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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카페 게시글
농촌사회사업 [사진나눔] 텃밭의 발견
김원한 추천 0 조회 181 08.05.28 21:2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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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28 22:10

    첫댓글 농사꾼 다 됐네. 원한선생 닮아서 텃밭이 가지런하다 ^^ 오이, 토마토, 호박, 고추 ... 여름에 풍성히 열면 맛보여 주시겠죠?

  • 작성자 08.05.28 23:17

    실제로 보면 몹시 엉성합니다. 아시잖아요? ^^ 그래도 (제가) 버려두었던 땅, (제가) 일구었으니, 보물과 다름 없지요.

  • 08.05.28 23:33

    '큰' 토마토 - 라는 단어에 깊은 밤 침이 꿀꺽합니다. 선생님 댁 구경가고 싶네요.^^

  • 08.05.29 02:09

    제 자취방 앞에도 텃밭이 있는 데 거기 주인 아저씨께서 감자 상추 민들레 박하 알타리 무를 심었는데 지금은 여름의 풍성함이 느껴집니다.. 김원한선생님께서도 그런 풍성함을 만끽하셨으면 좋겠고 어제 비로 채소들이 괜찮을까요? 조금 더 있으면 고춧대도 세우고 하셔야겠어요^^

  • 08.05.29 09:03

    좋아요 원한~ 그런데 풀은 다 어디로 갔을까? 뽑아버렸나? 고것들이 어울려 자연스럽게 푸르러가는 꼴이 얼마나 아름다운데... 나중에 벌레 오면, 풀이 없으니 저기 고추, 베리골드, 호박?오이?에 다 달라붙을 거야. 벌레 오지 않기를 바라야지.

  • 08.05.29 13:19

    한번 가봐야 겠는데요~

  • 08.05.29 13:30

    작은 텃밭 하나.. 땅과 맞닿아 있는 집.. 답답한 도시생활에 문득문득 꿈꾸고 있는 삶인데, 원한오빠가 딱 그렇게 살고 있네요.^^ 텃밭이 풍성해질 가을쯤.. 거창 한 번 더 놀러가야겠는데요. 초대해 주실 거죠?ㅎ

  • 08.05.30 21:54

    참 정겹습니다. 토마토가 열리면 맛보여 주실거죠? 여유롭고, 풍성한 삶입니다..^^

  • 08.05.31 13:14

    중간에 오이인듯 하네요.. 시장에가서 김치 담을 장도 보고, 장을 보다보니 고추모종, 옥수수 모종도 좀 샀는데... 주변에 한번 심어야 겠다고 말했지만, 좀 처럼 시간이 못내다 여유롭게 장을 보았더니 내가 또 꼭 막히 사각 사무실 감옥에서 몸도 생각도 못나왔더라구요... 원한샘.. 작은 텃밭 잘 가꾸고... 조만간 웃음만땅 선생님과 거창 선생님들 한자리 모여 즐거운 농촌생활 이야기 듣는 재미도 함 누려봐요..

  • 08.06.04 00:04

    선생님께서 나누어 주셨던 어린상추들 진짜 잊을 수가 없어요 ㅠ 학교친구들한테 상추자랑 했더니 다들 부러워했어요 ~ 비록 선생님 댁 밭은 초토화 되었지만 저는 좋아요.... ㅎㅎㅎㅎ // 농활할 때 텃밭 구경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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