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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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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매니아 군대/병기 2차 대전 당시 각국의 사단편제/인원수/사단 목록들 찾아보면서 느낀거.
BravoSix 추천 0 조회 988 11.01.05 20:4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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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05 20:53

    첫댓글 일본육군은 중국에 발이묶였죠. 그래도 대전말에는 둥궈를 몰락직전까지 밉니닷

  • 11.01.05 22:50

    소비에트는 말이 알보병이지 실제로는 민병 사단에 가까운 것 아니였나요? 그리고 천조국이 전쟁 기간동안 각종 보급 물자를 지원했기에 대규모 군대를 유지하고 전차나 야포 등의 중장비 생산에 전념할 수 있었죠. 그리고 천조가 물량이 많은 이유는 천조이기 때문입니다. 그 자체가 치트입니다. 폴란드뿐만 아니라 프랑스 등의 당시 강대국으로 꼽힐 수 있던 적을 손쉽게 꺾을 수 있던 이유는 전술의 차이 때문입니다. 1차대전의 보병-참호전 전술 위주의 군대는 이동력이 느릴 수밖에 없었는데 덕국은 차량를 보병과 독립시켜 운용하면서 느린 적들을 상대로 쉽게 포위 전술을 사용할 수 있었죠.

  • 11.01.05 22:48

    그리고 일본 육군은 전쟁기간동안 중국 지역에서 싸우고 태평양 여러 섬들의 방위군으로 주둔했습니다.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것 같지만 중국 전역에서의 무한 작전도 양측 수십만의 병력이 동원된 대규모 작전이었고 유황도 전투 같은 치열한 전투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단지 태평양이라는 해양공간에서 해군이 주역을 이루었기에 육군이 많이 묻힌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독일은 최소한 양질의 무기로 무장하고 전투력 보장이라도 되었지만, 이탈리아는 전쟁 시작 전부터 반쪽사단을 만들어내고 전쟁 후기 만주군과 조선군은 민간인 징집병에 군복도 없었고 피아식별도 못하는 무능한 군대였죠.

  • 11.01.05 22:50

    어쨌거나 밀덕이라면 머리로는 천조, 가슴으로는 소비에트.

  • 작성자 11.01.05 23:54

    댓글 읽다가 마지막 글에 공감..전 그래도 머리로도 가슴으로도 천조입니다 - 영원한 천조빠니까요

  • 11.01.06 10:29

    밀덕은 역시 머리는 천조 가슴은 어머니 러시아

  • 11.01.06 11:39

    프로이센 빠돌이는 머뭇머뭇 뭐라고 해야하나...

  • 11.01.05 23:59

    천조국은 뭐하나 깔게 업습니다. 전쟁경험이 부족한것 빼고는 물자도 넉넉해 대포랑 항공기는 부족할일이 없어 제식소총은 반자동소총이야 훈련도 잘되있어.... 도대체 모자란게 뭔가요?

  • 작성자 11.01.06 00:12

    옛날엔 깔게 전혀 없었지만 지금은 좀 깔게 있죠. 여러가지 사고 치는거.

  • 작성자 11.01.06 00:12

    그게 아마...하도 지원자가 없으니까 지원 기준을 낮춘데서 오는 문제일겁니다. 물론 저는 이런 언급을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정신이 해이해진 반 실업자 비스무리한 사람들이 미군을 들어간다해야하나? [다만 부사관/장교는 제외.]

  • 11.01.06 00:22

    그거 아마 미군이 아니라 용병들이 사고치는게 더 많을 겁니다. 용병들은 정부 소속이 아니라서 정부의 통제권 밖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병들이 계속 있고 또 많이 사용되는 이유는 군대의 훈련, 유지비보다 용병 고용이 더 싸기 때문입니다. 용병들이 기본적으로 다들 세계 곳곳의 특수부대 출신이고 실전 경험도 풍부한 준비된 군인이며, 정부 소속이 아니기에 사고를 쳐도 정부가 지는 부담이 적습니다. 하지만 정규군의 경우 키우는데 비용이 많이 들고 또 그 병사들이 실전을 거치면서 죽거나 다치면 비용이 더 발생하고, 민간인 사격 등 사고치면 정부에게 오는 비난.. 자세한 사항은 로버트 영 펠튼의 '용병'을 읽어보시길

  • 11.01.06 00:54

    그당시에는 군대가는걸 일상의 분위기 전환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았고 군대에 가지 못하면 수치라는 분위기가 퍼져서.. 글쎄요.. 자원자가 모자란적은 없다고 하는데.

  • 11.01.06 00:55

    아 현대 말하는거군요.

  • 11.01.06 09:23

    말머리를 달아주세요.

  • 11.01.06 11:36

    이이이이이

  • 11.01.06 20:58

    아오 미국 치트치지 말라니까...

  • 작성자 11.01.06 22:40

    치트키는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킵니다. 고로 미국은 없어져야 마땅(?) 어...이게 아닌데?

  • 11.01.07 11:30

    머리로도 마더 로씨아 가슴으로도 마더 로씨야

  • 11.01.07 20:51

    39년의 '전격전'이 소수정예 파워 독일군이 쪽수만 존내 많은 개호구 폴란드군을 압도적으로 패잡은 거라 생각하는데,
    사실 독일군이 쪽수가 훨씬 많았습니다-_-;;;; 뭐 슬로바키아따위 동맹군은 제낀다 해도 폴란드 방면의 독일군은 100만이 넘고, 폴란드는 독일을 자극하지 않는답시고 개전 전날(.....)에 총동원령을 발령해서 개전 시점에서 60만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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