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투 비 블루 다시 봐도 좋네요
쳇 베이커의 기구한 드라마도
에단 호크의 새롭게 변화한 연기도
그것을 여운있게 담아낸 영상도
마음을 붙들진 못해요
오히려 영화가 다시 보고 싶은 건
에단 호크의 텅 빈 노랫소리와
플랫한 트럼펫 재즈 연주가
계속 듣고 싶기 때문이겠죠
뮤직비디오나 라이브 무대로는
느끼지 못하는 그만의
잘 짜여진 감성이 있어요
이것은 음악 영화만이 갖는
고유의 특별함인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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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투 비 블루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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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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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Ethan이라 더 보고싶기는 한 영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