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즘 파크 골프에 푹 빠져있다.하루라도 빠지면 몸이 근질 근질하고,
비바람 불면 비염 때문에 포기하고 만다,공 한개와, 골프채 한개를 배낭에
넣고, 자전거로 달려간다.넓다란 잔디위에서 공을 타석에 올려놓고,
힘있게 휘두르면 딱 하는 소리와 함께 공이 날아간다,그순간,수많은
스트레쓰가 모두 날아가 버린다.오비만 나지 말자,ㅎㅎㅎ
4명이 한조가 되여 출발 하였다.나는 항상 2등이다,회장님! 이란분이
오는데, 얼마나 정확 한지,내가 감탄할 정도이다.보통 버디다,내실력은
3타내지 4타,보통이다.어쩌다가 내가 버디 찬쓰가 오는데,찬쓰를 살리지
못해서, 나의 실력을 의심할수 밖에 없었다.오늘도 날씨가 풀렸으니
내 생애,홀인원,한번 해보고 싶다.기록을 한번 내보고 싶다,욕심이 과한가?
점심을 집에서 먹은후에 1시경, 골프장으로 출발하여
홀인원!을 향하여,오늘도 희망을 갖여본다.화이팅!
첫댓글 아이고 빠지면 안되는데요
바닥이 푸석푸석한가요 안빠지게 잘 보수해서
공 때려요^^
요즘 코로나 땀시 자꾸 모이는거 벨루인데
좀 참았다가 2주 후에나 하시징^^
그래도 하고 싶으세요?
하고 싶으면 하셔유^^
오세요,여기는 공짜로 연중 무휴.
@빛나리투 안가유 몬가유^^
파크골프는 파~밖에 칠줄 몰라요^^
이시점에선 안 나가시는게
정답이 아닐까요 또 비염에다 기침도 잘 하시는듯한데
참으시면 안되나요?
어린아이같이 말도 잘안듣네요 ~~(^_^)
꼰대라 말 않들어요,ㅎㅎㅎ
@빛나리투 흐미나 그렇게 심한 말씀을? 하하하하하^^
@차마두 전혀 심하지않네요 꼰대라는 단어가 정겹기도 하지않나요?.때리는 시엄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하대요 ㅎㅎ
꼭하려고 하면 안되구 욕심없이 때린게 땡강들어 가더군요
찬미도 두번들어가 첫벗째는 밥샀어유.
아하,나는 한번도 못해 보았어요,두번 씩이나,최고,ㅎㅎㅎ
그게 바로 욕심을 버린 평상심의
마음이기에 그런 것 같네요
선배님 마음비우시고 몸에 힘빼시고 ㅎㅎㅎ화이팅 ㅎ
멋진 취미로 즐거운 삶을 누리심이 행복이세요~~♡
정말이지 운동하시는 분들은
멋져요^^
공짜로 연중 무휴, 정말 부럽습니다
여기는 협회란 사람들이 차지하고 앉아 엄청 목돈을 내라해서 파골 치러 이년째 못나가고 있습니다
아니 그곳이 어딘데 목돈을...
정부에서 예산들여 실버들을 위하여 만들어놓은 파골장인데
목돈이라니요?
잔디 관리 환경정리를 위해 최소한의 경비는 몰라도 목돈 내라는 협회가있다나 놀랍습니다.
그돈 어디에 쓰이는지 체육회에 알아보시지요.
파주 파골장 위치좀 (주소) 가르쳐주심 안될까요?
몇홀짜리 인지도요. ㅎ
9홀짜리 미니홀 입니다,기차길 옆에 있고요,전번도,화장실도 없고요,프라스틱 의자 5개가 전부예요.
화장실은 검은 천막으로,여자용,남자용,있어요,연중무휴,시민들 공원을 산책 하라고,대여소도 없고
공짜예요,쓰러기 봉투 2개 준비되여 있답니다.할매 오시려면 010-3389-2572.용산역에서,중앙선 타고, 금릉역 하자
53분소요,제가 안내 할께요.일산에서 많이 와서 이용 한답니다.
@빛나리투 감사합니다.
혹 갈 기회가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저히집에서 약 한시간정도 소요되네요.
파크골프로 건강을지켜내는 빛나리투님의 얖날에 건강과 행복이따르길 기원합니다.
유일한 낙입니다.
그래서 오늘 홀인원을 하셨는지 안되면 일단 막걸리 한잔 하시고 티샷을 하시면 될 것 같네요.
골프장 근처에는 상가가 없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