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넬 샌더스진짜 나중에 알고보니 이게 닼소 시리즈중 사람들이 학을 떼는 타이틀이더라구요..ㅋㅋㅋㅋ 와 정말 그때 공략보고 끝까지 어찌저찌 했지만 정말 토나오도록 거지같다 느낀 게임이었습니다 ㅋㅋ 요즘엔 이런 불친절한 게임도 좀 이해가 되는 편이라 지금하면 재밌게 할 거 같긴 한데 당시 하면서 명성대비 어렵다기보다 ㅈ같단 느낌이 이도록 씨게 느낀 타이틀은 그게 첨이었네요
닼소 1편에서 그지같은 조작감과 형평성 없어 보이는 난이도 저질 사운드 비호감 캐릭터 모델링 어둡기만한 비주얼과 내용 주인공이 시체 등등.. 정말 마음에 드는건 몹들 AI밖에 없었던 닼소까였던 저도 매우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간만에 수면시간 걱정도 할정도 입니다. 스카이림, 위처3, 야숨과 동렬에 설 자격이 충분하다고 보구요. 약간 노가다를 하거나 게임상에서 제공되는 영체, 마법 사기스킬 이용하면 난이도는 해결 가능한 수준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러나 라단은 구경만하면서 잡은..)
첫댓글 놀랍지만 이게 난이도 엄청 내려간겁니다 (근접은 더 빡세져서 어렵지만요) 스스로 제약을 걸지 않으면 쉽게할 수 있는 요소 (영체 마법 기적 멀티)로 난이도를 낮춰놨어요. 한 방향으로 극단적으로 키우면 너도한방 나도한방을 할 수는 있긴 합니다
서리밟기는 너도 나도 하더군요 ㅎㅎ
@D.Va 송하나 이번에 사기 수준인 것들은 너프 먹긴했어요. 서리밟기도 그렇고요. 저는 그래서 다 안 쓰도 쌍특대검만 들고 하고 있습니다.....
저도 한동안 게임이 시들했었는데, 엘든링으로 불타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게임하며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예전에 닼소2 찍먹했다가..너무 힘들어서 걍 트레이너로 밀었는데 (지금은 몰라도 그 당시엔 너무 하드코어하게
다가왔습니다..심지어 게임패드도 없이 키마로 함..) 게임 매력 자체는 확실히 좋아요.
특히 3편부터는 확실히 제가 보기에도 초보자 친화적인 면도 더 늘어난 거 같구요.
엘든링을 직접 해보진 않았고 방송으로만 봤는데 확실히 좀 더 나아진 느낌이 들긴 하더군요.
다만 게임 자체가 원체 스토리가 어둡고 요즘 게임과 다르게 불친절해서 이런 거 싫어하면 못 할 겁니다..
닼소2가 제일 악의적인데 그걸하셨으니.....
@커넬 샌더스 진짜 나중에 알고보니 이게 닼소 시리즈중 사람들이 학을 떼는 타이틀이더라구요..ㅋㅋㅋㅋ
와 정말 그때 공략보고 끝까지 어찌저찌 했지만 정말 토나오도록 거지같다 느낀 게임이었습니다 ㅋㅋ
요즘엔 이런 불친절한 게임도 좀 이해가 되는 편이라 지금하면 재밌게 할 거 같긴 한데 당시 하면서
명성대비 어렵다기보다 ㅈ같단 느낌이 이도록 씨게 느낀 타이틀은 그게 첨이었네요
엔딩까지 본 상황인데 저도 이 어두운 분위기가 2회차를 못하게만드네요 로데일 도읍 지하를 또 가야한다고 생각하니 ..
닼소 1편에서 그지같은 조작감과 형평성 없어 보이는 난이도 저질 사운드 비호감 캐릭터 모델링 어둡기만한 비주얼과 내용 주인공이 시체 등등.. 정말 마음에 드는건 몹들 AI밖에 없었던 닼소까였던 저도 매우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간만에 수면시간 걱정도 할정도 입니다.
스카이림, 위처3, 야숨과 동렬에 설 자격이 충분하다고 보구요. 약간 노가다를 하거나 게임상에서 제공되는 영체, 마법 사기스킬
이용하면 난이도는 해결 가능한 수준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러나 라단은 구경만하면서 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