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텔레비죤방송 개국 30주년, 위성텔레비 개국 첫해를 맞으며 도합 170만원을 들여 제작하는 2007년 음력설련환공연 북경소조 공연 실황록화가 2007년 1월 26일 북경 국가석탄부 문공단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연변텔레비죤방송국 김룡남 총감독에 따르면 지금까지 연변 음력설 련환공연 실황록화는 연변텔레비죤방송국에서 진행하는것이 관례였다. 방송국에서는 사회화합, 민족 대단결의 표제를 들고 북경에 소분대를 파견하여 중앙민족가무단, 중앙텔레비죤과 련합하여 보다 광범위한 특색있는 공연을 기획하고 적극 추진한 결과 《아리랑공정준비위》 의 협찬으로 연변의 성악배우 한선녀, 중앙민족가극단의 변영화, 중국음악학원의 송일 성악교수, 아리랑그룹, 민족가무단의 5명의 가수, 중화박물관의 20여명의 소수민족 강사들을 포함한 31개 소수민족들과11개 종목에 1시간 30분에 걸치는 력사적인 첫 북경 실황록화를 성과적으로 완성할수 있었다.
련환회에서는 절목 중간에 중앙민족사무위원회의 방조로 음료수문제를 해결한 훈춘현의 촌장의 감사메시지와 타향에 있는 부모형제들에게 보내는 연변학생들의 고향소식과 안부를 전하는 2008마리의 종이학을 전달하는 장면이 있어 참가자들의 마음을 더욱 훈훈하게 하였다.
연변에서는 조선족 배우들의 중국민요 《말리화》를 열창하고 북경에서는 중국 배우들이 《도라지》를 열창하며 마지막 장면에서는 전체 소수민족배우들이 참가하는 민족대단결 장면이 공연의 절정을 이루게 된다.
중국배우들이 공연하는 《도라지》
실황록화공연에는 연룡도아세아포럼 박성 비서장, 원 국가민족사무위원회 황광학 부주임, 국가재정부 기률위원회 김련숙 서기,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문화사 김성화 사장, 민족출판사 우빈희 사장, 중앙민족간부학원 정옥순 서기 등 정계 령도자들과, 원 해방군 공군 부사령이며 전 인대상무위원인 리영태 중장, 원 성도군구 부사령이며 전국정치협상회 상무위원인 김 인섭 중장, 무장경찰부대 삼림지휘부 참모장 박동혁 소장과 정경양, 허용규, 류병훈, 한동일 소장 등 군부대령도자들, 과학원 강경산 원사, 중국교향악발전기금회 곽산 리사장, 중국취업촉진회 장유운 부회장 등 과학기술교육분야의 지명인사들이 참가하여 배우들의 공연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공연 실황은 음력설 전야에 연변위성텔레비죤를 통해 전국 3,000만 시청자들과 대면하게 된다.
첫댓글 잘 햇구만
미쳣구나ㅣ 돈 170만이나 ㅉㅈ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