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도/시외 버스 들은 일정구간의 구간요금(속칭 구간삥) 을 받습니다.
하지만 4.3권역:성남.하남,7권역:일산,1권역:의정부,5권역:수원,2권역:구리,6권역:부천 까지는
서울시 와 각시내버스 회사와의 최대 종착지 및 구간요금 을 체결합니다.
4년전만 하더라도 .. 지금 88번 (부천버스:계산동~부평~부천~여의도환승센터) 버스도.
그때당시에는 지금처럼 버스의 노선수도 어중간한 대였습니다 ㅎㅎ
123(현 600번)번 말고도 11-1,2 (IN 광명) 번 이라던지.. 그런노선 외에는 노선이 없었기 때문에
구간요금 (어른전용) 으로만 하더라도 계산동(부평역)~영등포를 1000원으로 다녓습니다.
그때당시 경기도버스 학생요금이. 한참 이빗돈 나올때엿다죠 ㅎㅎ 현금 5백원이엿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서.
제가 위에 올려논 권역 외의 지역을 다니는 노선의경우
거리수에 비례하여 간략적으로
신성 5000번/강화 3번/금강 2000-8번 을 모조리 쥐여박듯 분석 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ㅎㅎ
Ex)일반적으로 신성 5000번 은 上:문산읍 中:김포공항.일산 下:인천터미널
이렇게 나눕니다 ㅎㅎ(글쌔요.. 50번때 가격으로 생각해보겟습니다. 요새 가격이 올랏을듯 해요)
上 -> 일산 가구공단(교화리) -> 주엽 -> 中
850 + 500 + 1500 +800 원이 추가됩니다.
그와 반대로 中에서 下로 갈때는 반대적으로 2천원으로 갓었습니다 ㅎㅎ
이유는 같은 도로상으로는 다니지는 않으나. 그당시 부천버스의 압박적인 구간삥 척결작전에 의해서.
신성도 손을 놓았다고는 하는대요. 부천버스가 다니기 전까지는 2500원을 받았다고 전해집니다.
이처럼.. Otder Town 노선은 그지역 손님들을 대략적으로 쥐락펴락을 할수밖에 없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래도.. 신성5000번 보다는 ㅎㅎ 잠실~성남~광주를 (3번국도에 정류장이 없지만 깊다죠 ^^;;)
1300원 (아직도 1300원인지 잘 몰르겟어요 ㅎㅎ) 에 다니는것이 더 현명하다고 보겟죠 ㅎㅎ
-반론은 그 글에대한 보충성 입니다. ^^
첫댓글 누가 그러시던데 광주-이천 시외버스(114번과 동일노선) 구간삥... 이거야말로 본좌라고 생각합니다. 114번은 일반좌석 1400원, 그 시외버스는 2000원대 -_- 그나저나 유달리 철동에서만 버스 구간삥 말이 많네요 ^^;;
추가적으로 KD에서 운행중인 60번의 광주-수원간 요금이 예전에 2000원이 넘었습니다. 경남여객의 완행버스를 인수해서 그랬었겠지만 여튼 이 요금이 내려간 계기는 KD에서 새로이 개통한 좌석 6600번때문이였죠... 6600번의 요금에 맞춰 1400원으로 인하했는데 문제는 이 6600번이 완전 망하고 660번이 되버렸다는...
근데 구간삥이란 단어.... 역사가 그리 오래 안된걸로 기억하는데, 어디서 처음 시작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