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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s://youtu.be/bIs3ibPgosE"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youtu.be/bIs3ibPgosE</a></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www.youtube.com/watch?v=bIs3ibPgosE" data-video-host="youtube"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480" data-video-height="360" data-ke-style="alignLeft" data-video-thumbnail="https://scrap.kakaocdn.net/dn/bKHQnA/hyNLFl9AZc/4fnccaxZi99IRz21mipRv1/img.jpg?width=480&height=360&face=0_0_480_360" data-ke-mobile-mobileStyle="widthContent" data-video-origin-width="480" data-video-origin-height="360"><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bIs3ibPgosE" width="480" height="36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이야 고증 죽인다!! 유튜브 뒤지다가 발견해버렸습니다 </p><p>당세구족인가요? 일본애들 이런거 하나는 잘하는 듯</p><p>그시절 조총이란 첨단 무기네요 </p><p>조선에서도 맛보고 그냥 매료되버린....</p><p>기마병들이 우수수... </p><p> </p><p>p.s 영상보니 노부나가 말고 가문들이 많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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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나가시노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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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쯤되면 노부나가 세력이 거진 정점에 이르렀을 때니 휘하세력의 문양이겠죠..근데 참 저 전투두고 설왕설래가 많더군요
생각보다 조총을 대량운용하진 않았다,진지공사로 이긴거다,다케다가 대규모내지 정말 뛰아난 기병대를 썼는가 등등
저게 진짜 고증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분위기가 진짜 그시대로 돌아간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잘 모르는 사람에게 그런 확신을 주는
근사함이 있는거 같습니다
노부나가가 커봤자 나라도 아니고 일개 호족이나 군벌인데 조총을 대량 운용할 정도의 돈이 있었는가 의심이 되긴 하네요.
@D.Va 송하나 고증면은 사실 일찍부터 일본애들이 신경쓰고해서 특유의 간지가 상당하죠..본인들도 이게 대중이나 해외에서도 수요가 있다는걸 의식하는거구요.
노부나가 세력자체는 저때면 일본내에서 가장 크고 또 당시 수도권이던 교토일대,긴키지방을 다 집어삼켰기에 쓴다면 쓸 경제적 여럭은 아마 됐을듯 합니다.
다만 야전에서 저리 운용했는가는 신빙성이 그닥으로 아네요
대개 저 당시 대규모 기병대는 없다고 보더라구요. 일단 쇠로 된 편자가 없어서 서양처럼 돌격할 수가 없다고..말 타는 건 지휘자가 빠르게 이동하는 용도이고 싸울 때는 내려서 싸웠을 거라더군요.
쇠로된 편자도 없었다니 참....
복장 고증은 사실이고... 전투 장면은 좀 안 맞기는 할 겁니다. 다케다 가문의 주력은 다른 전국시대 군대처럼 보병주력이었으니까요..
파비아 전투에서 화승총 부대에게 궤멸당한 스위스 장창병대처럼 수천정의 화승총을 가진 오다의 군대에 다케다 보병대가 털리는 광경이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