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는 기본적으로 자신을 대변하는 넓은 의미의 뜻은 같지만 좁게는 자존심·자부심·자긍심 등에서 대동소이한 차이가 있다. 만일 인간에게 이런 심적인 요소가 없다면 동물과 하등의 다름이 없을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마치고 뉴질랜드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있었던 웃지 못 할 내용에 대해서 언론이 보도를 했는데 기자회견에서 문재인이 행한 행동을 보면 제왕적 대통령의 행태를 그대로 들어내었었다.
"북한에서 가장 신경 쓸 부분은 (김정은은 답방할 때) 경호, 안전 문제 아닐까 싶다"고 문재인이 내뱉었는데 참으로 한심하다. 차라리 툭 털어 놓고 “김정은이 답방을 했을 때 서울 시민이 아니 우리 국민이 내가 평양에 갔을 때 평양시민이 나를 환영해 준 것만큼 환대를 할 수가 있느냐가 문제다.”고 문재인이 왜 속 시원하고 화통하게 말하지 못하는가!
양식이 있고 기본적인 소양이 갖추어진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김정은의 서울 답방에 대해서는 극도로 회의적이다. 이런 사실을 알기 때문에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들은 백두칭송위원회·위인환영단·백두수호대 등의 단체를 만들어 김정은의 서을 답방을 충동질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김정은이나 북한의 권력층들은 이런 종북좌파 단체들이 세상 물정도 모르고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촐랑대는 추태에 대하여 아무런 관심이 없다.
좀 심하게 표현하면 앞에서 언급한 김정은 서울 답방을 촉구하기 위해 조직된 종북좌파 단체들에 대하여 김정은은 ‘참으로 철부지 같은 인간들이다. 물 때 설 때도 모르고 과거 역사를 망각한 무식한 인간들의 헛된 영웅심의 발로일 뿐 아무 쓸데없는 행위들이다’고 코웃음을 칠 것이다. 솔직하게 말하여 김정은이 서울에 오고 싶은 생각은 고래 아니면 굴뚝이다. 왜냐하면 남북의 삶의 격차가 너무나 크기 때문에 김정은은 자기들 주장대로 남조선이 얼마나 잘사는지 보고 싶은 것이다.
그런데 김정은이 서울 답방을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가 너무나 많지만 간단히 요약하여 세 가지 문제가 있다. 첫째는 김일성과 김정일이 저지른 민족반역자로서의 행위에 대한 책임이 무겁게 압박을 하고, 둘째는 문재인이 평양에 가서 평양시민들로부터 받은 환대(물론 사전에 계획되고 조직된 꼭두각시놀음이지만)를 김정은이 서울에 왔을 때 서울시민이 그만 큼 환대를 하여주느냐는 것이고, 셋째는 한반도의 비핵화를 김정은이 명쾌하게 북한이 보유한 핵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일성과 김정일이 저지른 민족반역자 만행에 대한 진솔한 사과
김정은의 할아비인 김일성이 소련의 사주를 받아 민족상잔의 6·25사변을 일으킨 민족반역자로서의 만행은 역사가 존재하는 한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5,000만 국민들 중에서 종북좌파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민의 정서가 김정은이 자기 선대의 만행에 대해서 진솔한 사과 한마디 없이 서울에 오는 것을 절대로 환영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수백만의 전물장병 유가족과 상이군경 및 전쟁미망인들이 생존하고 있는데 김정은이 문재인이 초청했다고 건방지게 서울에 올 수는 없는 것이다.
결자해지의 차원에서 김정은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자기 할아비 김일성의 만행에 대하여 진솔하게 사과를 하지 않고는 우리 국민들이 용서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종북좌파 대통령 1,2대인 김대중과 노무현이 국민의 정서를 무시하고 김정일을 알현하려고 천문학적인 국부를 국민의 동의도 없이 마구 퍼다 붓고도 핵실험이란 뒤통수를 눈알의 튀어나오도록 얻어 터졌지 않는가!
◇김정은 답방시의 서울시민의 반응
김정은이 서울에 발을 내디딜 때 종북좌파 단체들은 환영을 하겠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은 돌팔매를 하거나 김정은 인형 화형식 인공기 불태우기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일어날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왜냐하면 김정은의 할아비와 애비가 너무나 추악한 민족반역자의 만행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이런 분위기가 연출되면 북한의 언론이 북한 주민들에게 김정은의 서울 답방 사실을 보도를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는 문재인이 평양에 왔을 때 열렬하게 환영을 했는데 왜 남한은 우리 원수님이 답방을 하셨는데 환영은커녕 개차반이 되고 되었느냐며 항의를 하기 전에 김정은 불신 풍조가 만연할게 엄연한 사실이다.
문재인이 평양에 왔을 때는 계획적으로 조직된 시민들이 억지 춘향 역할을 했지만 자유분방한 대한민국의 서울 시민들은 김정은에 대하여 환영 일색이 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니 어찌 김정은이 무슨 용기로 서울 답방을 하겠는가! 12월이 시작되었는데도 김정은의 서울 답방은 오리무중이다. 문재인이 평양 방문 때 15만의 조직적으로 동원된 시민이 열렬히 환영을 했지만 북한의 만행을 직접 체험한 서울 시민들은 무관심내지는 비토를 할 게 뻔하지 않는가.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김정은의 태도
김정은의 세계를 향하여 큰소리를 치는 것은 핵과 대륙 간 탄도 미사일을 보유했기 때문인 것은 세계가 알기에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이 핵을 포기하도록 하기 위하여 강력한 경제 제재를 취하는 것이다. 그런데 종북좌파 대통령인 문재인은 세계 평화를 유린하는 김정은을 도와주지 못해 안달을 한다고 국내는 물론 외국의 언론까지 비난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나라도 핵을 보유할 능력과 조건은 종북좌파들 말마따나 차고 넘치지만 세계 평화를 위이어 NPT(핵확산금지조약)에 가입하여 정해진 규칙을 준수하고 있고, IAEA(국제원자력기구)의 협약을 준수하고 있는 것이다. 원자력 발전 기술이 세계 최첨단을 걷는 우리 대한민국이 같잖은 원자폭탄하나 못 만들겠는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서 세계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국제협약을 준수하는 것이다.
