로 통할 수 있는사람들이 얼마나 좋은지요 항상 건안하시고 또 서로 자주 뵙기를....
    우리네 삶이란 보통사람들은 술에취하여 비틀거리며 길에서 다녀도 흉이아니지만
    우리네삶은 비틀거려도 손짓받고 조심하며 살어름을 거닐며 살아 왔기에 오늘날 조용하고 정부의
    혜택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 긍지로 안위하며 살고있지않습니까,?...

  • 12.09.26 08:34

    교장선생님 글 올린 것 중 최고의 글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무슨 연유일까?
    살아가는 인생길 중에서 가족이란 개념의 울타리를 멋지게 쳐 놓으신 것이라 그럴까?
    아니면 세상만사 하면 된다는 희망의 길을 뚫어 놓은 것이 매력으로 느껴졌기 때문일까?
    인생길 선배님의 마력은 가면 갈 수록 순수한 아름다움이 배어나는듯해서 인터넷 바다에서 건진 최고의 대어중 한 인물로
    보아져서 그런지 달콤하고 촉촉한 매력이 눈안 가득 들어옵니다.
    제주 여정 무사히 마치고 오심을 환영합니다.

  • 작성자 12.09.26 21:58

    오늘 저녁 여덟시에 도착하여 좀 쉬었다가 컴을열어보니 길 아우님의 댓글에 넘 과찬의 글을 올려주어 송구스럽고
    몸둘바 모르겠습니다.실은 그런 인물도못되건만 그렇게 생각해주는 길님의 마음에 무엇이라 표현해야 할찌..
    집에 도착하니 벌써 딸여식 둘과 손주와 함께 둥지를 드나드는 새끼들처럼 반갑다고 하니 나 또한 기댈 곳이 있으니
    더없이 행복감에 취해봅니다,
    싱싱한 간고등어 은갈치 하우스 귤을 풀어놓고 어미새가 새끼들에게 먹이주듯 나누어 주는 그 또한 부모의 마음
    이것이 진정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이겠지요,..
    길님 추석쉬고 꼭 한번 수원오길 바랍니다. 할이야기 많고 그때 만나서 장시간 운전에 피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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