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매니아까진 아닌데 그래도 6편까지는 수십번은 감상했고 SF 장르에서 가장 손꼽히는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시퀄 시리즈의 주인공인 레이는 아나킨이나 루크, 오비완, 요다등의 인물에 비해서 매력이 턱없이
없어보이는 제다이네요.
여성이라서 그렇지는 않습니다 스타워즈 세계관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강력한 여성 제다이도
많은데요. 개연성 부족하게 너무 강해요. 터무니없이 빠르게 성장해버린 것이 그렇죠. 루크나 아나킨의
경우는 성장과정이 그래도 보였는데 그러 과정이 너무 없고 캐릭터 자체가 뭔가 있어보이기엔
연기한 배우도 카리스마 자체가 많이 부족해요.
애초에 치밀하게 공들여서 기획한 캐릭터가 아닌거 같아요. 시퀄 시리즈가 기존 세계관을 부정하는
내용 때문에 기존팬들에게 반감도 많이 샀었는데 기존 영웅들보다 너무 강하게 나오다보니 영.....
너무 튀게 잘나면 그래요. 저는 루크빠인데 애송이에게 루크가 밀리는 것 자체가 싫더군요 ㅎ
시퀄 3편은 아예 안봤습니다 그냥 시퀄은 스타워즈로 인정 안하려구요.
디즈니가 아주 스타워즈 세계관을 망쳐놓은 거 같은데 또다른 시리즈를 만든다고 하는데
진짜 그만뒀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개인적으론 디즈니 인수 이후 로그원과 갓달로리안만 참트루 스타워즈로 쳐야 한다 봅니다. PC 삼부작과 한 솔로 등등은 뭐... 아흑 내 추억.
너무 멋도 없고 설득력도 없고 개판입니다. PC니 그런거 모릅니다 그냥 김빠진 콜라같이 맛이 더럽게 없어요.
요즘에 보바펫 광고 좀 본 것 같은데 보바펫은 별론가요??? 보바펫은 어떤가여?
@10년 20일 옹? 보바펫을 주인공으로 새 시리즈가 나왔어요???
@bamdori 북오브보바펫
디즈니플러스서 나왔으요
스타워즈 시리즈는 '4 > 5 > 6 > 1 > 2 > 3 > 로그 원 > 만달로리안 ' 아닌가요?
나머지는 없습니다. 제가 확신합니다.
그게 팬들에게 확고하게 받아들여지는거 같습니다
딱히 보진않고 걍 리뷰로만 봤는데..듣자하니 그거 높으신 분들부터가 참 대단해서 개족보같은 영화로 나왔따는디
뭣하러 봅니까..제일 막판에건 포도시 어찌저찌 마무리 지으려는 노력이 엿보인다던데 이미 앞에 질질 싼것들이 너무 많..
2편까지만 보고 3편은 봐봤자 돈버리고 시간버릴거 같아서 아예 접어버렸습니다 ㅎㅎ
전형적인 페미니즘 여캐 인것도 한목 하죠.
실시판 뮬란처럼….그러니 개성이 없고 정이 안가죠.
다른 영화지만 매드맥스 퓨리오사가 개성있고 멋있는 페미 여전사지요
만달로리안을 얼마전에 정주행 했는데 아소카 나오기 전까지는 뭔가 서부영화 느낌으로 재미지다가 아소카 나오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마지막 챕터에선 …… 이게 제다이지…했네요.
주인공은 그렇더라도 트루퍼 나부랭이랑 허풍쟁이 파일럿은 갑툭튀스럽고 정말 못봐주겠어요. 로즈는 그말싫..
꼴페미 한단어로 정리 가능이죠.
빨강머리앤 보다 수십년 늦게 나왔지만 철학적으로는 수백년 뒤쳐진 똥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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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페미 이런것으로 입에 거품무는 사람이 아닌데, 레이 스카이워커는 너무 심했어요.
북미 PC충 페미들의 girls can do anything 철학이 고스란히 녹여 들어간 희대의 메리수 캐릭터. 실패의 고통과 그로 인한 성장, 이런것들은 하찮은 백인 남성들이나 겪는것...
듣보잡 출신이 갑자기 완벽해버리면 별로죠 나중에 설정 추가했지만
레아 오르가나라는 상징성 만땅인 캐릭이 있어서 굳이 억지 설정 안해도 알아서 들어먹을 인간들이 백만단위로 있었는데, 시원하게 말아먹은 시리즈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