비핵화에 대하여 확고한 약속이나 믿음을 우리 국민에게 제시하지 못하는 김정은이 무슨 낯짝으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 나타나겠는가! 5,000만 국민이 무식한 바보라서 주적인 김정은의 서울 답방을 쌍수를 들고 환영을 하겠는가. 자신들의 불법 도발과 만행에 대한 진솔한 사과 한마디 없는데 말이다. 지금 문재인이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을 위해서 해대는 짓거리는 배알도 없고 주체성도 없으며 주사파·종북좌파들로 구성된 '인(人)의 장막'에 둘러싸여 꼭두각시놀음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 양식 있는 국민들의 생각이다.
그런데 북한의 김정은은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 등 어느 것 하나 국제적인 인정을 받지 못하니 핵이나마 보유하여 무력으로 인정을 받자는 술책인 것이다. 그런데 자기의 부모가 북한 체제에서는 인간답게 살수가 없어서 정든 고향산천과 부모가 물려준 모든 재산을 포기하고 1·4후퇴 시에 미국 군함을 타고 월남한 부모의 뜻을 무시한 채 문재인은 종북좌파와 어깨동무를 하고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을 도와주려고 안달을 하니 참으로 기가 막히지 않는가!
특히 현명한 5,000만의 우리 국민을 실소하게 하는 것은 뉴질랜드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 답방을 두고 국론 분열은 있을 수 없다고 본다. 보수·진보, 여야(與野)가 따로 있겠느냐. 김정은 답방은 그 자체로 세계에 보내는 평화적 메시지, 비핵화에 대한 의지, 남북 관계 발전에 대한 의지 등 모든 것을 담은 것이다. 김 위원장의 답방은 그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 답방 자체가 이뤄지는 게 매우 중요하다. 모든 국민이 쌍수로 환영해 줄 것이라 믿는다”고 문재인은 혼자만의 넋두리를 읊어댔다.
‘모든 국민이 쌍수로 환영해 줄 것이라 믿는다’는 문재인의 넋두리는 백두칭송위원회·백두수호대·위인환영단 등 종북좌파 단체들이 촐랑대니까 여기에서 힘을 얻은 것 같은데 천만의 말씀이다! 문재인이 얻은 득표율이 겨우 41%이고 지금 문재인 지지율이 50% 이하로 곤두박질을 쳤는데 모든 국민이 쌍수로 환영할 것이라니 백일몽 치고는 참으로 허무맹랑하지 않는가!
만일 김정은이 서울 답방을 할 때 인반 국민들은 집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감시를 하고 종북좌파들만 환영행사에 초청하면 모든 국민이 쌍수로 환영하는 꼬락서니가 될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은 자기 입으로 “김 위원장이 연내에 답방할지는 김 위원장 결단에 달린 문제”라고 한 것은 김정은의 서울 답방은 오리무중이란 것을 시인한 것이다. 진짜 문재인이 국민의 신임을 얻고 국가원수로서의 역할을 다한다면 김정은에게 질질 끌려 다니는 짓거리 그만하고 “김정은 위원장은 외교적 관례에 따라 나와의 약속에 비추어 연내에 반드시 서울을 답방해애 우리 국민들로부터 인정을 받을 것”이라고 강력하게 요구를 했어야 했다.
문재인이 주적인 북한의 김정은을 위한 주체성 없는 행위를 하면 할수록 지지도는 급락을 하고 레임덕은 초고속으로 자신을 향하여 달려올 것이다. 현명한 우리 국민은 문재인이 1년 반 동안 해온 정치 행각을 볼 때 벌써 ‘이건 아닌데’하고 시선을 돌렸었다.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선출한 종북좌파를 제외하고 말이다. 비행기 안의 기자회견에서 엉망진창인 청와대의 권력형 비리에 대하여 질문을 못하게 한 문재인의 작태에서 이러한 대통령의 통치하에서는 국민은 무엇 하나 제대로 될 수가 없다는 참담한 비애를 느꼈을 것이다.
첫댓글 주제 파악이 안되는 문어벙인가봐요!! 역주행밖에 못하는 운전 실력, 불합격입니다 기본부터 다시 시작하세요 ㅋㅋㅋ
종북좌파들의 대통령이니 불합격은 당연하지요.
쌍수로 환영한 다음 바로 체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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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고 했으니 문재인의 추락도 시간문제 입니다.
김정은이 답방하면 "전 국민이 쌍수 들고 환영할 거"라는 이 소리를 듣고 정신줄이 완전히 나갔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더군요.
제 정신이 있는 인간이라면 이런 말도 안되는 미친개가 짖는 짓거리는 하니 않았을 것입니다.
제정신은 이미 아니고....대한민국은 지금 잔뜩취한 음주운전자 차에 동승하고
한치앞을 못보는 위험의 극치에서 아무 대안이 없으니..ㅠㅠㅠㅠㅠㅠ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했으니 이제 우리들이 합심하여 현명한 지도자를 키워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