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제104회 전국체전 성공 기원
김대중 교육감 전남체고 찾아 선수단 격려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5일 전국체육대회 D-50일을 맞아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오전 전남체고 훈련장을 방문,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학생 선수들에게 “15년 만에 전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우리 학생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고등부 학생 선수는 66개교 총 512명(남 316명, 여196명)이며, 육상에 배건율 ‧ 송수하 선수, 자전거 부문에 나윤서 선수가 다관왕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남체고 육상부는 전국 최고의 기량을 갖춘 팀이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건율 선수는 “입상도 중요하지만, 주 종목인 400m에서 개인기록을 단축해 고등부 한국 신기록을 반드시 세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04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 및 전남 22개 시군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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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5일 전국체육대회 D-50일을 맞아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오전 전남체고 훈련장을 방문,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학생 선수들에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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