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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S 3.13 완탈로 자~알 쓰고 있다가 4.01 완탈이 나왔다는 소식에 아무생각 없이 시도.
결론만 얘기하자면 첫날은 대 실패 ㅠ
아이튠즈로 ios4를 우선 업데이트 순정상태로 돌아간 후 바로 사파리 접속 Jailbreaking 시도.
접속 폭주로 인한 Jailbreaking도 crash된 상태에서 어찌된 일인지 Cydia는 정상으로 깔렸습니다.
웃긴건 소스를 추가하지도 않았는데 이전에 추가한 소스들이 남아있더란 겁니다. 그나마도 정상 작동은 아니었구요.
thebigboss 접속오류가 계속 되어서 안정화 작업 실패, 그나마 터미널은 천신만고끝에 다운받아서 비번 변경까지는 했지만...
그러나 sbsetting도 안깔려서 찜찜함을 벗어날 수 없는 찰라
카메라도 안되고 사진 해상도도 깨지는 오류가 발생.
회사에서 일하면서 폰만 붙잡고 있을 수가 없어서 걍 순정으로 복원하고 하루를 그냥 보냈지요.
다음날 출근해서 다시 시도. 역시나 접속 폭주 ㅠ
그나마 탈옥은 잘 된듯, Cydia 소스 추가는 문제가 많았지만 업데이트가 느린것 빼고는 비교적 안정된 상태였습니다.
낮동안에 이것저것 깔아보려고 시도했지만 타임리미트에 자꾸 걸려서 다운로드 실패 ㅠ
허탈한 마음에 집에 가서 자기전에 시도했는데 왠걸 정상속도가 나와서 안정화에 성공했습니다.
3일 걸려서 완탈 성공 -_-;;
문제점들이 아직은 많이 있네요. 저는 CategoriSB 보다는 IOS4의 폴더가 맘에 들어서 업글하고 그냥 사용하는 중입니다.
가장 아쉬운건 Proswicher가 안돼서 백그라운드가 정상 작동되지 않는다는 거였는데 IOS4의 멀티태스킹과 Backgrounder를 함께 병행해서 쓰니까 그럭저럭 문제는 없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IOS4의 멀티태스킹은 진정한 멀티라기 보다는 사용한페이지를 기록하는 수준이잖아요 아직까지는...
여기에 Backgrounder의 기능을 추가하면 강제적으로 멀티태스킹을 쓸 수가 있죠.
예를 들면 저는 내비를 쓰는데 운전중 다른 조작을 하려면 내비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불편함이 싫어서 Backgrounder로 강제실행을 시켜놓거든요.
이상으로 허접유저인데도 불구하고 길게 주저리해서 죄송합니다만 탈옥기를 마치겠습니다.
얼른 안정화 어플들이 나와주면 좋겠군요.
아참, 3.13에서 4.01로 업글했더니 수신감도가 많이 떨어지네요. 다른분들도 그런가요?
누군가는 아이폰4에서 발생하는 데쓰그립이 3Gs에서도 발생한다던데 제꺼는 그렇지는 않구요.
SBsetting 깔았더니 Wifi 접속오류가 잦아집니다. 설정에 보면 분명히 무선공유기와 연결되었는데 인터넷은 3G만 되는...
이것도 참고하시길.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소스는 기존 cydia서버에 남아있던 정보가 돌아오는 듯 합니다.
좋은정보네요..
감사해요
탈옥해보도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