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연예인] 소녀시대 유리, "서인국 보다 이종석 몸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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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서인국 보다 이종석 몸 보고 싶어"

출처 스타뉴스|작성 김유영 인턴기자|입력 2013.10.03 15:38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유영 인턴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보고 싶은 몸'을 가진 배우로 이종석을 지목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는 영화 '노브레싱'의 주역인 이종석, 서인국, 유리, 박철민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유리는 "두 사람(이종석·서인국)의 상반신 노출을 봤다던데"라는 리포터의 말에 "실제로는 못 봤다. 화면으로만 봤는데 안타깝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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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캡처

유리는 "서인국과 이종석 중 누구의 몸을 더 보고 싶냐"는 이어진 질문에는 잠시 망설였다. 이종석과 서인국은 "얼굴 빼고 몸만 봐라"고 했고 리포터는 "좋아하는 게 아니다"며 유리의 부담을 덜어주려 했다.

이에 유리는 "(이)종석 씨다. 왜냐하면 (길이가) 길다. 뭐가 있지 않을까 싶다"고 대답했고 선택받지 못해 발끈한 서인국은 "(나는) 짧아서 없느냐"며 신경을 곤두세웠다.

이어 박철민도 함께 가세, "유리야. 짧아도 다 있단다. 나도 엄청나게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종석은 어깨와 쇄골라인이 멋진 연예인 1위로 소지섭을 지목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3100315380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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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이 "유리몸보다 현아 몸 보고 싶어" 라고 했으면 뭔 기사가 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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